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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의 주요 뉴스 모음 입니다.
경향신문：▷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찬성 33.1% VS 반대 58.1%
매일경제：▷"세금도 카드로 내는데 보험료는 왜 안되는 거야"… 소비자 '분통'
강원일보：▷尹당선인, 2차 추경 공식화… 이르면 4월, 소상공인 지원 중점
한국일보：▷서욱 국방장관 "합참 이전, 인수위 추산 1200억보다 훨씬 더 든다"
조선일보：▷안철수 “현정부는 ‘정치방역’… 새정부는 ‘과학방역’하겠다”
연합뉴스：▷"군사작전하듯" vs "안보공백無"… '집무실 이전' 국방위서 격돌
동아일보：▷文, 尹 ‘여가부 폐지’도 비판?… “여성대표성, 목표이상 높였다”
헤럴드경제：▷인수위, 공수처·선관위 업무보고 대신 간담회… “법률상 문제”
부산일보：▷문 대통령 "군 통수권자 책무 마지막 사명"… '집무실 이전' 불가 못박았다
디지털타임스：▷"尹 집무실 이전에 김건희 여사 입김 작용했다?"… `윤핵관` 권성동, 얘기 들어보니
세계일보：▷安 "팍스로비드 복제약 국내생산 타진… 전국민 항체양성률 조사"
서울경제：▷용산에 대통령 온다, 집 안팔아요'… 매물 사라졌다
이데일리：▷용산 집무실 이전 후폭풍… 윤석열 취임 전부터 리더십 `시험대`
중앙일보：▷"레임덕 아닌 취임덕"… 민생 앞세워 '용산 반대' 하는 與 속내
파이낸셜뉴스：▷안철수 "文정부 반면교사 삼아야… 정책 실패 수정 않고 밀고 나가"
서울신문：▷안철수 “전국민 항체 양성률 조사하겠다”
국민일보：▷“한남동 관저? 대통령, 시위대에 감금 위험도” 前경호부장
한겨레：▷윤석열 당선자, 취임 뒤 당분간 ‘청와대 벙커’ 사용한다
문화일보：▷민주 “대대 이전도 3~5년 걸려” vs 국민의힘 “2개월내 가능”
한국경제：▷인수위, 기재부에 "임기말 인사 알박기 현황 내놔라"
매일신문：▷안철수 "현정부 방역정책은 정치방역… 전국민 항체양성률 조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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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매일경제◇강원일보◇한국일보◇조선일보◇연합뉴스◇동아일보◇헤럴드경제◇부산일보◇디지털타임스◇세계일보◇서울경제◇이데일리◇중앙일보◇파이낸셜뉴스◇서울신문◇국민일보◇한겨레◇문화일보◇한국경제◇매일신문◇
◇경향신문：▷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찬성 33.1% VS 반대 58.1%
여가부 폐지, 찬성 48.4%·반대 42.5% 이명박 사면, 찬성 38.2%·반대 58.2% 국민의 58%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매일경제：▷"세금도 카드로 내는데 보험료는 왜 안되는 거야"… 소비자 '분통'
#최근 자영업자 김모 씨는 할인 등의 혜택을 받기 위한 신용카드 전월 실적 요건이 10만원 부족했다. 그러던 중 매월 내고 있는 종신보험료 10만5000원이 생각났다. 보험료로 신용카드 전월 실적을 충족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보험사에 보험료 신용카드 납부를 요청했지만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보험사는 보험료는 아예 신용카드 납부 대상이 아니라고 안내했다.
