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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설

2022.07.28(목) 21개 언론사 주요 뉴스 [새벽창] 대통령,윤석열,김정은,포스코,이재명,미국,노동자,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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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의 주요 뉴스 모음 입니다.

 

동아일보:尹 “공매도 불법행위 뿌리 뽑아야” 대책 지시

 

매일경제:단지 하나가 통째로 미계약… 청약시장에 부는 찬바람

 

서울신문:“3천명 일하는 현장에 화장실 10개”… ‘똥방’의 진실을 아시나요

 

이데일리:'굿즈 발암물질' 인정한 스타벅스… 사죄·보상에도 후폭풍 불가피

 

디지털타임스:홍준표, `이준석` 감싼 김종인에 "점성술사가 특정인 편 들어 정부·여당 비판, 유감"

 

중앙일보:"尹지지율 하락은 김·제·동 탓"… 문자 파동에 윤핵관 겨눈 野

 

파이낸셜뉴스:이재명 주변인 또 사망..'소고기 법카' 참고인 조사받던 40대 극단선택 추정

 

국민일보:尹정부 ‘공매도와의 전쟁’ 선포… 개미들 “못믿겠다”

 

부산일보:‘쾅, 쾅’ 망치질 소리 살아난 대우조선해양 1독… 1만 5000명 휴가 반납, 공정 만회 사활

 

한국경제:14.5억→12억 된 아파트 집주인, 月 260만원씩 30년 받는 비결

 

조선일보:김정은, 대통령 실명 비난에... 안보실 “깊은 유감, 도발엔 강력대응”

 

한국일보:펠로시발 대만 긴장... 미국 항공모함 띄우자 중국 무인기로 '응수'

 

매일신문:대구에 이케아 온다… 1800억 들여 안심뉴타운 부지에 2025년 상반기 개점

 

강원일보:초대 경찰국장에 강원도 연고 김희중 치안감 유력 … 이상민 `내일 발표`

 

문화일보:尹대통령 “제2창군 수준 국방혁신… 과학기술강군 도약”

 

한겨레:‘하청 노동자’ 손 들어준 대법원… “포스코 소속 맞다”

 

경향신문:대통령실 강기훈 행정관 “중국이 박근혜 탄핵 배후” 과거 극우 발언 논란

 

세계일보:“코로나 재유행 1∼2주 내 정점… 확진자 30만명까지 안 갈 것”

 

서울경제:삼성리츠, 1兆 대치타워·에스원 빌딩 발판 '출격' 채비

 

헤럴드경제:‘주인이 들어온다 해 이사했는데’… “집에 다른 세입자가 살아요”

 

연합뉴스:국가안보실 "김정은, 대통령 실명 거론 위협적 발언… 깊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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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尹 “공매도 불법행위 뿌리 뽑아야” 대책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공매도 연계 시장교란 행위와 관련해 “공매도를 둘러싼 불법행위를 반드시 뿌리뽑겠다는 각오로 금융당국과 검찰 등 관계 기관이 관련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매일경제:▷단지 하나가 통째로 미계약… 청약시장에 부는 찬바람

수도권에서 미분양 물량이 속출하고 있다. 고강도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 고분양가 논란 등으로 청약시장이 얼어붙은 모습이다. 부동산시장 상승에 대한 기대가 꺾이면서 청약통장 가입자도 감소세로 돌아섰다

 

서울신문:▷“3천명 일하는 현장에 화장실 10개”… ‘똥방’의 진실을 아시나요

“지상 23층에서 일하다 화장실 가고 싶으면 1층까지 가야해요. 대부분 화장실이 외부 상가나 1층 사무실 쪽에 있는데, 20~30분 잡아야 해서 급하면 구석탱이 같은 곳에서 해결합니다.” 최근 경기도 화성시의 새 아파트 벽면에서 인분이 발견돼 논란이 된 가운데, 한 건설 현장 노동자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 대해 털어놨다.

 

이데일리:▷'굿즈 발암물질' 인정한 스타벅스… 사죄·보상에도 후폭풍 불가피

스타벅스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커피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굿즈 ‘서머캐리백’에서 발암 물질이 일부 검출됐다는 점을 인정하고 고개 숙였다. 해당 사은품을 수령한 모든 고객에게 새 굿즈를 제작해 증정하는 보상안도 내놓았다

 

디지털타임스:▷홍준표, `이준석` 감싼 김종인에 "점성술사가 특정인 편 들어 정부·여당 비판, 유감"

홍준표 대구시장이 28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아직도 별을 보고 점이나 치는 점성술사가 특정인의 편을 들어 정부.여당을 비판 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고 직격했다

 

중앙일보:▷"尹지지율 하락은 김·제·동 탓"… 문자 파동에 윤핵관 겨눈 野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부총질’ 문자 파문을 고리로 연일 대여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이재명 주변인 또 사망..'소고기 법카' 참고인 조사받던 40대 극단선택 추정

