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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러, 우크라 수도 점령 임박… 美, 푸틴 측근 등 제재
서울경제：▷에너지 대란에 이제와서야… 文 '원전 정상 가동하라'
세계일보：▷남느냐 떠나느냐… 패닉 빠진 우크라이나 키예프 주민들
헤럴드경제：▷우크라 "오늘 오후 키예프에 러 탱크 진격 예상… 가장 힘든 날 될 듯"
한겨레：▷대선 12일 앞두고 다시 초박빙… 이재명 38% 윤석열 37%
서울신문：▷필사의 탈출 우크라 국민… “러시아 침공 마지막까지 믿지 않았다”
이데일리：▷우크라이나 정부 "러시아 곧 탱크로 수도 공격할듯"
중앙일보：▷러, 우크라 수도 진격… "키예프 시내서 교전 시작된 듯"
연합뉴스：▷키예프 시내 교전 시작된듯… "소형화기·폭발 소리 들려"
한국일보：▷"전쟁은 없다고 믿었지만..." "친구들은 군사훈련, 나는 응급처치 교육"
디지털타임스：▷진중권 폭로 “이재명, ‘죄송하게 됐다’고 사과 전화 왔더라… 근데 너무 늦었다”
매일경제：▷키예프 시내서 교전 시작된 듯… "폭발 총격음"
조선일보：▷대선 직전에야… 文 “신한울·신고리 빠른 시간 내 재가동”
파이낸셜뉴스：▷홍준표 "기회는 간절한 사람에… 이재명 '반윤 빅텐트' 치는데 여긴"
매일신문：▷이번 주말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급물살 탈까
강원일보：▷우크라이나 "러, 새벽부터 미사일 공격… 민간·군사 목표물 겨냥"
동아일보：▷AFP “키예프 시내서 교전 시작된 듯”
국민일보：▷AFP “키예프 시내서 교전 시작된 듯”
한국경제：▷키예프 시내서 교전 시작된 듯… "폭발·총격음"
경향신문：▷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교전 시작··· AFP "폭발·총격음"
부산일보：▷3월 1일부터 확진자 동거인 '수동감시'로… 학교는 14일부터 완화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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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서울경제◇세계일보◇헤럴드경제◇한겨레◇서울신문◇이데일리◇중앙일보◇연합뉴스◇한국일보◇디지털타임스◇매일경제◇조선일보◇파이낸셜뉴스◇매일신문◇강원일보◇동아일보◇국민일보◇한국경제◇경향신문◇부산일보◇
◇문화일보：▷러, 우크라 수도 점령 임박… 美, 푸틴 측근 등 제재
■ 서방 정보당국 “러, 압도적 병력 투입… 곧 장악” 은행 5곳·13개 국영기업 포함 EU·日·대만, 수출통제에 동참 워싱턴=김남석 특파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틀째인 25일 벨라루스 국경에서 90㎞ 떨어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포위하고 점령 준비에 착수해 이르면 몇 시간 내 함락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서울경제：▷에너지 대란에 이제와서야… 文 '원전 정상 가동하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 공급망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신한울 1·2호기, 신고리 5·6호기 등 원자력발전소를 빨리 정상 가동하라고 지시했다. 탈원전은 2084년까지의 목표이므로 그때까지 원전을 주력 전기공급원으로 삼아야 한다는 해명도 덧붙였다
◇세계일보：▷남느냐 떠나느냐… 패닉 빠진 우크라이나 키예프 주민들
“지금 키예프는 거대한 공포심으로 가득 차 있어요. 모두가 이 도시를 벗어나려 하고 있죠.”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한 지하철역에 요가 매트를 깐 채 망연자실해 있는 올레스키 유헤멘코(24)는 “갈 곳이 없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우크라 "오늘 오후 키예프에 러 탱크 진격 예상… 가장 힘든 날 될 듯"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 침공 이틀째인 25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자국 수도 키예프 외곽 지역에 진입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 보좌관은 이날 오후 러시아의 전차 진격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이번 전쟁의 가장 힘든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겨레：▷대선 12일 앞두고 다시 초박빙… 이재명 38% 윤석열 37%
20대 대통령 선거를 12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도가 오차범위 안에서 맞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주 일부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가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인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이번 주 들어 다시 초박빙 판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서울신문：▷필사의 탈출 우크라 국민… “러시아 침공 마지막까지 믿지 않았다”
“러시아가 침공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믿지 못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크라마토르스크에 살던 한 60대 여성은 뉴욕타임스(NYT)에 이같이 말했다. 이 지역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특별 군사작전을 실시하겠다고 한 지역으로 주민들은 필사의 탈출을 이어가고 있다
◇이데일리：▷우크라이나 정부 "러시아 곧 탱크로 수도 공격할듯"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이 곧 수도에 탱크로 공격을 퍼부을 거라 예상했다. >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톤 헤라쉬센코 우크라이나 내무부장관 고문은 “이날 늦게 수도 키예프에 러시아군이 탱크로 공격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쟁 중 가장 힘든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러, 우크라 수도 진격… "키예프 시내서 교전 시작된 듯"
[속보]러, 우크라 수도 진격…"키예프 시내서 교전 시작된 듯"
◇연합뉴스：▷키예프 시내 교전 시작된듯… "소형화기·폭발 소리 들려"
