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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송영길 머리 내려치는 70대 유튜버… 경찰 체포
조선일보:▷송영길, 좌파 성향 유튜버에 둔기 피습… 머리 다쳐 응급실행
서울경제:▷사상 최대 딜' IFC 인수, 신세계 vs 미래에셋 2파전
한국경제:▷새 대통령이 맞닥뜨릴 첫 폭탄, 고삐 풀린 물가
이데일리:▷`썩은 김치` 김순자 대표 명장 반납 `번복`… 고용부 조사착수
한국일보:▷"민주주의에 대한 테러"... 송영길 망치 피습에 여야 한목소리로 규탄
동아일보:▷신분확인뒤 발길 돌린 확진자, 9일 본투표 못할 듯
경향신문:▷금강송 군락 방어에 사활 거는 진화대··· “불길 서남쪽 진행을 막아라”
매일경제:▷송영길 가격 가해자 '친문 성향 지지자' 주장에… 민주당 "근거 없는 주장"
서울신문:▷선관위 “기표된 투표지 모두 유효… 확진자 외출 시간 조정”
세계일보:▷문 대통령, 송영길 피습에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 있어선 안 돼"
연합뉴스:▷[동해안 산불] 심한 연기·안개로 헬기 투입 난항… 진화 교착상태
디지털타임스:▷"우리쪽이 더 유리해졌다"… 역대급 사전투표율에 이재명·윤석열 반색
부산일보:▷“네거티브도, 공약도 ‘별무소용’인 기이한 대선”…
한겨레:▷“윤석열 봐주기 수사” 대선 막판 쟁점으로… 국힘 ‘조작 의혹’ 맞불
중앙일보:▷유튜버가 둔기로 머리 내리쳤다··· "송영길 두개골 부분함몰"
매일신문:▷헬기 지원도 난항'… 열흘째 이어진 대구 가창 산불 악화일로
강원일보:▷70대 유튜버, 신촌서 선거운동 하던 송영길 대표 머리 망치로 내리쳐
파이낸셜뉴스:▷이준석, 송영길 피습에 "오랜 기간 宋 따라다닌 계획 범죄"
헤럴드경제:▷송영길, 유세 도중 ‘둔기 피습’… 與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
문화일보:▷확진·격리자 몇명 몰릴지 ‘깜깜’… 투표지연·포기 속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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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조선일보◇서울경제◇한국경제◇이데일리◇한국일보◇동아일보◇경향신문◇매일경제◇서울신문◇세계일보◇연합뉴스◇디지털타임스◇부산일보◇한겨레◇중앙일보◇매일신문◇강원일보◇파이낸셜뉴스◇헤럴드경제◇문화일보◇
◇국민일보:▷송영길 머리 내려치는 70대 유튜버… 경찰 체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선거 운동을 하던 중 70대 유튜버가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가격당하는 사고를 당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송 대표는 이날 오후 12시5분쯤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달려든 유튜버 A씨(70)로부터 공격당했다
◇조선일보:▷송영길, 좌파 성향 유튜버에 둔기 피습… 머리 다쳐 응급실행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거리에서 선거 운동을 벌이다 정체 불명의 남성이 휘두른 망치에 머리를 맞아 응급실로 긴급 후송됐다. 가해 남성의 정확한 신원은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경제:▷사상 최대 딜' IFC 인수, 신세계 vs 미래에셋 2파전
국내 부동산 거래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인수전이 신세계(004170) 재무분석 차트영역 상세보기 -이지스자산운용 컨소시엄과 미래에셋금융그룹간 2파전으로 압축됐다. IFC가 금리 인상에도 끄떡없는 ‘슈퍼코어(초우량 자산)’로 평가돼 인수 후보들의 경쟁이 가열되면서 매각가는 4조4000억원선까지 급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새 대통령이 맞닥뜨릴 첫 폭탄, 고삐 풀린 물가
정부는 2020년 12월 전기 요금 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석유·액화천연가스(LNG)·석탄 등 발전 연료비 증가분을 요금에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하는 것이었다. 연료비가 오르면 자동으로 요금에 반영하는 제도다. 전기 요금의 예측 가능성과 투명성을 높이자는 취지였다
◇이데일리:▷`썩은 김치` 김순자 대표 명장 반납 `번복`… 고용부 조사착수
불량 재료로 김치를 제조한 의혹을 받으면서 이른바 ‘썩은 김치’ 논란을 빚은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가 당초 대한민국 명장을 자진 반납하겠다고 했던 의사를 번복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일보:▷"민주주의에 대한 테러"... 송영길 망치 피습에 여야 한목소리로 규탄
7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신촌 유세 현장에서 괴한이 휘두른 망치에 머리를 맞은 사건을 두고 정치권 인사들이 한목소리로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확대 해석 차단에 나섰다
◇동아일보:▷신분확인뒤 발길 돌린 확진자, 9일 본투표 못할 듯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자 본투표 대책을 보완해 발표했지만 여전히 허점이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장 큰 문제는 5일 확진·격리자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았다가 대기 시간 증가 등의 이유로 발길을 돌린 유권자 중 이미 투표용지를 발급받은 이들에 대한 처리 여부다.
