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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울진삼척 산불] 울진읍내로 산불 확산… 연지리 500여가구 정전
경향신문：▷르포 밤새 폭격 맞은 듯 울진 일대 아수라장··· “옷만 입고 살기 위해 도망쳐"
문화일보：▷李·尹, ‘울진 산불’ 이재민 찾아… 손 붙잡고 ‘전폭지원’ 약속
조선일보：▷‘죽음의 숙녀’ 스나이퍼까지… 오랜 전통의 저격수 강국 우크라이나
한국일보：▷윤석열-안철수 첫 공동유세..."더 나은 나라 위해 함께 진격"
국민일보：▷강릉 삼척 동해 영월 등 강원 5곳 산불… 피해 눈덩이
서울경제：▷중국,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 '5.5% 내외' 제시
서울신문：▷北, 대선 나흘 전 또 도발… 청와대 “안보리 결의 위반 ” 규탄
매일신문：▷울진산불 다시 남진, 주민 대피령… "일몰까지 주불 잡기 총력"
세계일보：▷‘안철수’ 연호 나오자 安 “구호를 ‘윤석열’로 바꾸시죠”
한국경제：▷"국민연금 한푼도 못 받을 판"… 젊은 직장인들 '부글부글'
헤럴드경제：▷안철수, 사전투표… "‘단일화’ 제 진심, 국민들께 평가 맡겨"
한겨레：▷“다시 불길 다가올라”… 긴장감 팽팽한 삼척 LNG 생산기지
파이낸셜뉴스：▷朴 전 대통령 '남색코트'가 李 지지 의미?… "전혀 사실 아냐"
동아일보：▷강원 산불 4건 동시다발… 이틀째 산림 피해 눈덩이
매일경제：▷"전쟁 난 줄 알았다"… 하늘로 치솟은 연기 사이렌 소리, 산불 덮친 동해 '아비규환'
디지털타임스：▷대선 사전투표 이틀째 투표율 20.17%… 역대급
부산일보：▷이틀 동안 전국 8곳 동시다발 산불… 전국 첫 화재경보 ‘심각’
중앙일보：▷묵호항 코앞까지 번진 산불… '탈출행렬' 동해시내는 아비규환
강원일보：▷문 대통령 “산불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지시
이데일리：▷러 "우크라 마리우폴·볼노바카, 민간인 대피 위해 임시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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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경향신문◇문화일보◇조선일보◇한국일보◇국민일보◇서울경제◇서울신문◇매일신문◇세계일보◇한국경제◇헤럴드경제◇한겨레◇파이낸셜뉴스◇동아일보◇매일경제◇디지털타임스◇부산일보◇중앙일보◇강원일보◇이데일리◇
◇연합뉴스：▷[울진삼척 산불] 울진읍내로 산불 확산… 연지리 500여가구 정전
경북 울진 산불이 5일 울진읍내로 번지면서 주택에서 정전이 생겨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2분께 울진읍 연지리 주택 521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지난 4일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날 울진읍으로 남하해 번지면서 전기 선로까지 덮쳤기 때문이다.
◇경향신문：▷르포 밤새 폭격 맞은 듯 울진 일대 아수라장··· “옷만 입고 살기 위해 도망쳐"
뿌연 하늘에 헬기 모습 안 보이고 소리만 매캐한 냄새에 10여분 사이 마스크 그을려 “뭘 챙길 틈이 없었지. 입은 옷 그대로 도망치기 바빴으니까.”(경북 울진군 북면 사계1리 주민 주훈옥씨) “목숨 같은 소를 두고 가기는 어딜가
◇문화일보：▷李·尹, ‘울진 산불’ 이재민 찾아… 손 붙잡고 ‘전폭지원’ 약속
尹, 4일 일정 마친 뒤 울진행…“靑에 있더라도 헬기 타고 와야죠” 李, 5일 새벽 울진대피소서 이재민 만나…전폭적인 지원 약속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이재민보호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조선일보：▷‘죽음의 숙녀’ 스나이퍼까지… 오랜 전통의 저격수 강국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저격수가 러시아군 고위 장성을 사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2차대전 때 최강의 여성 저격수를 배출했던 우크라이나의 저격수 역사와 무기 등이 주목 받고 있다. 저격수는 이라크전에서 미군 1개 대대가 이라크 저격수 1명 때문에 한동안 꼼짝을 못하는 등 첨단무기가 발전한 현대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국일보：▷윤석열-안철수 첫 공동유세..."더 나은 나라 위해 함께 진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단일화 성사 이틀 만인 5일 첫 공동 유세에 나섰다. 윤 후보는 "고맙다"며 안 대표의 손을 연신 잡았고, 안 대표는 연설 중 윤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화답했다. 두 사람은 이날 공동 유세에서 '원팀' 구도를 한껏 띄웠다. 윤 후보와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이천을 찾아 첫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
◇국민일보：▷강릉 삼척 동해 영월 등 강원 5곳 산불… 피해 눈덩이
강원도 강릉 삼척 동해 영월 등 4개 시군에서 한꺼번에 산불이 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5일 오전 1시8분쯤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전 5시10분쯤 해안 쪽으로 불던 바람이 내륙방향으로 바뀌면서 동해시 형제봉 쪽으로 번졌다. 동해시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5대 등 장비 166대, 인력 1600여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서울경제：▷중국,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 '5.5% 내외' 제시
중국이 5일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5% 내외로 제시했다. 당초 ‘5% 이상’을 예측한 전망이 많았으나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앞두고 경기 부양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신문：▷北, 대선 나흘 전 또 도발… 청와대 “안보리 결의 위반 ” 규탄
대선을 나흘 앞두고 북한이 또다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발사한 데 대해 청와대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매일신문：▷울진산불 다시 남진, 주민 대피령… "일몰까지 주불 잡기 총력"
소방과 산림당국 등은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을 5일 일몰까지 진화한다는 계획으로 주불 잡기에 전력을 쏟고 있다. 불길이 이날 오전 죽변면 화성리, 명도리 방면으로 남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울진군과 산림당국은 화성리에 대피령을 내려 주민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
◇세계일보：▷‘안철수’ 연호 나오자 安 “구호를 ‘윤석열’로 바꾸시죠”
“윤석열 후보의 공정과 상식과 저 안철수의 통합과 미래가 합치면 더 좋은 대한민국 만들 수 있습니다.” 5일 경기도 이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현장 유세에서 마이크를 잡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윤 후보 지지 연설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정권교체’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지자들이 ‘안철수’를 연호하자 안 대표는 “구호를 이렇게 바꾸시죠.
