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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022.03.18(금) 21개 언론사 주요 뉴스 [새벽창] 대통령,윤석열,청와대,감염병,러시아,문재인,이재명,자영업자,확진자,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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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의 주요 뉴스 모음 입니다.

파이낸셜뉴스:이재명 친형 입원 발언' 차명진 '허위사실 유포 배상' 재심 패소 확정

 

매일경제:"두 가지 들어주면 철수 고려해 볼께"… 푸틴 '종전협상' 요구 조건 윤곽 나왔다

 

세계일보:자영업자들 "이러다 '100명·11시' 제한할거냐… 시간 제한 풀어달라"

 

중앙일보:매일 밤 러 탱크만 파괴… '동호회 부대' 신출귀몰 병기 떴다

 

매일신문:정부 "코로나, 감염병 등급 1→2급 하향 고려… 확진자 일상 치료 체계 갖출 것"

 

서울경제:현산, 광명11구역 시공사 배제 확정… 광주 외 첫 사례 나왔다

 

문화일보:尹 “현장서 답찾는 일 잘하는 정부 돼야”

 

이데일리:"봄꽃 지기 전에" vs "졸속"… '靑 이전 계획' 두고 연일 공방

 

서울신문:번지수 잘못 찍고 달리는 정부… 억울·허탈·불쾌함만 배달됐다

 

헤럴드경제:文 "'尹과 만남' 조율 필요 없어, 빨리 만나는게 도리"

 

국민일보:“또 생색내기만… ” 자영업자들, 8인 완화에 분통

 

동아일보:안인득 방화살인, 그 후 1068일의 기록

 

한국일보:국방부 "청사 이전, 20일 동안 24시간 풀가동해야" 인수위에 우려

 

부산일보:오시리아 연장선 2029년까지 완공

 

경향신문:단독 윤석열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추진 동의··· 세종서 국무회의 자주 열겠다”

 

조선일보:탈원전 앞장섰던 산업부장관 “건설 중인 원전 4기, 빨리 완공하라”

 

한국경제:21조 빚내서 줍줍하더니… '간 큰' 개미들 전전긍긍

 

강원일보:문대통령 "윤당선인과 빠른 시일 내 대화… 조율 필요치 않다"

 

연합뉴스:러, 서부 르비우 첫 폭격… 韓 임시사무소 곧 철수

 

디지털타임스:문 대통령, 尹 향해 "靑 늘 열려 있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게 국민에 도리"

 

한겨레:여가부 폐지·무고죄 강화 ‘시대 역행’… “지켜서는 안 될 윤석열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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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이재명 친형 입원 발언' 차명진 '허위사실 유포 배상' 재심 패소 확정

2014년 10월 '판교 환풍구 참사' 당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친형을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700만원을 배상한 뒤 뒤늦게 재심을 청구했던 차명진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패소가 확정됐다

 

매일경제:▷"두 가지 들어주면 철수 고려해 볼께"… 푸틴 '종전협상' 요구 조건 윤곽 나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생각한 우크라이나와의 종전 협상이 윤곽을 드러냈다 영국 BBC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일보:▷자영업자들 "이러다 '100명·11시' 제한할거냐… 시간 제한 풀어달라"

“이러다가 ‘100명 11시’ 제한도 나올 것 같네요.” 정부가 18일 사적 모임 인원제한을 6명에서 8명으로 확대하는 새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하자 자영업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중앙일보:▷매일 밤 러 탱크만 파괴… '동호회 부대' 신출귀몰 병기 떴다

우크라이나의 한 엘리트 무인기(드론) 부대가 매일 밤 러시아 탱크를 파괴하며 탁월한 전과를 올리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해당 드론 부대는 우크라이나 육군의 전문항공정찰부대인 아에로로즈비드카(Aerorozvidka)다. 러시아어로 ‘공중 정찰’이란 의미다

 

매일신문:▷정부 "코로나, 감염병 등급 1→2급 하향 고려… 확진자 일상 치료 체계 갖출 것"

정부가 현재 감염병 1급으로 지정된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2급으로 하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의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낮고 경증 환자가 많다는 점을 반영해 유행 정점이 지나고 나면 법정 감염병 2급 전환 부분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경제:▷현산, 광명11구역 시공사 배제 확정… 광주 외 첫 사례 나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4291가구 규모의 광명11구역 재개발 시공에서 손을 뗀다. 지난 1월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가 불거진 후 광주 외 지역에서 현대산업개발의 시공 배제가 확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일보:▷尹 “현장서 답찾는 일 잘하는 정부 돼야”

■ 대통령직인수위 공식 출범 尹당선인, 첫 전체회의 주재 “새정부 국정과제 모든 기준은 국익과 국민이 우선 돼야 할 것” 내달중순 총리 등 조각 발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새 정부 국정 과제의 모든 기준은 국익과 국민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데일리:▷"봄꽃 지기 전에" vs "졸속"… '靑 이전 계획' 두고 연일 공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집무실 이전 논란을 둘러싼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윤 당선인 측은 청와대 집무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업무를 시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에서는 “졸속”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서울신문:▷번지수 잘못 찍고 달리는 정부… 억울·허탈·불쾌함만 배달됐다

