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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자가검사 양성에도 ‘쉿’··· ‘샤이 오미크론’ 늘었다
파이낸셜뉴스：▷장제원, 文·尹 회동 무산에 "MB사면 충돌 아냐… 실무협의 시간 필요"
매일신문：▷홍준표 출마 공식화 "대구시장 갑론을박에도 시민과 당원보고 간다"
강원일보：▷北미사일, 발사 직후 20㎞미만 고도서 폭발 추정… ICBM 시험한듯
이데일리：▷`尹 특별고문` 이동관 "인수위에 매일 대국민브리핑 제안"
조선일보：▷정권말 줄잇는 낙하산... 전 조달청장, 전 靑비서관도 公기관으로
디지털타임스：▷김종인 쓴소리 "이준석, 오세훈 선거부터 편향적 분석… 이대남 부채질하는 정치"
한겨레：▷22마리 사육곰, 뜬장 밖 ‘자유의 땅’으로 떠나던 날
서울신문：▷젤렌스키, 종전 가능성 암시 “회담, 현실성 띄기 시작”
한국일보：▷강금실 "새 대통령이 하시면 될 MB사면을 왜 떠나는 정부에..."
문화일보：▷“새 정부 ‘방향 보는 망원경·방법 살피는 현미경’ 조화롭게 써야 성공”
서울경제：▷尹 당선인, 국방부 청사 대통령실 확정… '용산 대통령' 시대 개막
한국경제：▷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물욕'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중앙일보：▷尹 주변 사라진 '4성 장군'… 18년만에 별 셋 국방장관 나오나
연합뉴스：▷실패' 북 미사일, 엔진 이상에 폭발한 듯… 추가 도발 가능성
헤럴드경제：▷“尹 취임사에 5·18정신 포함할지 논의”… 취임식 ‘국민통합’ 강조
국민일보：▷4월에도 등교 전 자가검사 유지… “확진자 16만명 조기 발견”
세계일보：▷다음 주 코로나 ‘마지막 고비’… 거리두기 논의 시작
동아일보：▷“선관위 사무총장 사의는 꼬리자르기… 노정희 사퇴하라”
매일경제：▷침공 20일째 피해 급증 우크라… 젤렌스키 대통령, 결단 내렸다 [러, 우크라 침공]
부산일보：▷윤 당선인 측, ‘부산 못 간다’는 산은 엄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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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파이낸셜뉴스◇매일신문◇강원일보◇이데일리◇조선일보◇디지털타임스◇한겨레◇서울신문◇한국일보◇문화일보◇서울경제◇한국경제◇중앙일보◇연합뉴스◇헤럴드경제◇국민일보◇세계일보◇동아일보◇매일경제◇부산일보◇
◇경향신문：▷자가검사 양성에도 ‘쉿’··· ‘샤이 오미크론’ 늘었다
자가검사 양성에도 PCR·신속항원검사 기피 일상 차질 우려, 무뎌진 분위기 등 영향 정부 “일상 회복 동시에 고위험군에 집중” 서울 성동구에서 아파트 경비 업무를 하는 A씨는 최근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발길을 돌렸다
◇파이낸셜뉴스：▷장제원, 文·尹 회동 무산에 "MB사면 충돌 아냐… 실무협의 시간 필요"
이지율 김승민 기자 =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16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오찬 회동이 무산된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매일신문：▷홍준표 출마 공식화 "대구시장 갑론을박에도 시민과 당원보고 간다"
홍준표 의원 페이스북 캡처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16일 "제가 대구시장 출마하는데 갑론을박이 있는 줄 알지만 대구시민과 당원만 보고 간다"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강원일보：▷北미사일, 발사 직후 20㎞미만 고도서 폭발 추정… ICBM 시험한듯
북한이 16일 오전 발사한 미사일이 고도가 20㎞에도 이르지 못한채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오전 9시30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으나 발사 직후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발사체에 대해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尹 특별고문` 이동관 "인수위에 매일 대국민브리핑 제안"
일명 `MB(이명박)의 입`으로 불렸던 이동관 전 홍보수석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의 특별고문으로 위촉됐다
◇조선일보：▷정권말 줄잇는 낙하산... 전 조달청장, 전 靑비서관도 公기관으로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 출신 인사들의 공공기관 ‘낙하산·알박기 인사’ 논란이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막판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초 ‘낙하산 인사는 없을 것’이라던 말은 결국 허언(虛言)이 되어버렸다”고 비판했다
◇디지털타임스：▷김종인 쓴소리 "이준석, 오세훈 선거부터 편향적 분석… 이대남 부채질하는 정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부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선거 전략에까지 비판을 가했다
◇한겨레：▷22마리 사육곰, 뜬장 밖 ‘자유의 땅’으로 떠나던 날
곰 발바닥은 늦가을 낙엽만큼이나 푸석해보였다. 살짝 만져보니 예상보다 보드랍고 따듯했다. 생각처럼 크지 않았고 기대만큼 귀여웠다. 지난 십여년 평생을 녹슨 뜬장을 딛고 서야했던 사육곰의 고단한 네 발이 드디어 지상에 내려왔다. 지난 14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사육곰 농장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간이 진료소가 차려지고, 곰사 앞으로 가림막이 설치됐다.
