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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與, ‘1기 신도시 특별법’ 지방으로 확대한다
동아일보：▷바이든 영접때처럼… 尹, 호국영웅에 레드카펫 깔았다
한겨레：▷“파리바게뜨 노동자도 청년입니다”… 대학가로 퍼지는 ‘SPC 불매’
국민일보：▷대구빌딩 화재로 7명 사망, 40여명 부상… 방화 용의자도 사망
디지털타임스：▷‘분노 폭발’ 황운하, 한동훈·檢 다 때렸다… “한 줌도 안 되는 검찰만능주의자들”
한국경제：▷증권사마다 다른 세금?… 과세당국 결정에 '대혼란'
문화일보：▷대통령실 앞 공원 118년 만에 10일 시범개방
연합뉴스：▷"재판 패소에 앙심"… 용의자, 흰 천 덮은 물건 들고 건물 들어서
매일신문：▷대구 변호사사무실 '공포의 20분'… 변호사·직원들, 방독면 쓰고 탈출
이데일리：▷유시민, 한동훈에 '朴에 했던 말' 전해..."벌금 500이 웬말!"에 손짓
부산일보：▷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로 7명 숨지고 46명 부상… "방화 용의자 현장서 사망"
강원일보：▷한총리 "여야와 '정기적 협치 체제' 만들겠다… 추경이 하나의 협치 사례"
파이낸셜뉴스：▷김종인 “민주당 지선 패배, 이재명 탓 아니야”
헤럴드경제：▷대구 수성구 빌딩 화재, 7명 사망·46명 부상… ‘방화 여부’ 조사
중앙일보：▷"혐중정서는 美기획, 동북공정 北붕괴대비" 이런책 추천한 文
서울신문：▷7명 숨진 대구 변호사 빌딩 화재… “사망자 모두 같은 사무실에서 발견”
경향신문：▷‘7명 사망’ 대구 변호사 입주건물 방화 용의자, 시장 재개발사업 투자 실패로 소송
한국일보：▷대구 법무빌딩서 방화 추정 '불'… 7명 사망·46명 부상
세계일보：▷레드카펫 깔고 호국영웅 맞은 尹대통령… "제가 여러분 지킬것"
조선일보：▷尹에 울분 토한 연평 유족 “北비판 한마디 못한 가슴 아픈 시간”
매일경제：▷"재판 패소에 앙심"… 용의자, 흰 천 덮은 물건 들고 건물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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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동아일보◇한겨레◇국민일보◇디지털타임스◇한국경제◇문화일보◇연합뉴스◇매일신문◇이데일리◇부산일보◇강원일보◇파이낸셜뉴스◇헤럴드경제◇중앙일보◇서울신문◇경향신문◇한국일보◇세계일보◇조선일보◇매일경제◇
◇서울경제：▷與, ‘1기 신도시 특별법’ 지방으로 확대한다
정부 여당이 ‘1기 신도시 특별법’ 적용 대상을 지방 거점도시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치권은 그동안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에만 재건축 규제 완화를 추진해왔는데 이 같은 조치가 수도권 지역에만 특혜를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지방을 중심으로 제기돼왔다
◇동아일보：▷바이든 영접때처럼… 尹, 호국영웅에 레드카펫 깔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천안함 피격과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목함지뢰 사건 등 북한 도발에 맞선 호국영웅 및 가족들과 오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호국영웅 초청 소통식탁’이라는 오찬 간담회를 열고 천안함 장병들과 최원일 전 천안함장(예비역 해군 대령), 윤청자 여사 등 20명을 만났다.
◇한겨레：▷“파리바게뜨 노동자도 청년입니다”… 대학가로 퍼지는 ‘SPC 불매’
“2030 청년 파리바게뜨 제빵기사의 이야기는 ‘또 다른 나’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또 다른 나’의 눈물을 먹지 않겠습니다. 에스피씨(SPC)그룹 불매에 더 많은 분이 함께해주시기를, 더 많은 연대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7일 이은세(20·서울대 인문대학 재학)씨가 서울대 기숙사 삼거리 게시판에 붙인 대자보 내용 중 일부다.
