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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수) 21개 언론사 주요 뉴스 [새벽창] 대통령,윤석열,청와대,재건축,문재인,김건희,공정위,부동산,중국,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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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尹대통령, 박진 외교-이상민 행안 장관 임명 강행할 듯

 

디지털타임스:청와대 가보니 "망한 자리 또 망해… 고위층만 누리던 곳"

 

파이낸셜뉴스:김건희 여사 흰색옷이 명품 디올(Dior)? 소상공인에게 구매했다

 

서울신문:尹대통령, 첫 수석회의 “구두 밑창이 닳도록 일해야 한다”

 

문화일보:尹 “경제 빨간불”… 비상대응체제 가동

 

서울경제:카카오 콜 몰아주기' 형사고발 추진… 공정위 이례적 조치

 

중앙일보:탁현민, 北현송월에 이런 코치 "열병식 밤에 해야 감동 크다"

 

국민일보:집값 들썩 조짐…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내년으로

 

경향신문:지하에서 겨우 살아남았지만··· 내가 살던 터전이 사라졌다

 

조선일보:“법정도 아니고... 회의는 프리 스타일로” 빵 터진 尹 참모회의

 

한겨레:문재인 반대로만?… 윤석열 부동산 정책 디테일이 안 보인다

 

연합뉴스:尹정부 초대 국정원장에 김규현 지명… 1차장에 권춘택

 

세계일보:"점잖게 하지 말고" "프리스타일"… 격식 깨겠다는 尹 대통령

 

매일경제:"혹시 더 떨어지나"… 3배 레버리지 베팅한 서학개미 전전긍긍

 

이데일리:서초↔용산 尹, '10분 출근길'… '교통 지옥'은 없었지만

 

한국경제:"승진하려면 이것 꼭 필요"… 삼성전자 직원들 줄줄이 대기

 

헤럴드경제:편한 셔츠차림 文내외...사저 간 주민 "일반 가정집과 똑같던데요"

 

매일신문:尹정부, 초대 내각에 'TK' 포진… 국정동력 확보 위해 최대 지지기반 'TK' 안았다

 

한국일보:中 “시진핑 가장 먼저 방한”→“윤석열이 와 달라” 말 바뀐 이유는?

 

강원일보:윤석열 대통령 "물가 제일문제...억제대책 계속 고민해야"

 

부산일보:尹 "나하고 회의할 때 프리스타일"… 격식 파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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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尹대통령, 박진 외교-이상민 행안 장관 임명 강행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2일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준 투표 등을 두고 여야가 대치하고 있지만 외교 등 시급한 현안을 처리하기 위해 두 장관을 먼저 임명하겠다는 의도다

 

디지털타임스:▷청와대 가보니 "망한 자리 또 망해… 고위층만 누리던 곳"

청와대 관저(왼쪽)와 주변을 감싸고 있는 암벽 사이로 울타리가 세워져 있다. "풍수도 시대를 타는데 지금이라도 청와대 문을 열고 용도를 달리 한 건 잘한 일입니다

 

파이낸셜뉴스:▷김건희 여사 흰색옷이 명품 디올(Dior)? 소상공인에게 구매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때 블랙&화이트 의상 선보여 김 여사 착용옷 명품이라는 일각의 추측 정면 반박 김여사 측 "사비로 옷 사입을 것" 강조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 취임 당일 국립현충원 참배와 취임식 참석 때 입은 의상을 모두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尹대통령, 첫 수석회의 “구두 밑창이 닳도록 일해야 한다”

“제일 문제가 물가…억제 대책 고민해야” “핵실험 재개 가능성…국정 영향 모니터” “이방저방 다녀야” 참모들 칸막이 제거 주문 윤석열 대통령이 물가 상승에 따른 국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문화일보:▷尹 “경제 빨간불”… 비상대응체제 가동

■ 첫 수석비서관회의 주재 “정권이 교체됐다고 해서 경제상황 쉬어주지 않아 국민은 늘 민생고에 허덕” 물가잡기 등 총력전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물가 상승 원인과 억제책을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서울경제:▷카카오 콜 몰아주기' 형사고발 추진… 공정위 이례적 조치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사 택시 서비스 ‘콜(호출) 몰아주기’ 의혹과 관련해 형사 고발까지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고발로 이어지면 플랫폼 관련 공정위 제재 사상 첫 형사 고발이 된다. 11일 서울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공정위는 최근 카카오모빌리티 측에 발송한 심사보고서에 형사 고발을 취하겠다는 내용을 함께 담아 전달했다.

 

중앙일보:▷탁현민, 北현송월에 이런 코치 "열병식 밤에 해야 감동 크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북한이 2020년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이후 4차례 연속 심야 열병식을 치르고 있는 것에 대해 자신의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집값 들썩 조짐…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내년으로

규제완화 기대했던 시장 ‘공약후퇴’ 논란 일 수도 정부가 재건축 공급의 걸림돌로 꼽혔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을 연내에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주택 공급의 걸림돌로 꼽혔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합리화를 국정과제로 내세웠지만, 재건축 규제 완화에 따른 기대감으로 시장이 들썩일 조짐을 보이자 속도 조절 차원에서 계획을 내년으로 미룬 것으로 풀이된다.

