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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계양이 호구냐" 시민에 봉변 당한 이재명 "하고싶은 얘기 하세요"
한겨레：▷윤석열, 정호영 임명 보류… 대통령실 내부서도 ‘사퇴론’
중앙일보：▷민주당 또 성추행 의혹 터졌다… 3선 중진 박완주 제명
동아일보：▷민주보좌진協 “더 큰 성비위 제보도… 당이 어쩌다 이렇게 됐나”
한국일보：▷"끝까지 못 한 죄책감" '시민군 김군' 차복환, 5·18 기억 소환하다
문화일보：▷‘추경 국무회의’ 정족수 겨우 채웠다… 野, 역풍 우려 막판 협조
서울경제：▷여의도 스타필드' 물거품… IFC몰, 美터브먼이 품는다
서울신문：▷김성회 ‘동성애 질병’ 이어… “조선 여성 절반, 성적 쾌락 대상”
경향신문：▷추경 소상공인 370만명에 600만원씩··· 저소득층 최대 100만원
연합뉴스：▷소상공인에 최대 1천만원… 尹정부, 사상 최대 59조원 추경
디지털타임스：▷`노마스크` 열병식 등 대형행사 잇달아 열린 북한, 코로나 심각 확산 우려
강원일보：▷윤석열 대통령 첫 임시국무회의, 59조원대 추경예산 편성완료
조선일보：▷민주, 또 성추행 파문… 보좌진들 “당내 성비위 더 있다”
이데일리：▷헬로키티'가 골프장에 뜬다..'왁' 팝업스토어 가보니
매일경제：▷"자고 일어나니 1300만원 증발"… '김치코인' 루나, 테라 폭락에 투자자들 멘붕
국민일보：▷민주당 박완주 파문 확산… 민보협 “더 큰 성비위 있어”
한국경제：▷"생활비 부족해 결국 마통 씁니다"… 기러기 아빠 '한숨'
헤럴드경제：▷오세훈 49.2% vs 송영길 38.3%
매일신문：▷尹 대통령, 박진 외교·이상민 행안 장관 임명 강행
세계일보：▷권성동, 민주 행보 ‘발목잡기’ 맹비난… 국회의장에 “직권상정 해달라”
부산일보：▷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1000만원… 사상 최대 59조원 추경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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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한겨레◇중앙일보◇동아일보◇한국일보◇문화일보◇서울경제◇서울신문◇경향신문◇연합뉴스◇디지털타임스◇강원일보◇조선일보◇이데일리◇매일경제◇국민일보◇한국경제◇헤럴드경제◇매일신문◇세계일보◇부산일보◇
◇파이낸셜뉴스：▷"계양이 호구냐" 시민에 봉변 당한 이재명 "하고싶은 얘기 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11일 계양구 일대를 돌며 시민들과 만나던 중 한 시민에게서 "계양이 호구냐!"는 말을 들었다. 민주당 관계자들이 이 시민을 제지하자 이 상임고문은 "막지 말라. 선생님 하실 말씀하시라"라고 답했다. 이 상임고문은 6·1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했다
◇한겨레：▷윤석열, 정호영 임명 보류… 대통령실 내부서도 ‘사퇴론’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국회에서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지만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임명은 보류했다. 정 후보자 임명 강행에 따른 정치적 후폭풍을 고려한 ‘숨고르기’로, 정 후보자가 곧 정리될 거라는 기류도 감지되고 있다
◇중앙일보：▷민주당 또 성추행 의혹 터졌다… 3선 중진 박완주 제명
더불어민주당은 12일 3선 중진 의원인 박완주 의원을 성비위 의혹으로 제명했다. 이날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박 의원에 대한 제명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당내에서 성비위 사건이 발생해 당 차원에서 처리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일보：▷민주보좌진協 “더 큰 성비위 제보도… 당이 어쩌다 이렇게 됐나”
더불어민주당 보좌진 협의회(민보협)가 박완주 의원 성비위 의혹에 대해 “어쩌다 우리당이 이 정도로 됐나 싶을 정도로 민망하고 또 실망이 크다”고 비판했다. 민보협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최강욱 의원의 발언 문제가 불거진 이후 많은 제보가 들어왔다. 차마 공개적으로 올리기 민망한 성희롱성 발언들을 확인했고 더 큰 성적 비위 문제도 제보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일보：▷"끝까지 못 한 죄책감" '시민군 김군' 차복환, 5·18 기억 소환하다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현장에서 무장된 페퍼포그차(최루탄 발사 차량)에 올라탄 채 카메라를 날카롭게 응시하던 젊은 시민군
◇문화일보：▷‘추경 국무회의’ 정족수 겨우 채웠다… 野, 역풍 우려 막판 협조
■ 尹, 첫 임시 국무회의 주재 박진·이상민 장관 임명하자 野,정족수 고려 2명만 협조 ‘내각 임명 대립’ 한 숨 돌려 정호영·원희룡은 협상 계속 尹, 16일 첫 국회 시정연설 당정이 12일 윤석열 정부 첫 임시 국무회의를 앞두고 11명의 장관 정족수를 맞추기 위해 숨 가쁘게 돌아갔다
◇서울경제：▷여의도 스타필드' 물거품… IFC몰, 美터브먼이 품는다
여의도 IFC몰에 새 주인을 노리던 신세계(004170) 재무분석 차트영역 상세보기 가 탈락하면서 빈자리를 미국의 쇼핑몰 운영·개발사인 터브먼(TAUBMAN)이 차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터브먼은 스타필드의 '롤모델'로 유명한 미국 마이애미 '돌핀몰'을 비롯해 미국과 아시아 시장에서 25곳의 쇼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신문：▷김성회 ‘동성애 질병’ 이어… “조선 여성 절반, 성적 쾌락 대상”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이 과거 성소수자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관한 혐오 발언을 한 데 이어 사과글에서조차 여성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점화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사안을 “조금 더 지켜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향신문：▷추경 소상공인 370만명에 600만원씩··· 저소득층 최대 100만원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기업에 최소 600만원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한다. 물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가구당 최대 1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이 지원된다
