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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인수위 “5·10 정오 靑 완전 개방… 국민 품으로”
한국일보：▷나라슈퍼' 수사검사 사과했지만… 여전히 침묵하는 사법 가해자들
경향신문：▷장병 월급 200만원 준다는데, 없던 세금 부과부터?··· 헷갈리는 ‘세전 200만원’
조선일보：▷인수위 “청와대 개방, 하루 3만9000명 입장...사전신청 27일 오픈”
파이낸셜뉴스：▷전업주부' 정호영 부인, 7천만원대 포르쉐 구입하고도 예금 4억 늘어
연합뉴스：▷靑, 5월10일 정오 일반에 개방… TF "권력의 상징 국민 품으로"
한겨레：▷‘병사월급 200만원’ 확정… 인수위 ‘월급 vs 전역때 목돈’ 저울질
강원일보：▷이광재 vs 김진태 ‘강원도 운명' 건 승부
중앙일보：▷尹측 "5·10 취임식 끝나는 시간에 청와대 완전 개방"
동아일보：▷尹 5·10 취임식 끝나는 시각 靑개방… 모레부터 사전신청
디지털타임스：▷조국, 박지현 사과요구에 "몇 백번이라도 사과하겠다"
서울경제：▷尹정부 5년, 7대 초격차 키운다
매일신문：▷윤 당선인 "검수완박 합의안 재논의 필요"
이데일리：▷尹 “검수완박 통과는 헌법정신 위배”… 중재안 반대
세계일보：▷검수완박' 다음은 차별금지법… 의제 주도권 놓지 않겠다는 민주당
매일경제：▷윤 당선인 측 "5·10 취임식 끝나는 시간에 청와대 문 완전히 개방"
서울신문：▷“일본, G7 최빈국 전락하며 한국에도 밀린다”...日석학, 치명적인 ‘엔저’ 경고
한국경제：▷"1억 넘는 가격인데… " 윤석열 한마디에 '불티'
부산일보：▷부산 기독교 단체 “핵은 생명과 공존 못해” 고리 2호기 수명연장 여진 계속
문화일보：▷한덕수 청문회 ‘파행’… 與野간사 말싸움만 하다 39분만에 정회
헤럴드경제：▷박정희 전 대통령 소환한 尹 당선인 “연구소 많이 다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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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한국일보◇경향신문◇조선일보◇파이낸셜뉴스◇연합뉴스◇한겨레◇강원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디지털타임스◇서울경제◇매일신문◇이데일리◇세계일보◇매일경제◇서울신문◇한국경제◇부산일보◇문화일보◇헤럴드경제◇
◇국민일보：▷인수위 “5·10 정오 靑 완전 개방… 국민 품으로”
청와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는 5월 10일 정오부터 일반 시민들에 공개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는 25일 오후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일보：▷나라슈퍼' 수사검사 사과했지만… 여전히 침묵하는 사법 가해자들
삼례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은 1999년 2월 6일 전북 완주군 삼례읍 나라슈퍼에 3인조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강취하고 유모(당시 76세) 할머니를 질식사로 숨지게 한 사건이다. 경찰은 사건 발생 9일 만에 가난하고 배움이 짧았던 19~20세 '삼례 3인조' 임명선, 최대열, 강인구씨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체포했다
◇경향신문：▷장병 월급 200만원 준다는데, 없던 세금 부과부터?··· 헷갈리는 ‘세전 200만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공약인 병사 월급 200만원 지급을 사실상 확정했다. 계급에 차등없이 200만원을 지급한다는 방침인데, 문제는 인수위가 ‘세전 200만원’이라 언급하면서 그 의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현행 법상 사병월급은 비과세여서 ‘세전’ 이라는 꼬리표를 붙일 수가 없다
◇조선일보：▷인수위 “청와대 개방, 하루 3만9000명 입장...사전신청 27일 오픈”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TF는 25일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5월 10일 취임식이 끝나면 청와대의 문을 완전히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로써 본관, 영빈관을 비롯하여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가 있는 청와대는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된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전업주부' 정호영 부인, 7천만원대 포르쉐 구입하고도 예금 4억 늘어
지난 2020년 정호영 보건복지부 후보자의 부인 A씨의 재산이 8개월 동안 4억5328만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 A씨의 예금은 3억7920만2000원 늘어났으며, A씨는 2006년식 포르쉐 카이엔을 처분하고 2019년식 포르쉐 카이엔(실거래가 7408만원)을 구입하기도 했다.