◇한국경제：▷"국민연금 한푼도 못 받을 판"… 젊은 직장인들 '부글부글'
"이대로 가면 90년대생은 국민연금을 한푼도 받을 수 없습니다." 국민연금은 최근 몇년 간 이같은 비판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기금이 빠르게 고갈되고 있어 90년대생이 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가 되면 한푼도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개혁이 화두로 떠올랐다
◇헤럴드경제：▷안철수, 사전투표… "‘단일화’ 제 진심, 국민들께 평가 맡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로 대선후보직에서 사퇴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안 대표는 앞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캠프 해단식을 마치자마자 사전투표장으로 향했다. 짙은 감색 양복에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붉은색 넥타이를 맨 채 사전투표장에 등장한 안 대표는 굳은 표정이었다.
◇한겨레：▷“다시 불길 다가올라”… 긴장감 팽팽한 삼척 LNG 생산기지
5일 오후3시30분께 강원도 삼척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월천리 방면 남단 도로를 달리니 100m 간격으로 대용량 방사포 두 대가 도로 갓길에 배치돼있었다. 남쪽을 바라보고 놓인 대용량 방사포는 분당 7만5000ℓ의 물을 방수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朴 전 대통령 '남색코트'가 李 지지 의미?… "전혀 사실 아냐"
박근혜 전 대통령이 5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마친 가운데 이때 입은 남색 코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여권을 중심으로 나왔다. 파란색은 민주당의 당색이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이에 대해 '아전인수'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동아일보：▷강원 산불 4건 동시다발… 이틀째 산림 피해 눈덩이
4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해 강원 삼척으로 번진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산림당국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강릉과 영월에서도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5일 오전까지 강원지역에서는 삼척시 원덕읍, 동해시 망상동, 강릉시 옥계면, 성산면, 영월군 김삿갓면에서 산불이 진행되고 있다
◇매일경제：▷"전쟁 난 줄 알았다"… 하늘로 치솟은 연기 사이렌 소리, 산불 덮친 동해 '아비규환'
5일 새벽 강릉 옥계에서 발생한 산불이 동해까지 번진 가운데 현지 상황이 마치 '전쟁터' 같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동해 지역에는 화재로 발생한 연기가 주변을 뒤덮었다
◇디지털타임스：▷대선 사전투표 이틀째 투표율 20.17%… 역대급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이 2017년 대선은 물론 2018년 지방선거도 뛰어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20.1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같은 시각 투표율(13.15%)보다 7.02%포인트(p) 높은 것이다
◇부산일보：▷이틀 동안 전국 8곳 동시다발 산불… 전국 첫 화재경보 ‘심각’
4일 경북 울진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강원, 부산, 서울 등 전국 8곳에서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했다. 특히 강원도와 경북지역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번져 소방당국이 비상이다
◇중앙일보：▷묵호항 코앞까지 번진 산불… '탈출행렬' 동해시내는 아비규환
강릉 옥계에서 시작한 산불이 5일 동해 도심 전체를 포위할 정도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도로 통제 소식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문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북쪽 묵호항 쪽으로는 짙은 연기가 낮게 깔려 시야를 방해해다. 연기는 코와 목을 따갑게 할 정도 였다. 산불은 묵호항 바로 뒤편까지 번졌다.
◇강원일보：▷문 대통령 “산불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중대본 본부장으로부터 산불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화재의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신속한 복구와 피해 지원을 위해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데일리：▷러 "우크라 마리우폴·볼노바카, 민간인 대피 위해 임시 휴전"
러시아 국방부가 5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의 도시 마리우폴과 볼노바카에서 민간인 대피를 위해 임시 휴전한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등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다만 러시아 국방부에 성명 발표 이후 현지 이행 상황이나 우크라이나 정부 측의 확인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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