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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022.04.21(목) 21개 언론사 주요 뉴스 [새벽창] 검수완박,검찰,윤석열,민주당,대통령,양향자,반도체,이준석,민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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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의 주요 뉴스 모음 입니다.

매일경제:"12만원어치 사놨는데 반품 불가"… 애물단지 자가키트에 소비자 '울상'

 

이데일리:목요일 확진 63일만에 9만명대… 5월2일부터 마스크 벗나

 

동아일보:이준석 “검수완박 찬성? 탈당하라”… 권은희 “민주당과 쌍둥이”

 

디지털타임스:양향자 충격 폭로 “‘검수완박’ 처리 안 하면, 文정부 20명 감옥 간다더라”

 

연합뉴스:인수위 "검수완박, 형사사법체계 대혼란… 당연히 거부권 행사"

 

한겨레:대법 “동성 군인 ‘합의 성관계’ 처벌 못해”… 군형법 판례 바꿨다

 

경향신문:윤석열 당선인의 선택적 소통

 

헤럴드경제:인수위, “검수완박, 외교문제까지 번질 것… 민주당 이성 찾길”

 

조선일보:‘민형배 탈당 꼼수’에 민주 의원들 잇따라 반기… 검수완박 연대 깨지나

 

중앙일보:"국회의 시간"에 숨은 文의 침묵… "이철희, 당 소통 끊은지 오래"

 

강원일보:“정치 생명 걸었다” 도지사 후보들 배수진

 

국민일보:인수위 “尹당선인, 취임 후 ‘검수완박’ 처리 시 거부권 행사”

 

세계일보:정호영측 "아들, 재검서도 4급… 2015년·현재 모두 추간판탈출"

 

문화일보:‘국민 우롱’ 與 입법폭주에 전방위 반발 확산

 

한국일보:정호영 "아들 병역 관련 부당 행위 없었다"… 재검에서도 '4급 판정'

 

파이낸셜뉴스:조국 "尹 임명 공직자 자녀·고려대·부산대 의전원 입학생 생활기록부 공개하라"

 

서울경제:대낮부터 50명 '위스키런'… 술 사러 2030 줄선다

 

한국경제:삼성전기, 애플에 반도체 기판 공급… 한국 업체 유일

 

서울신문:인수위 “검수완박 대혼란 야기… 윤 당선인, 거부권 행사할 것”

 

매일신문:코로나 2년, 요양병원에선 무슨 일이?… 환자 괴사·욕창, 보호자들 분통

 

부산일보:민주당, 산은 이전 ‘尹 어젠다’ 되니 뒤바뀐 태도… 짙어지는 반대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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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12만원어치 사놨는데 반품 불가"… 애물단지 자가키트에 소비자 '울상'

"코로나에 걸렸을까 무서워서 샀는데 막상 걸리고 나니 처리하는 게 더 무섭네요." 50대 직장인 A씨는 집에 있는 자가진단키트를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 지난달 오미크론 대유행 당시 가족의 건강을 우려해 키트를 20개나 사둔 것이 화근이었다. 금액만 12만원이 들어갔다

 

이데일리:▷목요일 확진 63일만에 9만명대… 5월2일부터 마스크 벗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9만명대를 기록했고, 주간 일(日)평균 확진자도 2달 만에 10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 감소세가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지속하면서, 정부는 2주간 유예했던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여부를 다음 주 중 논의해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일보:▷이준석 “검수완박 찬성? 탈당하라”… 권은희 “민주당과 쌍둥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찬성 의사를 밝힌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에게 탈당하고 합당에 참여하지 말라고 한 것에 대해 권 원내대표가 불쾌감을 드러냈다. 비례대표인 권 원내대표는 자진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디지털타임스:▷양향자 충격 폭로 “‘검수완박’ 처리 안 하면, 文정부 20명 감옥 간다더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강행처리 반대 입장문을 작성한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그간 더불어민주당 인사들과 있었던 내용을 폭로하고 나섰다. 양향자 의원은 "다른 분한테 '검수완박을 처리하지 않으면 문재인 청와대 사람 20명이 감옥갈 수 있다'고 들었다"며 '검수완박' 강행 처리에 대해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했다

 

연합뉴스:▷인수위 "검수완박, 형사사법체계 대혼란… 당연히 거부권 행사"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1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새 정부 출범일인 다음 달 10일 이후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겨레:▷대법 “동성 군인 ‘합의 성관계’ 처벌 못해”… 군형법 판례 바꿨다

동성 군인이 사적 공간에서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었다면 군형법의 추행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앞서 대법원은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남성 군인 간 성관계만으로 군형법상 추행죄가 된다는 취지로 판단했으나, 이번 판결로 군형법 판례도 바뀌게 됐다

 

경향신문:▷윤석열 당선인의 선택적 소통

13일 내각 발표 자리에선 4분 질의 응답 한 달간 간담회 형식 자리 없어 소통 ‘무색’ 국정운영 최고 책임자 신분 현안 설명해야 ‘유퀴즈’에선 120분 할애해 개인사 대화만 편집된 방송 부분에서만 10개 질문 받아 4분과 120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13일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하며 4분간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했다. 기자 3명으로부터 4개 질문을 받았다.

