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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빙하타고 온 둘리” “이완용 같다”… 비방전 치달은 李·尹
국민일보：▷“우크라 대통령, 미국의 해외대피 지원 계속 거절”
한국일보：▷우크라이나 사태 두고… 이재명 VS 윤석열 '날선 공방'
매일신문：▷文 "신한울1, 2호기 재가동" 지시… 울진 군민들 "표 얻으려는 일시적 정책 변화 아니길"
동아일보：▷“플랜Z 시작” 돈바스 반군 발표 직후… ‘Z’표시 러 탱크들 침공
헤럴드경제：▷“저항에 조급한 푸틴, 핵무기급 ‘모든 폭탄 아버지’ 사용할 수도”
서울신문：▷대선후보 날 선 신경전, “빙하타고 온 둘리 같다”vs“정상적 질문을 해라”
파이낸셜뉴스：▷이준석 "권영세와 사이 좋다… '李 대표, 사감 뒤로 하라'는 權이 총대 멘 것"
한겨레：▷‘희망을 꿈꿨던 곳’ 타이에서 돌아온 변희수의 군복
조선일보：▷두 팔 벌려 온몸으로 막아섰다, 러 軍 차량 저지한 우크라맨
한국경제：▷삼성전자에 기회 왔다… 파운드리 1위 TSMC에 무슨 일이
세계일보：▷윤석열 "與 선거 코앞 정치개혁 쇼… 정권교체 물타기 사기"
매일경제：▷러, 민간시설 공격 부인했지만… 민간인 피해 속출
경향신문：▷우크라 침공 美 피신 도움 거절 젤렌스키… "우리는 모두 여기에 있다"
서울경제：▷러시아 진출 기업들 어쩌나'… 조선 3사, '7조' 떼일라 발동동
연합뉴스：▷러, 민간시설 공격 부인했지만… 민간인 피해 속출
부산일보：▷부산 코로나 1만 3000명대 돌파… 나흘 연속 1만명대
이데일리：▷조 바이든 “우크라이나에 4200억 상당 방위비 지원” 지시
중앙일보：▷키예프 새벽, 폭발음 쏟아졌다… '최후 항전' 우크라 운명의 날
강원일보：▷심상정 “윤석열 민주당이 키워” 윤석열“박근혜 국정농단, 검사로서 맡은 일 한 것”
디지털타임스：▷천연가스·SWIFT 빼고 러시아 제재 총동원… "총성 울려도 매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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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국민일보◇한국일보◇매일신문◇동아일보◇헤럴드경제◇서울신문◇파이낸셜뉴스◇한겨레◇조선일보◇한국경제◇세계일보◇매일경제◇경향신문◇서울경제◇연합뉴스◇부산일보◇이데일리◇중앙일보◇강원일보◇디지털타임스◇
◇문화일보：▷“빙하타고 온 둘리” “이완용 같다”… 비방전 치달은 李·尹
李·尹, 대장동 몸통 놓고 또 옥신각신…‘우크라 사태’ 놓고도 전면전 反尹연대 나선 이재명, 李 집중타격한 윤석열 李·尹 러브콜 속 安 ‘마이웨이’ 계속 여야 대선후보들은 선거를 12일 앞둔 25일 권력구조 개편과 외교·안보 정책을 놓고 뒤엉켜 격돌했다
◇국민일보：▷“우크라 대통령, 미국의 해외대피 지원 계속 거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의 해외대피 지원을 거절했다고 25(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정보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까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러시아가 그를 최우선 제거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경고를 전달했다
◇한국일보：▷우크라이나 사태 두고… 이재명 VS 윤석열 '날선 공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여야 대선후보의 언급이 사뭇 다르다. 러시아의 무력 침공을 비판하고는 있지만, 저마다 유리한 방식으로 우크라이나 사태를 끌어다 쓰고 있는 것이다
◇매일신문：▷文 "신한울1, 2호기 재가동" 지시… 울진 군민들 "표 얻으려는 일시적 정책 변화 아니길"
문재인 대통령이 신한울 1, 2호기의 정상 가동을 주문한데 대해 울진지역은 환영하면서도 오락가락하는 원전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신한울 1호기는 오는 7월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시운전중에 있으며, 2호기는 2023년 7월 말쯤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1, 2호기는 지난 2010년 4월 착공했다
◇동아일보：▷“플랜Z 시작” 돈바스 반군 발표 직후… ‘Z’표시 러 탱크들 침공
“신(新)러시아연방(노보로시야)을 위한 ‘플랜Z’가 시작됐다.” 24일(현지 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뤄지기 직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내 친러 반군이 세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측이 밝힌 말이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영토 진입은 DPR와 LPR가 러시아와의 연방을 구성하기 위해 불가피한 수순이라는 의미다.
◇헤럴드경제：▷“저항에 조급한 푸틴, 핵무기급 ‘모든 폭탄 아버지’ 사용할 수도”
러시아의 전면 침공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저항이 거세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속전속결'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소형 핵무기급 폭발력을 갖고 있는 재래식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서울신문：▷대선후보 날 선 신경전, “빙하타고 온 둘리 같다”vs“정상적 질문을 해라”
여야 주요 4인 대선후보들은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2차 TV토론에서 “빙하타고 온 둘리 같다”, “정치쇼” 등을 언급하면서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께서 새롭게 포괄적 안보동맹으로 가야 한다면서 내세운 두 가지가 이미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내용에 들어 있다”며 “그런 게 많으시다.