◇국민일보：▷대구빌딩 화재로 7명 사망, 40여명 부상… 방화 용의자도 사망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인근 변호사 사무실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졌다. 또 40여명이 연기 흡입 등 부상을 당했다. 불은 9일 오전 10시55분쯤 법원 뒤 7층 건물 2층에서 났다. 폭발음이 들렸고 검은 연기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디지털타임스：▷‘분노 폭발’ 황운하, 한동훈·檢 다 때렸다… “한 줌도 안 되는 검찰만능주의자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겨냥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을 무위로 돌리는 검찰의 직접수사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면서 "한줌도 안 되는 검찰만능주의자들은 대한민국을 통째로 자신들의 손아귀에 넣고 싶은 욕망을 억제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한국경제：▷증권사마다 다른 세금?… 과세당국 결정에 '대혼란'
미국 최대 통신회사 AT&T가 주주들에게 나눠준 자회사 주식에 대해 과세당국이 시가 기준으로 배당소득세를 징수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국내 AT&T 주주는 500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투자자들로부터 세금을 걷지 않은 증권사들이 뒤늦게 원천징수에 나서며 투자자들의 불만과 혼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일보：▷대통령실 앞 공원 118년 만에 10일 시범개방
10일부터 시범 개방되는 대통령 집무실 앞 용산공원을 지난 7일 취재진이 살펴보고 있다. 미군이 반환한 부지로, 신용산역에서 시작해 대통령실 남측 구역을 지나 국립중앙박물관 북측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약 1.1㎞ 공간이다. 19일까지 하루 2500명에 한해 개방되고 오는 9월에 정식 개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재판 패소에 앙심"… 용의자, 흰 천 덮은 물건 들고 건물 들어서
7명의 사망자를 낸 대구 수성구 범어동 변호사 사무실 빌딩 화재 현장에서 만난 한 관계자는 취재진에 용의자 A(53)씨에 대해 이렇게 소개했다. 그는 "재판 과정에 용의자 A씨가 B 변호사에게 졌다"며 "그 뒤로 사무실에 항의 전화를 몇 번 했다고 같은 사무실을 C 변호사 사무장에게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매일신문：▷대구 변호사사무실 '공포의 20분'… 변호사·직원들, 방독면 쓰고 탈출
매일신문 현장영상 대구 수성구 변호사 사무실에서 화재로 40명이 숨지거나 다친 가운데 9일 오후 2시 현재 해당 건물 주변이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건물 외관은 유리창 몇 장이 깨진 것을 제외하면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지만, 주변에는 현장 수습을 위해 출동한 구급차와 소방차, 취재진이 몰려 붐비고 있다
◇이데일리：▷유시민, 한동훈에 '朴에 했던 말' 전해..."벌금 500이 웬말!"에 손짓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유시민 노무현재단 전 이사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은 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했던 ‘맹자님 말씀’을 한 장관에게 전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9일 오후 한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유 전 이사장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부산일보：▷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로 7명 숨지고 46명 부상… "방화 용의자 현장서 사망"
9일 대구 수성구 대구지방법원 인근 변호사 사무실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46명이 다쳤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5분께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법원 뒤 7층짜리 건물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빌딩은 법원 뒤쪽에 위치해 변호사 사무실이 밀집한 곳이다.
◇강원일보：▷한총리 "여야와 '정기적 협치 체제' 만들겠다… 추경이 하나의 협치 사례"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당 대표들과 대통령의 여야정 협의체, 필요하면 국무총리와 원내대표 단계에서의 제도적인 장치를 야당과 협의해 만들려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협치를 위한 정상적인, 정기적인 체제를 만들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파이낸셜뉴스：▷김종인 “민주당 지선 패배, 이재명 탓 아니야”
“당권 경쟁자들이 견제하는 것” “李 당대표 출마할 듯…민주당 분열은 쉽게 안 될 것” [파이낸셜뉴스]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이재명 국회의원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졌다’는 민주당 내 주장에 대해 “너무나 잘못된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헤럴드경제：▷대구 수성구 빌딩 화재, 7명 사망·46명 부상… ‘방화 여부’ 조사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인근 변호사 사무실 빌딩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46명이 다쳤다. 9일 오전 10시 55분께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법원 뒤 7층짜리 빌딩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남성 5명, 여성 2명 총 7명이 숨지고, 46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다. 또 안에 있던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다.
◇중앙일보：▷"혐중정서는 美기획, 동북공정 北붕괴대비" 이런책 추천한 文
문재인 전 대통령이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희교 광운대 교수가 쓴 『짱깨주의의 탄생』을 추천하면서 적은 글이다. 문 대통령은 “중국을 어떻게 볼 것이며 우리 외교가 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다양한 관점을 볼 수 있다”며 “언론의 눈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는 눈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라고 적었다.
◇서울신문：▷7명 숨진 대구 변호사 빌딩 화재… “사망자 모두 같은 사무실에서 발견”
대구의 한 변호사 사무실 빌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향신문：▷‘7명 사망’ 대구 변호사 입주건물 방화 용의자, 시장 재개발사업 투자 실패로 소송
대구지법 인근 변호사 입주 건물 방화 용의자는 인근 재래시장의 재개발 사업 투자 문제로 소송을 냈다가 패소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일보：▷대구 법무빌딩서 방화 추정 '불'… 7명 사망·46명 부상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인근 법무빌딩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46명이 다쳤다.9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범어동 대구법원 뒤 7층짜리 빌딩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내에 있던 신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7명이 숨지고, 46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다.
◇세계일보：▷레드카펫 깔고 호국영웅 맞은 尹대통령… "제가 여러분 지킬것"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천안함 피격과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전,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사건 등 북한 도발에 맞선 호국영웅 및 가족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다. 이날 행사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웅 초청 소통식탁'이라는 제목 아래 오찬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선일보：▷尹에 울분 토한 연평 유족 “北비판 한마디 못한 가슴 아픈 시간”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로 천안함 폭침 생존 장병, 연평해전 유가족 등을 초청해 오찬을 갖고 “나라를 지킨 영웅들을 제대로 예우하고 남은 가족분들이 억울함이 없도록 따뜻하게 보듬는 것이 국가의 의무”라며 “강한 국방력과 보훈은 같이 가는 것”이라고 했다
◇매일경제：▷"재판 패소에 앙심"… 용의자, 흰 천 덮은 물건 들고 건물 들어서
"앙심을 품고 전화를 몇 번 했다고 합니다" 7명의 사망자를 낸 대구 수성구 범어동 변호사 사무실 빌딩 화재 현장에서 만난 한 관계자는 취재진에 용의자 A(53)씨에 대해 이렇게 소개했다. 그는 "재판 과정에 용의자 A씨가 B 변호사에게 졌다"며 "그 뒤로 사무실에 항의 전화를 몇 번 했다고 같은 사무실을 쓰는 C 변호사 사무장에게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언론사 순서는 매일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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