 

경향신문:▷지하에서 겨우 살아남았지만··· 내가 살던 터전이 사라졌다

■전시 수도 키이우, 곳곳에 모래주머니벽 키이우 시내 미카엘 대성당의 황금빛 돔 위로 따뜻한 4월의 태양이 반짝였다. 정교회 부활절 주일이었다. 황량했다. 우크라이나 전통 부활절 케이크 파스카, 알록달록한 부활달걀 피산키와 같은 음식을 들고 오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보통 때라면 꽤나 북적였을 것이다

 

조선일보:▷“법정도 아니고... 회의는 프리 스타일로” 빵 터진 尹 참모회의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자유 토론’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참모진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유머도 곁들였다

 

한겨레:▷문재인 반대로만?… 윤석열 부동산 정책 디테일이 안 보인다

10일 닻을 올린 윤석열 정부가 부동산 정책 변화를 대대적으로 예고했지만, 정책 목표와 수단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시행된 주택 관련 정책을 뒤집는 데 치중한 탓에 집값 ‘안정’을 우선순위로 내세우고도 집값 ‘상승’을 부추길 각종 규제 완화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지적이다

 

연합뉴스:▷尹정부 초대 국정원장에 김규현 지명… 1차장에 권춘택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새 정부 초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김규현(69)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지명했다. 국정원 1차장에는 권춘택(62)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을 내정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외교부 1차관과 국가안보실 1차장, 대통령 외교안보수석 겸 국가안보실 2차장 등 요직을 지냈다.

 

세계일보:▷"점잖게 하지 말고" "프리스타일"… 격식 깨겠다는 尹 대통령

"이 테이블도 좀 어색한데, 저하고 같이하는 회의는 프리스타일로, 오늘 하루만 (카메라가) 찍는 것으로 하고 편하게 합시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전 용산 청사 5층 회의실에서 주재한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원고에 적힌 모두발언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매일경제:▷"혹시 더 떨어지나"… 3배 레버리지 베팅한 서학개미 전전긍긍

뉴욕증시가 약세장에 접어들면서 나스닥 지수를 3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한 서학개미들의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다. 장기투자에 적합하지 않을 뿐더러 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갈 경우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데일리:▷서초↔용산 尹, '10분 출근길'… '교통 지옥'은 없었지만

서울 서초구 자택과 용산 집무실을 출퇴근하며 ‘용산시대’를 연 윤석열 대통령의 첫 출근길엔 10여 분이 소요됐다. 7㎞ 거리를 지나는 동안 윤 대통령의 차량 행렬이 도로 위에 있던 시간은 8분여 남짓이라 우려했던 ‘출근길 지옥’은 발생하지 않았다. > 11일 서울 서초구 윤 대통령의 자택 앞은 아침 일찍부터 경비가 삼엄했다.

 

한국경제:▷"승진하려면 이것 꼭 필요"… 삼성전자 직원들 줄줄이 대기

산업 현장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주로 다룹니다. 어떤 날은 국내외 산업 동향을, 또 다른 날은 신문에 싣지 않은 기업 뒷이야기를 씁니다. 종종 전자제품 체험기도 생생하게 담아냅니다. 삼성전자가 직원 대상 외국어 교육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헤럴드경제:▷편한 셔츠차림 文내외...사저 간 주민 "일반 가정집과 똑같던데요"

5년 임기를 마치고 경남 양산 사저로 돌아간 문재인 전 대통령은 11일 특별한 일정 없이 사저에 머물렀다. 사저 관계자는 "문 전 대통령께서 오늘 다른 일정 없이 사저에서 쉬시며 서재 정리 등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10시께 잠깐 사저 밖으로 나온 모습이 멀리서 목격되기도 했다

 

매일신문:▷尹정부, 초대 내각에 'TK' 포진… 국정동력 확보 위해 최대 지지기반 'TK' 안았다

윤석열 정부가 10일 닻을 올린 가운데 국정 관제탑 역할을 할 초대 내각과 대통령실 인선을 분석한 결과, 윤석열 정부의 핵심 지지 세력을 아울러 국정 동력을 확보하는 정무 감각은 물론 전문성도 충분히 확보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일보:▷中 “시진핑 가장 먼저 방한”→“윤석열이 와 달라” 말 바뀐 이유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윤석열 대통령 방중을 초청한 배경을 두고 외교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방중에 대한 '답방'을 공언해 온 중국이 10일 취임식 축하사절단을 통해 한국의 새 대통령에게 중국 방문을 요청하고 나선 모양새다. 시 주석은 2014년 7월 이후 한국을 찾지 않고 있다

 

강원일보:▷윤석열 대통령 "물가 제일문제...억제대책 계속 고민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제일 문제가 물가이고, 어려운 경제상황이 정권 교체한다고 잠시 쉬어주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청사 5층 회의실에서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고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부산일보:▷尹 "나하고 회의할 때 프리스타일"… 격식 파괴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자유로운 회의 분위기를 강조하면서 그동안의 관례를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윤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원고에 적힌 모두발언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하고 같이하는 회의는 프리스타일로, 오늘 하루만 (카메라가) 찍는 것으로 하고 편하게 합시다"고 말했다.과거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는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발언을 한 뒤 비공개회의에 들어가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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