정부는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부과되는 ‘배달비’가 외식비 인상의 주범이라 판단하고 지난 2월 ‘배달비 공시제’를 도입했다. 배달앱별 배달비가 일제히 공개되면 소비자들이 배달비가 비싼 앱에서 음식을 주문하지 않게 돼 배달앱 플랫폼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가격을 내릴 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너무나도 순진한 생각이었다

 

헤럴드경제:▷文 "'尹과 만남' 조율 필요 없어, 빨리 만나는게 도리"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회동이 의견 조율을 이유로 무산된 것과 관련 "무슨 조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청와대의 문은 늘 열려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윤석열 당선인과 빠른 시일내에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잘 갖는 것이 국민 도리"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국민일보:▷“또 생색내기만… ” 자영업자들, 8인 완화에 분통

정부가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현행 6인에서 8인으로 완화하기로 했지만, 자영업자들은 조롱 섞인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60만명대를 오르내리면서 애초부터 손님 발걸음이 뚝 끊겼는데 정부가 생색내기만 한다는 것이다. 전주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18일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완화한다는 정부 발표를 듣고 분통이 터졌다.

 

동아일보:▷안인득 방화살인, 그 후 1068일의 기록

하루에 먹어야 하는 약이 또 늘었다. 금세은 씨(43)는 매일 10가지의 신경정신과 약 22알을 복용하고 있다. 추가된 약은 항우울제 0.5알과, 불안, 긴장, 경련 증상을 완화하는 약 3알. 이제 세은 씨는 하루에 알약 26개를 삼켜야 한다. 지난해 12월 30일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진료실에서 주치의 김봉조 교수와 마주 앉은 세은 씨는 약을 늘리자는 김 교수의 말에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었다.

 

한국일보:▷국방부 "청사 이전, 20일 동안 24시간 풀가동해야" 인수위에 우려

국방부는 18일 ‘청와대 이전’ 문제로 용산 청사를 방문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위원들에게 “청사 이전을 하려면 20일 동안 24시간 풀가동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국방부 청사를 찾은 권영세 부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 관계자들에게 “이사업체에 문의한 결과, 사다리차를 못 대는 건물 특성상 10개층 이사에 20일 동안 24시간 풀가동해야 짐을 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국방부 본청에 근무하

 

부산일보:▷오시리아 연장선 2029년까지 완공

부산시가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교통난 해소를 위해 부산도시철도 2호선 오시리아선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해 2029년까지 조기 개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계획안보다 6년여를 앞당겨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이미 민간투자자가 나서 부산시에 추진의향서를 제출한 상태여서 사업에 어느 정도 탄력이 붙는 분위기다

 

경향신문:▷단독 윤석열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추진 동의··· 세종서 국무회의 자주 열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에 동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분권 의지를 밝힌 것으로 윤 당선인은 “정부가 출범하면 국무회의를 세종시에서 자주 열겠다. 진정한 지방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조선일보:▷탈원전 앞장섰던 산업부장관 “건설 중인 원전 4기, 빨리 완공하라”

문승욱 산업부 장관이 18일 경북 울진의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전본부를 찾아 “운영 중인 원전은 충분히 활용하고, 건설 중인 원전 4기는 빠르게 완공해 달라”고 했다. 문 장관은 이날 강원 삼척의 한국가스공사 LNG(액화천연가스) 기지와 한울원전본부를 찾았다. 최근 이 지역에서 대규모의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이들 시설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는 이유였다.

 

한국경제:▷21조 빚내서 줍줍하더니… '간 큰' 개미들 전전긍긍

올 들어 증시가 요동치고 있지만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열기는 여전하다. 두달새 코스피지수가 10% 가까이 빠졌다. 그러나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 개인투자자들은 대거 시장에 몰리고 있다. 빚을 내 주식을 사는 이른바 '빚투' 규모도 다시 늘어나고 있다

 

강원일보:▷문대통령 "윤당선인과 빠른 시일 내 대화… 조율 필요치 않다"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격의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무슨 조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청와대의 문은 늘 열려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18일 브리핑에서 전했다

 

연합뉴스:▷러, 서부 르비우 첫 폭격… 韓 임시사무소 곧 철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시 공항 인근을 미사일로 폭격했다고 BBC방송과 AFP통신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교적 안전지대였던 르비우시가 러시아의 폭격을 받은 것은 지난달 24일 개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디지털타임스:▷문 대통령, 尹 향해 "靑 늘 열려 있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게 국민에 도리"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에 대해 "빠른 시일 내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의 문은 늘 열려있다"고 이같이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회동을 위해) 무슨 조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도 언급했다.

 

한겨레:▷여가부 폐지·무고죄 강화 ‘시대 역행’… “지켜서는 안 될 윤석열 공약”

“지켜서는 안 되는 공약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내놓은 성평등 공약 가운데는 전문가들로부터 이와 같은 평가를 받는 것이 적지 않다. ‘여성가족부 폐지’와 ‘무고죄 처벌 강화’ 공약이 대표적이다. 전문가와 야당은 물론 국민의힘 안에서도 재검토 요구가 나온다. 공약의 당위성을 설득하기 어렵고,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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