◇연합뉴스：▷소상공인에 최대 1천만원… 尹정부, 사상 최대 59조원 추경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윤석열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600만∼1천만원 상당의 손실보전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소상공인의 잠재 부실채권 30조원을 사들이는 등 40조원 상당의 금융 지원을 하고, 일반인 대상으로는 금리 인상기 위험 부담이 큰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로 전환해주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디지털타임스：▷`노마스크` 열병식 등 대형행사 잇달아 열린 북한, 코로나 심각 확산 우려
북한이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사실을 처음 공개하면서, 열악한 의료 인프라 상황 등으로 인해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확산할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북한에선 김일성 주석 생일(4월 15일) 110주년, 조선인민혁명군(항일 빨치산) 창설 90주년(4월 25일) 등을 계기로 열병식 등 대규모 인원이 집결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강원일보：▷윤석열 대통령 첫 임시국무회의, 59조원대 추경예산 편성완료
정부는 12일 코로나19를 완전히 극복하고 민생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2022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총 59조4,000억원으로 올해 초 발생한 삼척 강릉 등 동해안 산불 및 고물가로 인한 피해주민의 민생안전 지원을 위한 예산(3.1조원)도 포함됐다
◇조선일보：▷민주, 또 성추행 파문… 보좌진들 “당내 성비위 더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민주당은 12일 3선의 박완주(56·충남 천안을) 의원을 당내 성비위 혐의로 제명했다고 밝혔다. 민주당보좌진협의회(민보협)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제보를 받은 당내 성비위가 더 있다며 신속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데일리：▷헬로키티'가 골프장에 뜬다..'왁' 팝업스토어 가보니
“엉뚱한 발상으로 출발한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브랜드 ‘왁(WAAC)’은 20~40대 젊은 골퍼들을 주 타깃으로 매년 브랜드 콜래보레이션을 시도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일경제：▷"자고 일어나니 1300만원 증발"… '김치코인' 루나, 테라 폭락에 투자자들 멘붕
"분명 어제 잠들기 직전 확인했을 때 1000만원 수익을 보고 있었거든요.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확인하니 300만원 손실이 나있었어요. 간밤 1300만원 손실이 난 거에요
◇국민일보：▷민주당 박완주 파문 확산… 민보협 “더 큰 성비위 있어”
‘더불어민주당 보좌진 협의회’(민보협)가 최근 드러난 최강욱, 박완주 의원 사례 외에도 당내 성비위 제보가 더 있다며 신속한 조치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성폭력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민주당이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성비위 문제로 시험대에 오른 모습이다
◇한국경제：▷"생활비 부족해 결국 마통 씁니다"… 기러기 아빠 '한숨'
원·달러 환율이 급상승해 가난한 미국 유학생들의 생활이 어려워지고, 기러기 아빠 등 학부모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원화로 환산한 물건 결제 가격이 오르자 해외 직구를 포기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12일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장중 1288원까지 오르며 5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다
◇헤럴드경제：▷오세훈 49.2% vs 송영길 38.3%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일부터 이틀간의 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헤럴드경제가 실시한 서울시장선거 지지도 조사에서 직전 서울시장이었던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매일신문：▷尹 대통령, 박진 외교·이상민 행안 장관 임명 강행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박진 외교부·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임명했다. 대통령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박 후보자와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세계일보：▷권성동, 민주 행보 ‘발목잡기’ 맹비난… 국회의장에 “직권상정 해달라”
국민의힘은 12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에 비협조하는 더불어민주당 행보를 ‘발목 잡기’로 규정하며 맹비난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에게는 총리 임명동의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권상정해달라고 촉구했다
◇부산일보：▷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1000만원… 사상 최대 59조원 추경 편성
정부가 소상공인과 소기업, 일부 중기업에 대해 600만~1000만원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고 방역소요 보강, 민생·물가안정 등을 위해 모두 36조 4000억원의 추경안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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