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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尹당선인, 첫 공개행보로 남대문시장 방문… "중산층 튼튼해야"
매일경제：▷지난해 돈방석 앉은 증권사들… 최대 2000% 성과급 잔치 열렸다
서울경제：▷尹 당선인, 최대 75조 초저금리 대출 '소상공인 긴급구조' 나선다
이데일리：▷"35살은 되고 36살은 안되고"..청년도약계좌 반발 커지나
조선일보：▷남대문 시장 간 尹당선인 “여러분께 드린 말씀, 속도감 있게 실천”
한겨레：▷‘윤석열 광화문 집무실’ 4대 난제… 경호·경비·교통·집회 어떻게?
매일신문：▷尹과 회동 앞두고 文 "지금은 통합의 시간"… MB 사면 논의하나
국민일보：▷安 “여가부 폐지? 여러 방향 보고한 뒤 尹 선택”
디지털타임스：▷조은산, 尹 당선 후 ‘의미심장’ 발언 “정치 글 안 쓰기로, 다시 쓰게 된다면… ”
파이낸셜뉴스：▷진중권 "김건희 소송 말리고 싶지 않다" → 금태섭 "그래도 말려야"
동아일보：▷文대통령도 무궁화대훈장 ‘셀프 수여’한다
한국일보：▷윤석열 "靑 민정수석실 폐지… 신상털기·뒷조사 잔재 청산"
강원일보：▷윤석열 "민정수석실 폐지… 국민 신상털기·뒷조사 잔재 청산"
서울신문：▷尹, 민정수석실 폐지한다… “신상 털기·뒷조사 잔재 청산”
연합뉴스：▷尹당선인, 문대통령 만나 MB 사면 건의할 듯… 국민통합 차원
부산일보：▷윤 당선인 측 “부산엑스포 특위, 약속했던 부분… 지켜나가는 작업 계속”
한국경제：▷"집값 더 오를텐데 안 팔아요"… 매물 거둬들이는 집주인들
중앙일보：▷"文, 尹이 MB 사면 건의시 거부 어렵다"...임기내 결정 가능성
경향신문：▷윤석열 당선인 “민정수석실 폐지하겠다”··· 특별감찰관 부활
문화일보：▷선대위 난국 속 등판… 합리·통합·직언으로 승리 이끈 킹메이커
헤럴드경제：▷尹 “대통령실, 사정기능 없앤다… 민정수석실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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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매일경제◇서울경제◇이데일리◇조선일보◇한겨레◇매일신문◇국민일보◇디지털타임스◇파이낸셜뉴스◇동아일보◇한국일보◇강원일보◇서울신문◇연합뉴스◇부산일보◇한국경제◇중앙일보◇경향신문◇문화일보◇헤럴드경제◇
◇세계일보：▷尹당선인, 첫 공개행보로 남대문시장 방문… "중산층 튼튼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당선 이후 첫 공개 행보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남대문시장 상인들과 만났다. 윤 당선인은 이날 남대문시장 상인간담회에서 "민생경제가 바탕이 되는 곳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어려우면 나라 전체가 어렵다"며 "중산층으로서 튼튼하게 국가 경제와 사회를 받쳐줘야 나라도 걱정이 없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매일경제：▷지난해 돈방석 앉은 증권사들… 최대 2000% 성과급 잔치 열렸다
작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증권사들이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최대 2000% 넘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 대형 증권사는 기본급 2000%가 넘는 성과급을 지급했다. 이 외에도 기본급의 1000% 내외의 성과급을 준 회사도 상당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제：▷尹 당선인, 최대 75조 초저금리 대출 '소상공인 긴급구조' 나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 즉시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75조 원의 저금리대출에 나선다. 윤 당선인은 공약집에 초저금리 특례 보증을 통해 50조 원의 금융지원에 나서겠다고 했는데 실제 규모는 최대 75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데일리：▷"35살은 되고 36살은 안되고"..청년도약계좌 반발 커지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청년도약계좌’를 두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출시된 ‘청년희망적금’의 조건이었던 소득제한은 없어졌지만 청년 관련 금융정책이라는 점에서 연령제한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희망적금보다 지원 대상과 혜택 폭이 더 큰 만큼 일각에서는 수십조원의 재원 부담 등 실효성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조선일보：▷남대문 시장 간 尹당선인 “여러분께 드린 말씀, 속도감 있게 실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당선 후 첫 공개 행보로 남대문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은 우리 민생 경제의 바탕이 되는 곳이다. 이분들이 어려우면 나라 전체가 어려워진다”며 “중산층으로서 튼튼하게 국가 경제 사회를 받쳐줘야 나라도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한겨레：▷‘윤석열 광화문 집무실’ 4대 난제… 경호·경비·교통·집회 어떻게?