◇파이낸셜뉴스：▷이준석 "권영세와 사이 좋다… '李 대표, 사감 뒤로 하라'는 權이 총대 멘 것"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에게 공개 경고한 권영세 총괄선대본부장과 관련해 편한 사이이기에 단일화와 관련한 당내 의견을 대신 총대를 메고 전한 차원이라며 갈등설을 적극 해명했다
◇한겨레：▷‘희망을 꿈꿨던 곳’ 타이에서 돌아온 변희수의 군복
☞무료 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bit.ly/319DiiE 한 해의 마지막 날이어서 종무식이니 뭐니 바쁘게 돌아가는 날이지만, 박종수(가명·54)씨는 지난해 12월31일 오전 느지막이 집을 나섰다. 해가 바뀌면 타이(태국) 생활도 5년째가 되기에 사무실은 대표인 그가 없어도 그럭저럭 돌아가는데다가 연일 일이 많아 이날은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다.
◇조선일보：▷두 팔 벌려 온몸으로 막아섰다, 러 軍 차량 저지한 우크라맨
25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HB는 트위터에 30초짜리 짧은 영상과 함께 “우크라이나인이 점령군(러시아군)이 지나가지 못하도록 적에게 돌진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차도로 줄지어 이동 중이던 러시아 군용 차량 한 대가 갑자기 방향을 꺾는 모습이 담겼다. 양 팔을 벌린 한 남성이 차량을 제지하며 차량 앞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삼성전자에 기회 왔다… 파운드리 1위 TSMC에 무슨 일이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기업 대만 TSMC가 최첨단 3나노 공정에서 수율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올 상반기 3나노 공정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삼성전자 (71,900 +0.56%) 에 기회가 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세계일보：▷윤석열 "與 선거 코앞 정치개혁 쇼… 정권교체 물타기 사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6일 다당제 연합정치를 골자로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치개혁안에 대해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요구하니 정권교체를 정치개혁이라는 프레임으로 바꾸기 위한 물타기 사기"라고 규정했다
◇매일경제：▷러, 민간시설 공격 부인했지만… 민간인 피해 속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민간 시설은 공격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유치원이나 아파트 등 민간 시설이 공격받아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향신문：▷우크라 침공 美 피신 도움 거절 젤렌스키… "우리는 모두 여기에 있다"
미국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피신방안 등을 준비하고 있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를 거절했다고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지(WP)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까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러시아가 그를 최우선 제거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경고를 전달했다
◇서울경제：▷러시아 진출 기업들 어쩌나'… 조선 3사, '7조' 떼일라 발동동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대(對)러 무역 제재가 본격화하면서 조선·반도체 등 우리 주력 수출산업의 손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러시아에서 수주한 선박 대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등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가전, 자동차 부품 수출도 타격이 예상된다
◇연합뉴스：▷러, 민간시설 공격 부인했지만… 민간인 피해 속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민간 시설은 공격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유치원이나 아파트 등 민간 시설이 공격받아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산일보：▷부산 코로나 1만 3000명대 돌파… 나흘 연속 1만명대
부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 3000명대를 돌파했다. 나흘 연속 1만 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부산시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3023명 추가돼 누적 16만 6267명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데일리：▷조 바이든 “우크라이나에 4200억 상당 방위비 지원” 지시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미국 정부가 4000억원 규모의 군사 원조를 보낸다. 25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에게 우크라이나 군사 원조를 위해 3억 5000만 달러(약 4216억원) 규모의 방위비를 보낼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키예프 새벽, 폭발음 쏟아졌다… '최후 항전' 우크라 운명의 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세번째 아침을 맞는 26일(현지 시간) 도심은 시가전에 돌입했다. CNN·BBC 등은 이날 새벽, 키예프가 사방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은 우크라이나군을 인용해 "적이 트로이에쉬시나 근처에서 CHP-6 발전소 근방을 공격 중"이라며 "우크라이나 방위군이 교전 중"이라고 전했다.
◇강원일보：▷심상정 “윤석열 민주당이 키워” 윤석열“박근혜 국정농단, 검사로서 맡은 일 한 것”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TV토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슬로건이 ‘국민이 키운 윤석열’인데 사실 민주당이 키운 윤석열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심 후보의 지적이 가슴아프다. 그 지적에 대체적으로 동의한다. 거만했고 오만했고 그 대가를 지금 치르고 있다. 반성하고 사과드리고 있다”고 답했다.
◇디지털타임스：▷천연가스·SWIFT 빼고 러시아 제재 총동원… "총성 울려도 매수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수도 키예프 인근까지 이어진 가운데 서방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직접 겨냥한 제재 등 제재 조치를 내놨다. 다만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부문에 대한 직접적인 제재나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퇴출 등의 고강도 제재는 빠졌다. 고강도 제재가 빠지면서 주식시장 등 시장은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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