◇서울신문：▷젤렌스키, 종전 가능성 암시 “회담, 현실성 띄기 시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회담에서의 입장이 현실성을 띄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종전을 위한 러시아와의 협상 테이블에서 진전이 있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새벽 공개된 녹화 연설에서 “협상이 계속되면서 더욱 현실성 있게 들리는 내용이 제시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일보：▷강금실 "새 대통령이 하시면 될 MB사면을 왜 떠나는 정부에..."
참여정부 첫 법무부 장관을 지낸 강금실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이 이명박(MB)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곧 들어설 새 정부 대통령이 하시면 될 일" 이라고 주장했다.강 이사장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계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을 왜 떠나는 정부더러 하라는 건지, 이해를 잘 못하겠다" 고 밝혔다.
◇문화일보：▷“새 정부 ‘방향 보는 망원경·방법 살피는 현미경’ 조화롭게 써야 성공”
■ 파워인터뷰 - 김병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초대 원장 망원경만 보면 정치개입 늘어 현미경은 결국 전문성의 영역 전문가들 의견 적극 수용해야 지난 10년간 정부 신뢰도 추락 정의 훼손돼 정치 불안정 초래 정치·제도에 대한 신뢰 쌓아야 인터뷰 = 유회경 경제부 부장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인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서울경제：▷尹 당선인, 국방부 청사 대통령실 확정… '용산 대통령' 시대 개막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설치되는 방안이 사실상 확정됐다. 윤 당선인은 ‘광화문 대통령’을 내걸고 청와대가 아닌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집무실을 마련하려 했지만 경호 문제와 출퇴근 시간 시민들의 불편, 교통 혼란 문제 등의 문제를 수용해 용산에 집무실을 두고 시민들과 호흡할 전망이다. 청와대는 공약대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한국경제：▷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물욕'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노욕'에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한앤코)에 이어 중견기업인 대유위니아그룹까지 '두손 두발' 들었다. 대유위니아는 홍 회장측에 계약금 320억원의 반환과 위약금까지 요청할 생각이지만 홍 회장은 계약금을 당장 돌려줄 생각이 없어보인다. 투자은행(IB)업계에서 "대유위니아까지 물렸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중앙일보：▷尹 주변 사라진 '4성 장군'… 18년만에 별 셋 국방장관 나오나
‘윤석열 정부’에서 별 셋 출신 국방부 장관이 나올 수 있을까. 최근 정치권에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주변에 ‘4성 장군’이 사라졌다는 말이 나온다. 윤 당선인의 1호 공약인 청와대 집무실 이전 업무와 국방 담당 인수위원 모두 이례적으로 ‘3성 장군’이 차지했기 때문이다
◇연합뉴스：▷실패' 북 미사일, 엔진 이상에 폭발한 듯… 추가 도발 가능성
북한이 16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상승 단계에서 공중폭발한 것은 엔진계통 이상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군과 전문가들은 북한이 실패 원인 분석에 주력하기보다는 태양절(4월 15일·김일성 주석 생일)을 앞두고 정찰위성 개발을 비롯한 이른바 '과업 달성'을 위해 조만간 추가 발사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했다.
◇헤럴드경제：▷“尹 취임사에 5·18정신 포함할지 논의”… 취임식 ‘국민통합’ 강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취임사에 5·18정신을 포함할지를 검토한다. 취임사에 5·18정신이 담기게 되면 '광주 정신'이 취임사에 담긴 첫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국민일보：▷4월에도 등교 전 자가검사 유지… “확진자 16만명 조기 발견”
가정에서 등교 전 시행하는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학생·교직원 16만여명을 조기에 찾아낸 것으로 파악됐다. 개학 후 1주일간 취합한 수치로 학교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효과가 있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중순까지는 유치원생과 초·중·고교 학생은 현재처럼 주 2회, 이후 주 1회 검사를 시행키로 했다.
◇세계일보：▷다음 주 코로나 ‘마지막 고비’… 거리두기 논의 시작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곧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고 다음 주까지를 마지막 고비로 전망했다. 오는 21일부터 적용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대해서는 다방면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동아일보：▷“선관위 사무총장 사의는 꼬리자르기… 노정희 사퇴하라”
국민의힘은 16일 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을 두고 “보여주기식 꼬리 자르기로 책임을 회피할 수는 없다”며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매일경제：▷침공 20일째 피해 급증 우크라… 젤렌스키 대통령, 결단 내렸다 [러, 우크라 침공]
러시아가 침공한 명분 중 하나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20일째 접어들면서 사상자가 늘어나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어 평화협상을 이끌기 위한 젤렌스키 대통령의 결단으로 풀이된다
◇부산일보：▷윤 당선인 측, ‘부산 못 간다’는 산은 엄중 경고
KDB산업은행이 부산 이전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부산일보 3월 14일 자 1면 보도)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15일 "산업은행은 기관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국가 전체의 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사안에 접근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엄중 경고했다
언론사 순서는 매일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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