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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자유’만 외친 윤 대통령 취임사… 복지·노동·교육·기후위기 비전은 하나도 없었다
문화일보：▷박근혜·김윤옥·노소영 등 각계 참석… 국군포로도 초청받아
파이낸셜뉴스：▷김건희, 순백의 투피스 차림..."참정권·새로운 출발" 상징
디지털타임스：▷윤석열 대통령 취임 "어려움 해결하려면 `보편적 `자유` 가치 공유해야"
매일경제：▷"평산마을 전입신고 드립니다" 문 전 대통령 양산 귀향
한국일보：▷희망·번영'의 하늘색 넥타이 맨 윤 대통령...역대 취임식 의상 어땠나
헤럴드경제：▷尹대통령, ‘1호 안건’ 한덕수 임명동의안 서명… 국회 인준 촉구
동아일보：▷尹 대통령, ‘1호 안건’ 한덕수 임명 동의안 서명
서울신문：▷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입장… 주먹인사 ‘소통’ 취임사 ‘자유’ 강조
중앙일보：▷자유, 北비핵화, 빠른 성장… 尹취임사서 드러난 ‘국정 기조’
한국경제：▷사상 초유 '출퇴근' 대통령… 벤츠·제네시스·카니발, 뭐 탈까?
강원일보：▷윤석열 대통령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위기, 위대한 국민과 헤쳐나갈 것"
연합뉴스：▷尹대통령, 韓인준안 '1호 결재'… 추경호 등 7개부처 장관 임명
한겨레：▷아빠 성 따르는 ‘부성 주의’ 폐지한다더니… 1년 만에 뒤집혔다
조선일보：▷尹대통령 취임사 핵심 키워드는 ‘자유’… 35번 언급했다
서울경제：▷윤석열 대통령, 용산 집무실 도착 “국민 잘사는 나라 위해 신나게 일해보자”
세계일보：▷尹대통령, 韓인준안 '1호 결재'… 추경호 등 7개부처 장관 임명
국민일보：▷용산 대통령실 첫 출근… 윤 대통령 “신나게 일해보자”
매일신문：▷尹대통령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
이데일리：▷윤 대통령, 용산 대통령실 집무 첫날 "신나게 일해보자"
부산일보：▷윤 대통령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기반 국민 주인인 나라로 재건”… 공식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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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문화일보◇파이낸셜뉴스◇디지털타임스◇매일경제◇한국일보◇헤럴드경제◇동아일보◇서울신문◇중앙일보◇한국경제◇강원일보◇연합뉴스◇한겨레◇조선일보◇서울경제◇세계일보◇국민일보◇매일신문◇이데일리◇부산일보◇
◇경향신문：▷‘자유’만 외친 윤 대통령 취임사… 복지·노동·교육·기후위기 비전은 하나도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취임사에서 “자유 시민으로서의 존엄한 삶”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를 위해 복지·교육·노동·환경·성평등 등 각 영역에서 어떤 비전을 갖고 국정 운영을 할 지는 제시하지 않았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변화, 양극화, 빈곤 등을 주어진 과제로 지목하면서도 단순 나열하는 수준에 그쳤다
◇문화일보：▷박근혜·김윤옥·노소영 등 각계 참석… 국군포로도 초청받아
■ 국내외 참석 귀빈들 이순자·김현철 등 취임식 참석 권양숙 여사는 건강이유 불참 4대 그룹 총수들도 한자리에 4만1000명 초대받아 ‘축하’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등 4만1000명이 초청돼 자리를 함께했다. 전직 대통령 부인들도 취임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파이낸셜뉴스：▷김건희, 순백의 투피스 차림..."참정권·새로운 출발" 상징
이지율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0일 순백의 옷차림으로 국민들 앞에 섰다. 윤 대통령이 푸른색 넥타이로 '통합'의 메시지를 전한 데 이어 김 여사는 올화이트 패션으로 '참정권, 새로운 출발'의 상징성을 보였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9시 52분쯤 검은색 스커트 정장 차림으로 윤 당선인과 함께 서울 서초동 자택을 나섰다.
◇디지털타임스：▷윤석열 대통령 취임 "어려움 해결하려면 `보편적 `자유` 가치 공유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도약과 빠른 성장은 오로지 과학과 기술, 혁신에 의해서만 이뤄낼 수 있다"며 "많은 나라들과 협력하고 연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사로 '자유 가치'를 강조했다
◇매일경제：▷"평산마을 전입신고 드립니다" 문 전 대통령 양산 귀향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은 하루종일 들썩였다. 이른 오전부터 친구·가족 등과 함께 온 일반 시민들을 비롯해 문 전대통령 지지모임인 '문팬' 회원들과 더불어민주당 부산·경남 지역 회원 등 환영 인파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한국일보：▷희망·번영'의 하늘색 넥타이 맨 윤 대통령...역대 취임식 의상 어땠나
10일 취임 일성으로 '자유'를 총 35번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옅은 하늘색 넥타이 를 맸다. 윤 대통령은 정치 입문 후 공식석상에서 국민의힘의 상징인 붉은색 넥타이를 즐겨 맸었다. 이날 윤 대통령의 하늘색 넥타이가 '희망'과 '번영'을 상징한다는 분석 이 나온다. 하늘은 '경계가 없다'는 점에서 그동안 '화해'나 '통합'을 상징해 왔다.