차병섭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차병섭 기자 = 25일(현지시간) 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내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과의 교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는 현지에 있는 자사 기자가 키예프 북부 지역인 오볼론스키에서 소총이 발사되는 소리를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일보：▷"전쟁은 없다고 믿었지만..." "친구들은 군사훈련, 나는 응급처치 교육"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영화 비평가로 활동하는 알렉산드라 포보로즈닉(28)은 24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군의 침공으로 공포가 휩쓸고 있는 현지 상황을 한국일보에 전해왔다. 키예프 인근 호스토멜 군 공항이 공격을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 온 직후였다. 그는 “키예프 분위기가 너무나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타임스：▷진중권 폭로 “이재명, ‘죄송하게 됐다’고 사과 전화 왔더라… 근데 너무 늦었다”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부터 '사과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진중권 전 교수는 전날 오후 방송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이 후보가 며칠 전 전화해서 그러더라. 죄송하게 됐다고. 여러분 같은 분들을 우리 품에서 떠나게 했다고. 그런데 너무 늦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매일경제：▷키예프 시내서 교전 시작된 듯… "폭발 총격음"
25일(현지시간) 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내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과의 교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는 자사 기자가 키예프시 북부에 있는 오볼론스키 지역에서 소총이 발사되는 소리를 들었으며 보행자들이 몸을 피하려 달아났다고 전했다. 더 큰 폭발음은 시내 중심부까지 들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선일보：▷대선 직전에야… 文 “신한울·신고리 빠른 시간 내 재가동”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향후 60년 동안은 원전을 주력 기저 전원(電源·Power Supply)으로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건설이 지연되고 있는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6호기에 대해서도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단계적 정상가동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파이낸셜뉴스：▷홍준표 "기회는 간절한 사람에… 이재명 '반윤 빅텐트' 치는데 여긴"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대선을 12일 남겨놓은 25일, 윤석열 후보에게 간절한 마음을 갖고 지푸라기 하나라도 잡는 노력을 쏟으라며 '단일화'를 주문했다
◇매일신문：▷이번 주말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급물살 탈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이번 대선 최대 변수로 불리는 야권 단일화가 주말 사이 극적 타결될 것이라는 예측이 대두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결렬 선언한 이래 단일화 관련 언급을 삼간 채 레이스를 이어가지만 정치권에서는 투표용지 인쇄 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 후보간 1대 1 담판으로 돌파구를 찾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강원일보：▷우크라이나 "러, 새벽부터 미사일 공격… 민간·군사 목표물 겨냥"
러시아는 현지시간으로 25일(현지시간) 미사일 등을 동원해 우크라이나를 동·남·북부에서 동시다발로 공격하며 전면 침공을 단행했다
◇동아일보：▷AFP “키예프 시내서 교전 시작된 듯”
25일(현지시간) 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내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교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아군 공수부대가 디머와 이반키프의 정착지에서 러시아군과 교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AFP “키예프 시내서 교전 시작된 듯”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북부지역에서 충돌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AFP는 “자사 기자가 키예프시 북부에 있는 오볼론스키 지역에서 소총이 발사되는 소리를 들었다”며 “보행자들이 몸을 피하려 달아났다고 전하면서 더 큰 폭발음은 키예프 시내 중심부까지 들렸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키예프 시내서 교전 시작된 듯… "폭발·총격음"
25일(현지시간) 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내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교전이 시작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는 소속 기자가 키예프시 북부에 있는 오볼론스키 지역에서 소총이 발사되는 소리를 들었으며, 길을 걷던 시민들이 달아나고 있다고 전했다. 더 큰 폭발음은 시내 중심부까지 들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향신문：▷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교전 시작··· AFP "폭발·총격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틀째인 25일(현지시간) 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내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과의 교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는 자사 기자가 키예프시 북부에 있는 오볼론스키 지역에서 소총이 발사되는 소리를 들었으며 보행자들이 몸을 피하려 달아났다고 전했다
◇부산일보：▷3월 1일부터 확진자 동거인 '수동감시'로… 학교는 14일부터 완화 적용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인에 대한 관리 기준이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동감시’로 완화된다.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오전 김부경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경찰청과 영상회의를 열고 재택치료와 격리체계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개선방안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인에 대해선 전부 ‘수동감시’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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