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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윤석열 당선인 “신한울 3·4호기 공사 가급적 빨리하겠다”
국민일보：▷윤 당선인 “매상 올려주자”… 울진 짬뽕집 찾아간 사연?
서울신문：▷윤희숙 “윤석열, 586과 맞장 뜨게 국민이 불러낸 것”
경향신문：▷‘MB정부 군 댓글공작’ 피고인 김태효, 윤석열 인수위원 임명
매일경제：▷윤석열 '알박기' 중단 요구에… 청와대 "5월 9일까지 인사권 행사"
파이낸셜뉴스：▷윤석열과 '악연' 두 전직 대통령 박근혜·MB… TK 민심은
세계일보：▷"신속항원 검사 편하네" 확진자 급증에 동네병원 '북적'
한국경제：▷강남·강북 할 것 없이 1억씩 '뚝뚝'… 초조한 집주인들
조선일보：▷이수정 “尹, 여가부 폐지가 첫 마음 아니었다...캠프서 보수표 노려 강한 메시지”
부산일보：▷마린시티 윤석열 득표율 74.5%… 부산 해운대·수영 국민의힘 최대 텃밭
강원일보：▷"윤석열 당선인, MB 사면요청 오래전부터 견지"… 내일 문대통령과 독대
이데일리：▷안철수, 1600억 주식 백지신탁 할까… 안랩에 쏠린 눈
연합뉴스：▷靑 손 떼는 인사검증… 법무부·경찰 이관까지 절차 난관
헤럴드경제：▷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4명중 1명이 한국인
중앙일보：▷尹 어려울때 '이준석 사퇴' 총대 멨다… 경제라인 키 잡은 추경호
한겨레：▷‘검찰총장 사퇴’ 공개 압박하는 ‘윤핵관’ … 윤석열의 이중플레이?
매일신문：▷윤석열 당선인, 울진 산불 현장 찾아 이재민 위로 "피해복구 적극 지원"
한국일보：▷윤 당선인 부담 덜어주기? 'MB 사면' 띄우기 나선 국민의힘 인사들
동아일보：▷권성동 “김오수, 거취 스스로 결정해야” 자진사퇴 압박
문화일보：▷시대가 원했다… ‘스페셜테이너’의 조언
디지털타임스：▷文, 무궁화대훈장 ‘셀프 수여’ 논란… 김정화 “‘셀프 훈장’보다 ‘셀프 곤장’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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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국민일보◇서울신문◇경향신문◇매일경제◇파이낸셜뉴스◇세계일보◇한국경제◇조선일보◇부산일보◇강원일보◇이데일리◇연합뉴스◇헤럴드경제◇중앙일보◇한겨레◇매일신문◇한국일보◇동아일보◇문화일보◇디지털타임스◇
◇서울경제：▷윤석열 당선인 “신한울 3·4호기 공사 가급적 빨리하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신한울 3,4호기 공사 착공을 가급적 빨리 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경북 울진군 북면 부구3리마을회관에서 열린 산불 피해 이재민 간담회 자리에서 “(산불 피해) 보상도 물론 국가에서 주택을 짓고 피해 회복을 할 수 있게 해야 하지만 이 지역에 경제를 좀 일으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일보：▷윤 당선인 “매상 올려주자”… 울진 짬뽕집 찾아간 사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경북 울진군 산불 발생 현장을 방문한 뒤 한 중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이곳은 산불 당시 화재 진화작업에 나선 이들과 이재민들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화제를 모은 식당이었다
◇서울신문：▷윤희숙 “윤석열, 586과 맞장 뜨게 국민이 불러낸 것”
20대 대통령 선거는 ‘5년 만의 정권교체’, ‘역대 최소 표차 승부’, ‘극한의 진영 대결’ 같은 외피(外皮)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우리 정치의 ‘탈(脫) 국회화’라는 매우 주목되는 특질을 내포하고 있다. 국회가 정치의 중심인 것은 맞지만, 정치의 외연은 국회 담장을 훌쩍 넘었다
◇경향신문：▷‘MB정부 군 댓글공작’ 피고인 김태효, 윤석열 인수위원 임명
2012년 대선 앞두고 여론공작 혐의 지소미아 ‘밀실 처리’ 논란 등 사퇴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에 임명 이명박 정부에서 ‘군 댓글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1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으로 임명됐다
◇매일경제：▷윤석열 '알박기' 중단 요구에… 청와대 "5월 9일까지 인사권 행사"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말 공기업, 공공기관 인사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측이 이른바 '알박기'를 중단하라는 요청에 청와대가 반박하고 나서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문대통령과 윤 당선인이 대선후 7일만인 16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갖는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을 비롯해 임기말 문대통령의 인사권을 둘러싼 논의도 오갈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뉴스：▷윤석열과 '악연' 두 전직 대통령 박근혜·MB… TK 민심은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보수정당이 이른바 '정권교체 10년 주기설'을 깨고 5년 만에 대통령 당선인을 배출한 가운데 TK(대구·경북) 출신 전직 대통령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공교롭게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기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행(行)'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가능성이 점쳐지면서다.
◇세계일보：▷"신속항원 검사 편하네" 확진자 급증에 동네병원 '북적'
청주에 사는 40대 직장인 A씨는 지난 14일 감기 기운은 느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키트검사를 해보니 양성 반응이 나왔다. 부랴부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기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지만, 그곳에는 이미 끝도 없는 대기 줄이 만들어진 상태였다. 3시간가량 기다린 뒤 가까스로 검사를 받았지만, 문제는 또 있었다.