◇헤럴드경제：▷尹대통령, ‘1호 안건’ 한덕수 임명동의안 서명… 국회 인준 촉구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새 정부 출범 이후 1호 안건으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서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을 마치고 새로 마련된 용산 대통령실로 이동, 5층 집무실에서 오후 12시40분께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결재했다
◇동아일보：▷尹 대통령, ‘1호 안건’ 한덕수 임명 동의안 서명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 이후 1호 법안인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에 서명했다. 윤 대통령은 10일 새 정부 출범 이후 1호 법안으로 국회에 제출할 한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에 서명하면서 본격적인 임무에 돌입했다. 장관 임명제청권을 가진 한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은 국회에서 야당 반대에 막혀 표류 중이다.
◇서울신문：▷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입장… 주먹인사 ‘소통’ 취임사 ‘자유’ 강조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취임식을 갖고 5년 임기의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중앙일보：▷자유, 北비핵화, 빠른 성장… 尹취임사서 드러난 ‘국정 기조’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를 35차례 외쳤다. 10일 오전 11시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다. 취임식은 국회 본관 앞에서 국내외 초청 귀빈과 시민 등 4만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경제：▷사상 초유 '출퇴근' 대통령… 벤츠·제네시스·카니발, 뭐 탈까?
윤석열 대통령이 관저로 사용할 외교부 장관 공관 리모델링이 마무리되는 동안 윤 대통령은 당분간 서초동 자택에서 용산 집무실까지 출퇴근할 예정이다. 10일부터 사상 초유로 대통령이 출퇴근하게 된 것이다. 문제는 출퇴근 과정 중 대통령 경호다
◇강원일보：▷윤석열 대통령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위기, 위대한 국민과 헤쳐나갈 것"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尹대통령, 韓인준안 '1호 결재'… 추경호 등 7개부처 장관 임명
윤석열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일인 10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7명의 장관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국회로 송부할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서명했다
◇한겨레：▷아빠 성 따르는 ‘부성 주의’ 폐지한다더니… 1년 만에 뒤집혔다
정부가 ‘부성 우선주의 원칙’을 폐기하는 작업을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녀가 아버지 성씨를 우선해서 따르도록 한 부성 우선주의는 가부장제의 잔재로 꼽혀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4월 부성 우선주의 원칙을 폐기하기 위해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선일보：▷尹대통령 취임사 핵심 키워드는 ‘자유’… 35번 언급했다
“번영과 풍요, 경제적 성장은 바로 자유의 확대입니다.”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의 핵심 키워드는 ‘자유’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 앞마당에서 진행된 취임식 취임사에서 ‘자유’라는 단어를 총 35번 언급했다
◇서울경제：▷윤석열 대통령, 용산 집무실 도착 “국민 잘사는 나라 위해 신나게 일해보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용산에 새로 마련된 대통령실에 도착해 집무를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식 행사를 마치고 용산 집무실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집무실에 들어가기 전 대통령실 직원들과 만나 “국민이 잘사는 나라를 위해서 우리 한번 신나게 일해봅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계일보：▷尹대통령, 韓인준안 '1호 결재'… 추경호 등 7개부처 장관 임명
윤석열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일인 10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7명의 장관을 임명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인사들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국회로 송부할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서명했다. 취임식 직후의 '1호 결재'였다.
◇국민일보：▷용산 대통령실 첫 출근… 윤 대통령 “신나게 일해보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대통령실 직원들과 취재진은 용산 옛 국방부 청사에서 오후 12시30분쯤 본관 앞 현관으로 윤 대통령이 입장할 예정이라는 방송을 듣고 입구로 향했다. 현관에 모인 300여명의 직원들은 청사 입구에 들어서는 윤 대통령에게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매일신문：▷尹대통령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 '자유'와 '평화'를 강조했다. 10일 열린 이번 취임식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현직 대통령과 유족, 국회와 정부 관계자, 각계 대표, 외교 사절, 초청받은 일반 국민 등 4만1천여명이 함께 했다
◇이데일리：▷윤 대통령, 용산 대통령실 집무 첫날 "신나게 일해보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의 집무 첫날을 맞아 “우리 국민이 다 함께 잘 사는 이 나라를 위해서 우리가 한번 신나게 일해보자”고 밝혔다. >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뒤 이동, 오후 12시 33분쯤 새 대통령실이 마련된 용산 국방부 청사에 도착했다.
◇부산일보：▷윤 대통령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기반 국민 주인인 나라로 재건”… 공식 취임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식을 갖고 5년 임기의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께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취임식 취임사에서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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