◇경향신문:▷금강송 군락 방어에 사활 거는 진화대··· “불길 서남쪽 진행을 막아라”
바람 타고 불씨 마을까지 화선 넓어 진화 쉽지 않아 “큰 불길 번지지 않게 총력” 7일 오전 경북 울진군 울진읍 신림리. 금강송군락지와 가장 가까운 마을 중 한 곳이다. 마을 서쪽은 산림당국이 ‘핵심보호지역 저지선’으로 설정해 놓은 금강송군락지 사수를 위한 마지막 ‘보루’ 중 하나다
◇매일경제:▷송영길 가격 가해자 '친문 성향 지지자' 주장에… 민주당 "근거 없는 주장"
더불어민주당이 7일 송영길 민주당 대표 둔기 피습 사건 관련 가해자가 '친문 지지자'라는 주장에 대해 "경찰이 밝히기 전에 도는 말은 다 카더라(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선관위 “기표된 투표지 모두 유효… 확진자 외출 시간 조정”
확진·격리자 투표용지 관리 엉망 선관위 “조사 확인중…추가 사례 나오는지 봐야” “확진자 외출 허용 시간은 오후 5시 30분 이후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장에서 기표된 투표지를 배부한 사고가 생긴 곳이 현재까지 3곳으로 집계됐으며 이들 표는 모두 유효 처리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세계일보:▷문 대통령, 송영길 피습에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 있어선 안 돼"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선거운동 도중 피습당한 것과 관련, "선거 폭력은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들에게 "혐오와 폭력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연합뉴스:▷[동해안 산불] 심한 연기·안개로 헬기 투입 난항… 진화 교착상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7일 심한 연기와 안개로 동해안(강릉·동해·울진·삼척)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과 울진 산불 현장 연기와 안개로 진화 헬기 접근이 어렵고, 오후에는 바람 방향이 남서풍으로 바뀌면서 울진·삼척 산불 연기가 강릉 비행장까지 확산했다
◇디지털타임스:▷"우리쪽이 더 유리해졌다"… 역대급 사전투표율에 이재명·윤석열 반색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 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높은 사전 투표율이 서로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민주당은 기존 지지층이 총결집한 결과라며 승기를 자신했고, 국민의힘은 정권교체 열망이 사전투표 열기로 표출됐다고 분석했다
◇부산일보:▷“네거티브도, 공약도 ‘별무소용’인 기이한 대선”…
3·9대선이 이제 하루 뒤면 길고도 치열했던 레이스의 막을 내린다. 극단의 진영 대결 구도 속에 진보와 보수가 총력전을 펼친 이번 선거는 역대 최고의 사전 투표율을 기록할 정도로 국민적 관심 또한 뜨겁다
◇한겨레:▷“윤석열 봐주기 수사” 대선 막판 쟁점으로… 국힘 ‘조작 의혹’ 맞불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본투표를 사흘 앞두고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수사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박영수 전 특검을 통해 사건을 무마했다’고 주장하는 김만배씨의 음성 파일이 공개되자 “윤석열 후보가 ‘대장동 뿌리’라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총공세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아니면 말고 식 의혹제기”라며 음성파일 조작 의혹까지 제기했다.
◇중앙일보:▷유튜버가 둔기로 머리 내리쳤다··· "송영길 두개골 부분함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선거 유세 중 70대 남성이 휘두른 둔기에 피습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송 대표는 이날 낮 12시 5분쯤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 도착하여 대기하던 중 유튜버 A(70)씨가 든 둔기에 머리를 가격 당했다
◇매일신문:▷헬기 지원도 난항'… 열흘째 이어진 대구 가창 산불 악화일로
지난달 26일부터 열흘째 이어지고 있는 대구 가창 산불(매일신문 2월 28일‧3월 1일‧6일 보도)이 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헬기 추가 지원도 쉽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달성군 가창 산불을 잡기 위해 헬기 5대와 소방차량 22대, 소방진화대원‧공무원‧군부대 인력 등 604명이 투입됐다.
◇강원일보:▷70대 유튜버, 신촌서 선거운동 하던 송영길 대표 머리 망치로 내리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신촌에서 선거운동을 하다 70대 유튜버로부터 망치로 머리를 맞는 사고를 당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송 대표는 이날 낮 12시 5분께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달려든 유튜버 A(70)씨로부터 가격을 당했다
◇파이낸셜뉴스:▷이준석, 송영길 피습에 "오랜 기간 宋 따라다닌 계획 범죄"
김승민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둔기 피습 사건에 대해 "해당 유튜버의 채널을 보니 오랜 기간 송 대표님을 따라다닌 것 같은데 계획된 범죄 같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송영길, 유세 도중 ‘둔기 피습’… 與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이재명 대선후보 지원에 나섰던 송영길 대표가 유세 도중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둔기를 휘두른 범인은 현장에서 제압돼 경찰에 체포됐는데, 민주당은 “폭력으로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며 우려를 나타냈고, 국민의힘과 정의당도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문화일보:▷확진·격리자 몇명 몰릴지 ‘깜깜’… 투표지연·포기 속출 가능성
■ 대선 당일 ‘혼란 재연’ 우려 확산 확진 · 격리자 인위적 분산 불가 오후 6시 비확진자와 동선 겹쳐 7시30분 투표 마무리도 불투명 개표과정 무효표 논란 가능성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20대 대선 본투표일(9일)에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가 직접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도록 방침을 정했으나 여전히 혼란 발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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