◇한국경제：▷강남·강북 할 것 없이 1억씩 '뚝뚝'… 초조한 집주인들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과 전월세가격 상승 폭이 모두 축소됐다.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서울에서는 강남 11개 구가 1년 9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의 '2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03%로 한달 전(0.10%) 대비 상승 폭이 둔화했다
◇조선일보：▷이수정 “尹, 여가부 폐지가 첫 마음 아니었다...캠프서 보수표 노려 강한 메시지”
‘윤석열 집권 기간 동안 아이를 낳지 않겠다’ ‘윤석열 찍은 사람들은 이제 성폭행 당해도....’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다는 소식에 분노한 여성 일부가 이런 글을 올렸다. ‘광우병’ 수준의 선동, 혹은 괴담이다. 이런 반지성적 주장은 온라인을 타고 급속도로 번지며 ‘윤석열 국힘당=여성 혐오’라는 등식을 제조해내고 있다
◇부산일보：▷마린시티 윤석열 득표율 74.5%… 부산 해운대·수영 국민의힘 최대 텃밭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가 이번 대선을 통해 국민의힘 부산 최대 텃밭으로 자리매김했다. 원도심 유권자들의 국민의힘 지지세가 다소 약화된 반면 동부산은 보수세가 더 강화됐다. 부동산과 관련된 민심이 부산의 정치지형을 바꿔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강원일보：▷"윤석열 당선인, MB 사면요청 오래전부터 견지"… 내일 문대통령과 독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오래전부터 견지했다고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은 내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을 갖기로 했다"며 "두 분이 독대하고, 배석자 없이 격의 없이 이야기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안철수, 1600억 주식 백지신탁 할까… 안랩에 쏠린 눈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새 정부 총리 후보로 계속 거론되면서 그가 창업한 정보보안 회사 안랩(053800) 에도 관심이 쏠린다. 만약 안 위원장이 입각한다면 자신이 보유한 안랩 주식을 백지신탁하는 문제로 안랩의 지분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현재 안 대표는 지분 18% 가량을 보유한 최대 주주다.
◇연합뉴스：▷靑 손 떼는 인사검증… 법무부·경찰 이관까지 절차 난관
청와대 민정수석실 폐지 방침을 밝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공직자 인사검증을 법무부와 경찰에 맡기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향후 실제 인사검증이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을 끌고 있다
◇헤럴드경제：▷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4명중 1명이 한국인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한국에서 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4일(한국시간 기준) 한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35만176명이다. 이날 전 세계 신규 확진자는 136만157명으로, 25.7%가 한국에서 나온 셈이다
◇중앙일보：▷尹 어려울때 '이준석 사퇴' 총대 멨다… 경제라인 키 잡은 추경호
인수위원회 경제 부문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 라인 진용도 나왔다. 경제 부문 핵심 인사의 특징은 윤 당선인과 과거 특별한 인연이 없는 ‘엘리트 관료’ 출신이 주로 등용됐다는 점이다. 개인적인 친분보다 능력 위주 인사를 하겠다는 윤 당선인 의중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검찰총장 사퇴’ 공개 압박하는 ‘윤핵관’ … 윤석열의 이중플레이?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중 하나로 꼽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김오수 검찰총장은 자신의 거취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며 사실상 사퇴를 압박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다. 지난해 6월 취임한 김 총장의 임기는 1년 정도 남았지만, 정권교체가 이뤄지자 거취 결단을 압박하고 나선 모양새다
◇매일신문：▷윤석열 당선인, 울진 산불 현장 찾아 이재민 위로 "피해복구 적극 지원"
"당선인님 빠른 복구지원 부탁합니다."(주민) "적극 도울 테니 힘내시기 바랍니다."(당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울진 산불피해 현장인 북면 검성리와 부구3리 마을회관을 각각 방문해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이재민을 격려했다
◇한국일보：▷윤 당선인 부담 덜어주기? 'MB 사면' 띄우기 나선 국민의힘 인사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오찬 회동을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MB)에 대한 특별 사면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윤 당선인 측은 회동에 앞서 15일 문 대통령에게 MB 사면 요청을 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고, 국민의힘 핵심 인사들은 문 대통령이 퇴임 전까지 MB의 사면 문제를 직접 매듭지어주기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동아일보：▷권성동 “김오수, 거취 스스로 결정해야” 자진사퇴 압박
내년 5월로 임기가 끝나는 김오수 검찰총장의 거취를 두고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서로 다른 의견을 냈다. 권 의원은 1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 총장이 자신의 거취를 스스로 결정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권이 바뀌는 만큼 임기가 남았아도 물러나는 것이 합당하는 뜻이다.
◇문화일보：▷시대가 원했다… ‘스페셜테이너’의 조언
“오은영 박사만 잡으면 편성이 보장됩니다.” 신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한 예능 PD는 이렇게 말했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요즘 ‘예능 치트키(위기의 순간에 사용하는 만능키)’로 통한다. 그의 촌철살인 멘트에 출연자는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귀를 기울인다. 당연히 그가 등장하면 시청률이 오르고 화제성이 동반된다.
◇디지털타임스：▷文, 무궁화대훈장 ‘셀프 수여’ 논란… 김정화 “‘셀프 훈장’보다 ‘셀프 곤장’ 시급”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전직 대통령들의 '셀프 수여' 논란을 빚은 무궁화대훈장을 받게 될 전망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김정화 전 민생당 대표가 "'셀프 훈장'보다 '셀프 곤장'이 시급하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언론사 순서는 매일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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