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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022.02.22(화) 21개 언론사 주요 뉴스 [새벽창] 이재명,우크라이나,러시아,윤석열,안철수,기축통화,오미크론,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심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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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의 주요 뉴스 모음 입니다.

 

경향신문:러시아, 크림반도 병합 때처럼 돈바스 노리나

 

문화일보:여론상의 ‘尹+安 단일화’ 완성 과정… 安 자기부정 ‘李+安 단일화’ 힘들 듯

 

서울신문:정부 “코로나19 출구 초입...최종적으로 다른 감염병처럼 관리”

 

조선일보:이거 침공 맞나… 푸틴, 美가 제재 머뭇거릴 회색지대부터 노렸다

 

연합뉴스:[우크라 일촉즉발] '신냉전' 최전선 우크라이나… 서방·러 벼랑끝 대치

 

디지털타임스:이언주 쓴소리 “단일화 대한 안철수 생각, 일반 국민 입장에선 바람직한 방향”

 

국민일보:“이재명 후보 화 많이 났다”… 민주당 ‘심상정 딜레마’

 

이데일리:"기축통화국 된다"는 이재명… SDR 통화와 헷갈리셨나요?[궁즉답]

 

세계일보:이재명이 던진 기축통화 논란… 학계에선 “어불성설”

 

파이낸셜뉴스:푸틴 우크라에 인민공화국 '뚝딱' 만든 직후 러시아군 진입시켰다

 

동아일보:돈바스 주민의 분노 “푸틴- 젤렌스키 모두 다 때리고 싶어”

 

중앙일보:푸틴 광기의 60분 연설 "우크라, 미국의 꼭두각시 식민지"

 

부산일보:‘경남’ 윤석열 53.1·이재명 29.5 ‘울산’ 윤석열 51.6·이재명 31.4

 

강원일보:‘종전선언과 그 너머’ 2022평창평화포럼 개막

 

한겨레:코로나 의심과 확진 사이… 늘어나는 ‘셀프 자가격리족’

 

한국일보:이재명 게이트' 논란...김기현 "李 사퇴해야" VS 강훈식 "입구 지킨다는 뜻"

 

한국경제:한국은 기축통화국?… "달러 못 구하면 금융위기 직결"

 

매일신문:정부 "코로나 출구 초입… 현 오미크론 대응, 풍토병 관리 초입 단계"

 

매일경제: 러시아군 19만명에 둘러싸인 우크라… 어디에 얼마나

 

서울경제:한국이 기축통화국? 통화 인지도 낮고 무역적자 감당할 체력도 안돼

 

헤럴드경제:윤석열 44.4%·이재명 41.9%… D-15에도 2.5%p차 ‘초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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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러시아, 크림반도 병합 때처럼 돈바스 노리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간스크주)의 친러 반군 장악 지역을 독립국으로 승인하고 22일(현지시간) 러시아 군대의 진입 명령을 내린 것은 8년 전 크림반도 병합 당시 수순을 떠올리게 한다. 친러 세력의 지지를 등에 업고 돈바스를 분쟁지역화해 러시아의 군사개입 명분으로 삼으려는 것은 크림반도 병합 과정과 닮았다.

 

문화일보:▷여론상의 ‘尹+安 단일화’ 완성 과정… 安 자기부정 ‘李+安 단일화’ 힘들 듯

■ 박성민의 Deep Read - 단일화 결렬 선언 이후 尹, ‘2030 신소비자’ 맞춤형 전략으로 상승… 李, ‘전통고객’만 쳐다보다 중도 길목 놓쳐 내리막 단일화 결렬에도 ‘李-尹 양강구도’는 안흔들려… ‘중도 유동성’ 겨냥한 ‘혁신’해야 승리 윤석열·안철수의 야권 후보 단일화 작업이 일단 결렬된 것은 예견된 일이었다.

 

서울신문:▷정부 “코로나19 출구 초입...최종적으로 다른 감염병처럼 관리”

정부가 현 오미크론 변이 유행 상황에 대해 코로나19가 풍토병(엔데믹)으로 자리잡는 초기 단계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면 ‘일상회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이거 침공 맞나… 푸틴, 美가 제재 머뭇거릴 회색지대부터 노렸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1일, 우크라이나로부터의 독립을 원하는 친(親)러 반군 세력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2개 지역을 ‘국가’로 승인하고, 이 지역에 러시아군 진입을 명령했다. 반군 세력은 2014년 러시아군의 강력한 지원을 받아,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2개 주 전체 면적의 3분의1(돈바스) 가량을 점령했다.

 

연합뉴스:▷[우크라 일촉즉발] '신냉전' 최전선 우크라이나… 서방·러 벼랑끝 대치

러시아가 친러시아 반군이 장악한 돈바스 지역의 독립을 승인하고 군 투입을 결정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신냉전'의 최전선으로 떠올랐다. 1991년 소련의 해체로 막을 내린 20세기 냉전 이후 미국과 러시아가 이번처럼 군사력을 동원해 대규모로 대치한 적은 없다

 

디지털타임스:▷이언주 쓴소리 “단일화 대한 안철수 생각, 일반 국민 입장에선 바람직한 방향”

국민의힘 당내 경선 과정에서 홍준표 캠프에 몸 담았던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 결렬에 안타까운 심정을 내비치면서 "과거 안철수와 함께 새정치를 추구해온 제가 볼 때 안철수의 진심은, 아마도 정치 기득권과 시대를 교체해야 한다는데 방점이 찍혀있다"며

 