김혜경씨 법카 의혹 조사받은 참고인 지난 26일 집에서 숨진 채 발견 경찰은 극단적 선택으로 보고 수사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尹정부 ‘공매도와의 전쟁’ 선포… 개미들 “못믿겠다”

한국투자증권의 공매도 규정 위반 사태로 투자자 여론이 들끓자 정부가 불법 공매도 대책을 긴급히 발표했다. 검찰을 투입해 불법 공매도 행위를 더 강하게 처벌하고 이로 인한 수익과 숨겨둔 재산은 철저히 환수하겠다는 게 골자다

 

부산일보:▷‘쾅, 쾅’ 망치질 소리 살아난 대우조선해양 1독… 1만 5000명 휴가 반납, 공정 만회 사활

“아무리 더워도 물 들어오는데, 노 저어야죠.”닷새째 폭염 특보가 이어진 28일 오전 대우조선해양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 1번 독. 한 번에 초대형 상선 4척을 건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작업장이다.900t급 골리앗 크레인과 한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철 구조물로 둘러싸인 현장. 뙤약볕에 달궈진 철판 열기가 살갗을 파고든다. ‘땀이 비 오듯 한다’는 말이 실감난다.

 

한국경제:▷14.5억→12억 된 아파트 집주인, 月 260만원씩 30년 받는 비결

경기 군포시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한경DB 부동산 시장의 거래 절벽 장기화로 많은 집주인이 가장 높은 집값을 받을 방법을 찾는 가운데, 주택연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해약자가 속출하는 등 미운 오리 취급을 면치 못했지만, 올해는 집값 하락 조짐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선일보:▷김정은, 대통령 실명 비난에... 안보실 “깊은 유감, 도발엔 강력대응”

대통령실은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거명하며 비난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한국일보:▷펠로시발 대만 긴장... 미국 항공모함 띄우자 중국 무인기로 '응수'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계획으로 미국과 중국의 군사적 긴장감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미국이 하원의장 '보호'를 명분으로 항모전단을 대만 해역 인근으로 급파하자, 중국은 정찰은 물론 지상 폭격도 가능한 무인기를 대만 상공으로 띄워 응수했다

 

매일신문:▷대구에 이케아 온다… 1800억 들여 안심뉴타운 부지에 2025년 상반기 개점

대구에도 이케아 매장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고용 창출, 방문객 유입 등 효과가 기대된다. 대구시는 28일 시청 산격동 청사에서 이케아코리아(유)(대표 프레드릭 요한손)와 '이케아 대구점'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정명섭 대구도시공사 사장, 요한손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원일보:▷초대 경찰국장에 강원도 연고 김희중 치안감 유력 … 이상민 `내일 발표`

다음달 2일 출범하는 행정안전부 경찰국의 초대 국장으로 강원경찰청 첫 치안감 승진자인 김희중(57) 경찰청 형사국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문화일보:▷尹대통령 “제2창군 수준 국방혁신… 과학기술강군 도약”

■ 울산서 정조대왕함 진수식 축사 해상기반 기동형 3축체계 핵심 北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 확보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우리 군은 제2 창군 수준의 국방 혁신을 통해 과학기술 강군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바다에서 우리 스스로를 지키는 해양 강국의 꿈을 이루지 못하면 경제 강국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한겨레:▷‘하청 노동자’ 손 들어준 대법원… “포스코 소속 맞다”

대법원이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사내하청 노동자들은 포스코 소속 노동자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첫 소송을 낸 지 11년 만이다. 유기적인 제철공정 특성상 포스코 노동자와 하청업체 노동자 업무를 분리할 수 없다고 본 것으로, 유사한 소송을 진행 중인 현대제철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경향신문:▷대통령실 강기훈 행정관 “중국이 박근혜 탄핵 배후” 과거 극우 발언 논란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내려던 문자 메시지에 등장한 인물로 지목된 강기훈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 행정관의 과거 극우적 언사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세계일보:▷“코로나 재유행 1∼2주 내 정점… 확진자 30만명까지 안 갈 것”

여름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이 당초 예상보다 이른 1∼2주 내 도달할 수 있고, 정점의 규모도 기존 전망치보다 작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경제:▷삼성리츠, 1兆 대치타워·에스원 빌딩 발판 '출격' 채비

삼성생명(032830) 재무분석 차트영역 상세보기 이 보유한 알짜 부동산을 기초 자산으로 삼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설립이 추진된다. 생명보험업계가 내년 신회계기준(IFRS17)과 감독(K-ICS) 제도 시행을 앞두고 자본 확충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삼성생명이 상장 리츠를 통해 자금 조달 채널을 다양화하는 포석이다.

 

헤럴드경제:▷‘주인이 들어온다 해 이사했는데’… “집에 다른 세입자가 살아요”

이달 말 임대차2법(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신고제) 시행 2년을 앞두고 임대·임차인 간 갈등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쟁조정을 해달라”는 신청 사례가 크게 늘며 사회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연합뉴스:▷국가안보실 "김정은, 대통령 실명 거론 위협적 발언… 깊은 유감"

대통령실은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을 거명하며 비난한데 대해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김 위원장의 연설과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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