 

헤럴드경제:▷인수위, “검수완박, 외교문제까지 번질 것… 민주당 이성 찾길”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민주당의 검찰 수사권 박탈 강행에 대해 “국제 형사사법공조의 혼돈과 차질로 그 피해가 국내를 넘어 외교관계로까지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조선일보:▷‘민형배 탈당 꼼수’에 민주 의원들 잇따라 반기… 검수완박 연대 깨지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강행처리하기 위해 민형배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것에 대해 민주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꼼수 탈당 사건을 계기로 검수완박 처리를 위한 민주당 의원들의 연대가 깨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중앙일보:▷"국회의 시간"에 숨은 文의 침묵… "이철희, 당 소통 끊은지 오래"

문재인 대통령이 사라졌다. 더불어민주당이 문 대통령의 남은 임기 18일 안에 대한민국의 수사 시스템을 완전히 바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처리를 밀어붙이는데도 문 대통령과 청와대는 “지금은 국회의 시간”이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다

 

강원일보:▷“정치 생명 걸었다” 도지사 후보들 배수진

강원도지사 후보들이 ‘명운'을 건 승부에 나선다. 이번 6·1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향후 정치 생명이 직결된 만큼 역대급의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당장 21~22일 경선을 거쳐 1명은 탈락할 수밖에 없는 김진태 전 국회의원과 황상무 전 KBS 앵커의 긴장감은 극에 달해 있다

 

국민일보:▷인수위 “尹당선인, 취임 후 ‘검수완박’ 처리 시 거부권 행사”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1일 더불어민주당이 강행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새 정부 출범 이후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윤석열 당선인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일보:▷정호영측 "아들, 재검서도 4급… 2015년·현재 모두 추간판탈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병역 판정 관련해 21일 재검을 받은 결과 2015년과 마찬가지로 4급 판정에 해당하는 진단을 받았다고 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이 밝혔다

 

문화일보:▷‘국민 우롱’ 與 입법폭주에 전방위 반발 확산

박홍근 “검수완박 법사위 처리” 의장에 내일 본회의 소집 요청 박용진·이소영 등 “강행 반대” “4월 처리 필요” 여론 27% 뿐 법조계도 변협에 집단행동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밀어붙이는 데에 대한 반발이 민주당 내부를 포함한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일보:▷정호영 "아들 병역 관련 부당 행위 없었다"… 재검에서도 '4급 판정'

병역 관련 의혹이 불거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의 예전 의료자료를 다시 검사한 결과 과거 '4급 판정'을 받은 것과 동일한 소견이 나왔다

 

파이낸셜뉴스:▷조국 "尹 임명 공직자 자녀·고려대·부산대 의전원 입학생 생활기록부 공개하라"

김종민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임명한 고위공직자의 자녀와 고려대 10학번, 부산대 의전원 15학번 입학생의 생활기록부를 공개를 제안했다. 조 전 장관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두 가지 제안하고자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경제:▷대낮부터 50명 '위스키런'… 술 사러 2030 줄선다

위스키와 전통주 등에 20~30대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 소주와 맥주 등 평범한 술 대신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이색 주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매일 정해진 물량만 지정된 시간 내에 판매하는 한정판 마케팅도 불을 지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경제:▷삼성전기, 애플에 반도체 기판 공급… 한국 업체 유일

삼성전기가 미국 애플이 올해 출시할 차세대 맥북, 아이패드 등에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공급한다. 한국 업체로는 유일하다. 2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차세대 중앙처리장치(CPU) 'M2 프로세서'에 들어갈 반도체 패키지 기판(FC-BGA) 공급처로 삼성전기를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인수위 “검수완박 대혼란 야기… 윤 당선인, 거부권 행사할 것”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새 정부 출범일인 다음 달 10일 이후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직권으로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이용호 간사는 21일 오후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관련 질문에 “당연히 (거부권을) 행사한다”고 답했다.

 

매일신문:▷코로나 2년, 요양병원에선 무슨 일이?… 환자 괴사·욕창, 보호자들 분통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요양병원은 고령·중증 환자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들어 병원과 병상 수도 점차 늘어나 대구에서만 74곳 병원에 1만명의 환자가 입원해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에 따라 면회조차 어려워진 지난 2년 동안 환자 상태가 악화됐다는 호소가 꾸준하게 흘러나오고 있다

 

부산일보:▷민주당, 산은 이전 ‘尹 어젠다’ 되니 뒤바뀐 태도… 짙어지는 반대 기류

더불어민주당에서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한국은행의 본점 소재지를 서울특별시로 한정한 내용을 삭제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는데, 이 법안이 제출 일주일 만에 철회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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