“머리 아플 거는 경호 쪽에서 머리 아파야지 왜 약속한 사람이 머리 아픕니까? 약속 지킵니다.” 14일 원희룡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광화문 대통령’에 대한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매일신문：▷尹과 회동 앞두고 文 "지금은 통합의 시간"… MB 사면 논의하나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사상 유례없이 치열한 경쟁 속에 갈등이 많았던 선거였고 역대 가장 적은 표 차로 당락이 결정됐다"며 "무엇보다 지금은 통합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安 “여가부 폐지? 여러 방향 보고한 뒤 尹 선택”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이행 여부에 대해 14일 “여러 방향을 보고한 뒤 윤 당선인이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기자간담회 질의응답에서 ‘여가부 폐지 공약 등 윤 당선인과 생각이 다른 부분을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디지털타임스：▷조은산, 尹 당선 후 ‘의미심장’ 발언 “정치 글 안 쓰기로, 다시 쓰게 된다면… ”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시무7조'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려 세간의 주목을 받은 논객 '진인' 조은산이 "이제 정치에 관한 글은 쓰지 않기로 했다"면서 "다시 그런 글을 쓰게 된다면, 아마도 그땐 제 신분을 밝히고 온전히 모습을 드러낸 이후가 될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파이낸셜뉴스：▷진중권 "김건희 소송 말리고 싶지 않다" → 금태섭 "그래도 말려야"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말에 맞장구치는 것처럼 하면서 여권성향 유튜브 채널을 비틀었다
◇동아일보：▷文대통령도 무궁화대훈장 ‘셀프 수여’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전 무궁화대훈장을 ‘셀프 수여’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임기 말 문 대통령이 자신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대상으로 개당 6800만 원에 달하는 훈장을 주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한국일보：▷윤석열 "靑 민정수석실 폐지… 신상털기·뒷조사 잔재 청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앞으로 대통령실 업무에서 사정, 정보 조사 기능을 철저히 배제하고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일보：▷윤석열 "민정수석실 폐지… 국민 신상털기·뒷조사 잔재 청산"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폐지되고 대통령실 업무에서 사정, 정보조사 기능이 철저히 배제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오전 종로구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본부장과 차담회를 갖고 "앞으로 대통령실 업무에서 사정, 정보조사 기능을 철저히 배제하고,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尹, 민정수석실 폐지한다… “신상 털기·뒷조사 잔재 청산”
‘특별감찰관제’ 가동하는 방안 추진 폐지되는 민정수석실 기능 일정 수준 대체 “인수위에서 역점 둔 정치개혁 어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앞으로 대통령실 업무에서 사정·정보조사 기능을 철저히 배제하고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尹당선인, 문대통령 만나 MB 사면 건의할 듯… 국민통합 차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이번주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건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부산일보：▷윤 당선인 측 “부산엑스포 특위, 약속했던 부분… 지켜나가는 작업 계속”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측은 14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2030부산월드엑스포(부산엑스포) 특별위원회 설치에 대해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 약속을 드렸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을 지켜나가는 작업은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전날(13일) 발표된 인수위 조직안에 부산엑스포 특위가 빠졌지만 윤 당선인이 직접 재가한 사항인 만큼 특위 설치 여부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브리
◇한국경제：▷"집값 더 오를텐데 안 팔아요"… 매물 거둬들이는 집주인들
지난 9일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서울과 1기 신도시의 아파트 매물이 줄어들고 있다.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아파트 실거래가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 9일 5만131건이던 서울 아파트 매물이 4만8548개로 3.26% 감소했다
◇중앙일보：▷"文, 尹이 MB 사면 건의시 거부 어렵다"...임기내 결정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의 남은 임기 두달 동안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사면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청와대와 여권에서 나왔다. 계기는 이르면 이번주 이뤄질 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회동이다
◇경향신문：▷윤석열 당선인 “민정수석실 폐지하겠다”··· 특별감찰관 부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더 이상 ‘사정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지 않겠다는 취지이다. 현 정부에서 기능이 정지된 특별감찰관실은 정상화시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정 외 공직 후보자 검증 기능을 해온 민정수석실 업무는 청와대 내 다른 부서나 일선 부처에 맡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문화일보：▷선대위 난국 속 등판… 합리·통합·직언으로 승리 이끈 킹메이커
■ Leadership 클래스 - 尹캠프 선대본부장 임무완수 권영세 - 합리성 이념 치우치지 않는 중도우파 과거 친이-친박 중재 역할도 보수 후보로 강북권 유일 당선 - 통합·조화 김종인 사퇴 후 구원투수로 사분오열 당 조직 정비 집중 원팀 강조하며 당내갈등 봉합 - 직언 이준석에게 “安 공세 중단하라” 김건희 논란엔 “잘못 인정하자” 악역 자처하며 서슴없이 쓴소리 “지금 이 국면을 타개할 수 있는 사람은 권영세 의원밖에 없다.” 지난 1월 4
◇헤럴드경제：▷尹 “대통령실, 사정기능 없앤다… 민정수석실 폐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앞으로 대통령실 업무에서 사정, 정보조사 기능을 철저히 배제하고,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윤 당선인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청산하겠다고 공언해온 데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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