국민일보:▷“이재명 후보 화 많이 났다”… 민주당 ‘심상정 딜레마’

더불어민주당이 ‘심상정 딜레마’에 빠졌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1일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경제 공약을 ‘MB(이명박 전 대통령) 아바타 경제’에 비유하며 맹공했다. 심 후보는 진보 성향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같은 범진보 진영의 이 후보를 겨냥한 ‘선명성 전략’을 쓰고 있다

 

이데일리:▷"기축통화국 된다"는 이재명… SDR 통화와 헷갈리셨나요?[궁즉답]

이데일리는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의 질문을 담당기자들이 상세하게 답변드리는 ‘궁금하세요? 즉시 답해드립니다(궁즉답)’ 코너를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때 아닌 ‘기축통화국’ 논란이 거세다

 

세계일보:▷이재명이 던진 기축통화 논란… 학계에선 “어불성설”

기축통화 개념을 둘러싸고 난데없는 논쟁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한국의 기축통화국 편입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여야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 후보 측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장을 인용했다는 입장이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애초에 기축통화 개념 자체를 잘 못 이해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파이낸셜뉴스:▷푸틴 우크라에 인민공화국 '뚝딱' 만든 직후 러시아군 진입시켰다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영토에 인민공화국 2개를 뚝딱 만들었다. 푸틴은 이 인민공화국에 러시아군 투입도 명령했다.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구실을 만들었다는 포석이다. 오늘 22일 외신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영토 동부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독립국으로 인정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동아일보:▷돈바스 주민의 분노 “푸틴- 젤렌스키 모두 다 때리고 싶어”

2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친러 세력이 많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에 러시아군을 투입하겠다고 밝히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2일 새벽 2시에 대국민 TV연설에 나섰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두렵지 않다. 그 누구에게도 아무 것도 양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푸틴 광기의 60분 연설 "우크라, 미국의 꼭두각시 식민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 평화유지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진입을 명령하기 전 대국민 TV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는 꼭두각시 정권이 들어선 미국의 식민지”라며 “1991년 소련 붕괴 당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부산일보:▷‘경남’ 윤석열 53.1·이재명 29.5 ‘울산’ 윤석열 51.6·이재명 31.4

3·9 대선의 승부처인 경남과 울산 역시 부산과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50%대 초반 지지율로 30% 안팎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여유 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지역의 ‘정권 교체론’도 50%대인 반면 ‘국정 안정론’은 30%대로 20%포인트(P) 이상 격차가 났다

 

강원일보:▷‘종전선언과 그 너머’ 2022평창평화포럼 개막

코로나 19 사태와 강대국의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평화의 선 순환적 담론과 정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경제, 스포츠, 공공외교 전문가와 글로벌 평화활동가들이 함께 고민하는 2022 평창평화포럼이 22일 개막했다

 

한겨레:▷코로나 의심과 확진 사이… 늘어나는 ‘셀프 자가격리족’

“목이 너무 아파서 미리 사다 놓은 자가검사키트를 해봤더니 ‘음성’이 뜨더라고요. 의심증상이 계속 있으니까 불안해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코로나 양성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애매모호하게 말했어요

 

한국일보:▷이재명 게이트' 논란...김기현 "李 사퇴해야" VS 강훈식 "입구 지킨다는 뜻"

21일 대선후보 법정 1차 TV토론 이후 대장동 의혹 관련 핵심인물로 꼽히는 김만배-정영학의 녹취록 속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을 놓고 여야 정치권이 또다시 충돌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녹취록에 '이재명 게이트'라고 나왔는데 이재명 후보는 안 나온다고 거짓말했다. 빨리 사퇴해야 할 것 같다"며 특검까지 받아야 한다고 으름장을 놨다.

 

한국경제:▷한국은 기축통화국?… "달러 못 구하면 금융위기 직결"

2020년 3월 19일. 금융시장은 역대급 패닉에 빠졌다. 원·달러 환율은 1285원70전까지 치솟은 데다 증시는 1400선까지 밀렸다. 코로나19가 덮치자 불안에 시달리는 전세계 투자자들이 모든 자산을 투매한 결과다. 외국인이 한국 금융시장을 떠나는 와중에 안전자산인 '달러'를 놓고 쟁탈전이 벌어졌다

 

매일신문:▷정부 "코로나 출구 초입… 현 오미크론 대응, 풍토병 관리 초입 단계"

정부가 현재 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에 대한 방역당국의 대응과 관련해 "현재는 오미크론의 위험도를 계속 확인하면서 풍토병적인 관리체계로 전환하기 시작한 초입 단계"라고 밝혔다.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출구를 찾는 초입에 들어선 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매일경제:▷ 러시아군 19만명에 둘러싸인 우크라… 어디에 얼마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지역 분리주의 세력의 독립을 인정하면서 군사 충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러시아는 동부 돈바스 지역의 평화유지를 위해 반군이 지배하고 있는 돈바스에 군대를 보내겠다고 밝혔는데, 이후 대치 양상에 따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면전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서울경제:▷한국이 기축통화국? 통화 인지도 낮고 무역적자 감당할 체력도 안돼

대선을 앞둔 정치권에서 때아닌 기축통화 논란이 일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21일 열린 TV 토론회에서 “우리나라도 기축통화국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발언하면서다

 

헤럴드경제:▷윤석열 44.4%·이재명 41.9%… D-15에도 2.5%p차 ‘초박빙’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15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여전히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9~20일 전국 성인 106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후보 41.9%, 윤석열 후보 44.4%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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