◇강원일보：▷尹당선인, 2차 추경 공식화… 이르면 4월, 소상공인 지원 중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코로나19 피해 보상을 지원하기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방침을 공식화했다. 더불어민주당도 '4월 추경'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만큼 소상공인 지원에 중점을 둔 2차 추경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한국일보：▷서욱 국방장관 "합참 이전, 인수위 추산 1200억보다 훨씬 더 든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22일 서울 용산 국방부 영내에 있는 합동참모본부를 다른 곳으로 옮겨 신축할 경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추산한 “1,200억 원보다 훨씬 비용이 더 들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일보：▷안철수 “현정부는 ‘정치방역’… 새정부는 ‘과학방역’하겠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22일 “현 정부의 방역 정책을 저희는 정치 방역이라고 평가한다”며 현 정부에 7가지 권고사항을 제시했다.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안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 정부 방역 정책에 대해 “여론에 따른 정책결정이어서 여러 실수가 나왔다는 분석”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연합뉴스：▷"군사작전하듯" vs "안보공백無"… '집무실 이전' 국방위서 격돌
"군사작전하듯" vs "안보공백無"… '집무실 이전' 국방위서 격돌
◇동아일보：▷文, 尹 ‘여가부 폐지’도 비판?… “여성대표성, 목표이상 높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공공부문 여성대표성이 OECD 평균보다 많이 뒤떨어지지만, 우리 나름의 목표를 정하고 목표 이상으로 대표성을 높여나가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인수위, 공수처·선관위 업무보고 대신 간담회… “법률상 문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지 않는다고 22일 밝혔다. 인수위는 대신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논란이 됐던 여성가족부의 경우 오는 25일 업무보고가 예정된 상태다
◇부산일보：▷문 대통령 "군 통수권자 책무 마지막 사명"… '집무실 이전' 불가 못박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국가원수이자 행정수반, 군 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것을 마지막 사명으로 여기겠다"고 말했다.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방침에 대한 반대입장을 재확인하는 것이어서 정국의 긴장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안보와 경제, 안전은 정부 교체기에 현 정부와 차기 정부가 협력하며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할 과제이며 정부 이양의 핵심 업무
◇디지털타임스：▷"尹 집무실 이전에 김건희 여사 입김 작용했다?"… `윤핵관` 권성동, 얘기 들어보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측 핵심 관계자, 이른바 '윤핵관'으로 불리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윤 당선인의 아내인 김건희 여사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전부 더불어민주당 측에서 만든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세계일보：▷安 "팍스로비드 복제약 국내생산 타진… 전국민 항체양성률 조사"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22일 먹는 코로나 치료제 확보 방안과 관련, "팍스로비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전례는 없었지만, 제약사에 요청해서 특허에 대한 로열티를 내고 국내에서 복제약을 만들 수 있을지 가능성을 타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경제：▷용산에 대통령 온다, 집 안팔아요'… 매물 사라졌다
“대통령은 나라의 얼굴이니, 집무실이 옮겨오면 정비도 되고 동네 이미지도 좋아지지 않을까요?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기대 반 우려 반이긴 하지만요.”(서울 용산구 삼계탕집 사장 한정림씨) “용산이 기지촌, 집창촌 이미지도 벗어나고 관광 명소가 돼 사람들도 많이 올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데일리：▷용산 집무실 이전 후폭풍… 윤석열 취임 전부터 리더십 `시험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용산 대통령 시대’를 선언한지 하루 만에 청와대가 제동을 걸면서, 취임도 하지 않은 윤 당선인의 국정 운영 능력과 리더십이 시작부터 시험대에 올랐다
◇중앙일보：▷"레임덕 아닌 취임덕"… 민생 앞세워 '용산 반대' 하는 與 속내
22일 오전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변인이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실 용산행’에 대해 한 말이다. 신 대변인은 이날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여권 반대에 대해 ‘대선 결과 불복’이라고 지적한 데 대해서도 “도가 지나치다”며 “새 대통령이 임명되기까지 국가안보에 대한 책임은 현 정부에 있다.
◇파이낸셜뉴스：▷안철수 "文정부 반면교사 삼아야… 정책 실패 수정 않고 밀고 나가"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22일 "새로 출범할 정부가 (부동산 정책, 소득주도성장 등)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문：▷안철수 “전국민 항체 양성률 조사하겠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일반 국민 대상으로 항체 양성률을 정기적으로 조사해서 방역 정책에 반영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22일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신이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의 전날 회의 결과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국민일보：▷“한남동 관저? 대통령, 시위대에 감금 위험도” 前경호부장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 관저가 한남동에 마련될 경우 시위대에 대통령이 감금될 위험도 있다는 전직 경호부장의 주장이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우선 청와대 내 관저에 들어간 후 이 같은 문제점을 하나하나 정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겨레：▷윤석열 당선자, 취임 뒤 당분간 ‘청와대 벙커’ 사용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5월10일 취임 이후에도 현재 머물고 있는 금융감독원 연수원(통의동) 집무실을 사용하면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지하벙커)를 오가며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기까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청와대 지하벙커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문화일보：▷민주 “대대 이전도 3~5년 걸려” vs 국민의힘 “2개월내 가능”
■ 국방위서 기간·비용 놓고 충돌 민주 “국방부 두달내 이전 가능?” 국방장관 “정상 절차라면 못해” 국민의힘 “비상시엔 벙커 이전도 이사가 아니라 단일건물 재배치” 민주 “이전비 1조원 이상 예상” 국민의힘 “악의적 선동에 불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놓고 여야는 22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면으로 충돌했다.
◇한국경제：▷인수위, 기재부에 "임기말 인사 알박기 현황 내놔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최근 기획재정부에 임기말 공공기관 임원 및 감사 등의 임명 내역 제출을 요구했다. 5월 새 정부 출범 전에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들의 명단은 물론 최근 임명된 인사들의 여권 연관성도 여기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과 당선인 회동, 청와대의 국방부 이전 등을 놓고 불거지고 있는 신·구 권력의 갈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매일신문：▷안철수 "현정부 방역정책은 정치방역… 전국민 항체양성률 조사하겠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먹는 코로나 치료제 확보 방안과 관련, "팍스로비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전례는 없었지만, 제약사에 요청해서 특허에 대한 로열티를 내고 국내에서 복제약을 만들 수 있을지 가능성을 타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언론사 순서는 매일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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