◇연합뉴스：▷靑, 5월10일 정오 일반에 개방… TF "권력의 상징 국민 품으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류미나 기자 = 청와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는 5월 10일 정오를 기해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개된다. 윤 당선인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극복하겠다는 취지로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한겨레：▷‘병사월급 200만원’ 확정… 인수위 ‘월급 vs 전역때 목돈’ 저울질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대선 공약이었던 ‘병사 월급 200만원’을 주요 국정과제로 확정하고 구체적인 지급 방식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수위 관계자는 25일 “기획재정부에 (병사 월급 200만원 관련한) 안을 만들어오라고 했는데 얼추 안이 나왔다”며 “두 가지 안을 놓고 마지막 조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일보：▷이광재 vs 김진태 ‘강원도 운명' 건 승부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원주갑)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김진태 전 국회의원이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맞붙는다. 정치적 무게감을 갖춘 인사들인데다 서로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각 진영 대표 주자들의 대결인 만큼 6· 1 지방선거의 최대 ‘빅 매치'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중앙일보：▷尹측 "5·10 취임식 끝나는 시간에 청와대 완전 개방"
청와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는 5월10일 정오를 기해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는 25일 오후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동아일보：▷尹 5·10 취임식 끝나는 시각 靑개방… 모레부터 사전신청
오는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끝나는 시간에 청와대가 전면 개방된다
◇디지털타임스：▷조국, 박지현 사과요구에 "몇 백번이라도 사과하겠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25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의 사과 촉구에 "몇 백 번이고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다만, 저희 가족 사건에 대한 수사, 기소, 판결의 잣대에 따라 윤석열 정부 고위공직자를 검증해주길 소망하고 있다는 말씀을 첨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경제：▷尹정부 5년, 7대 초격차 키운다
윤석열 정부가 에너지와 디스플레이, 첨단 방산, 콘텐츠 산업을 대한민국의 다음 20년을 먹여 살릴 미래 전략 산업으로 지정하고 전폭 지원한다. 빅3(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중심인 문재인 정부의 전략에 4개 중점 성장 산업을 더했다. 경쟁국을 따돌리는 초격차 전략으로 산업 생태계를 키우고 일자리도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매일신문：▷윤 당선인 "검수완박 합의안 재논의 필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전격 합의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조정 중재안에 대해 재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첫 검찰 출신 대통령인 윤 당선인이 합의안에 부정적인 기류를 내비치면서 국민의힘 내부는 물론 국회 전체에 거센 후폭풍이 일 가능성이 생겼다
◇이데일리：▷尹 “검수완박 통과는 헌법정신 위배”… 중재안 반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중재안을 파기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쳐, 인사청문회 정국과 맞물려 여야 충돌이 예상된다
◇세계일보：▷검수완박' 다음은 차별금지법… 의제 주도권 놓지 않겠다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25일 검찰개혁 다음 입법 의제로 차별금지법(평등법) 추진을 제시했다. 야당이지만 172석의 의회 다수 의석을 발판으로 정국 주도권을 쥐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매일경제：▷윤 당선인 측 "5·10 취임식 끝나는 시간에 청와대 문 완전히 개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25일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5월 10일 취임식이 끝나면서 청와대의 문을 완전히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윤한홍 청와대이전TF 팀장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신문：▷“일본, G7 최빈국 전락하며 한국에도 밀린다”...日석학, 치명적인 ‘엔저’ 경고
“임금, 생산성 등 지표에서 일본은 이미 한국에 추월당했다. 가장 기본적 지표인 1인당 국내총생산(GDP)까지 밀린다면 일본은 경제적 풍요를 나타내는 거의 모든 수치에서 한국에 뒤지게 된다
◇한국경제：▷"1억 넘는 가격인데… " 윤석열 한마디에 '불티'
올 1분기 수입차 중 1억원 이상 고가 차량들만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으로 1억원 미만의 각 세그먼트들은 모두 판매가 줄어든 가운데 나타난 현상이다. 일각에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 중 하나인 '법인차 번호판' 색상 변경에 앞서 법인 수요가 몰린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부산일보：▷부산 기독교 단체 “핵은 생명과 공존 못해” 고리 2호기 수명연장 여진 계속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023년 설계수명이 종료되는 부산 고리원전 2호기의 수명 연장을 신청(부산일보 4월 6일 자 1면 보도)하자 지역사회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문화일보：▷한덕수 청문회 ‘파행’… 與野간사 말싸움만 하다 39분만에 정회
민주·정의당 의원 8명 보이콧 與간사만 항의차 방문해 설전 국민의힘 의원들은 참석했지만 韓후보에 질의조차 못하고 끝나 윤석열 정부와 ‘예비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 간 조각(組閣)의 첫 격전지인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후보자의 자료 제출을 둘러싼 ‘강대강’ 대치에 따른 반쪽짜리 청문회로 시작됐다
◇헤럴드경제：▷박정희 전 대통령 소환한 尹 당선인 “연구소 많이 다녀야 할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경기도 성남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기업 현장 시찰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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