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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김포공항 이전' 與 공세에… 민주 "최악의 자책골 될 것"
헤럴드경제:▷손실보전금 첫날, 130만개사 8조원 지급… 최대 1000만원씩
디지털타임스:▷이재명이 안타까운 홍준표 "저러다 몰락하는 건가… 참 딱해"
파이낸셜뉴스:▷김은혜 재산 축소신고에 野 "당선무효" 與 "무죄" 충돌… 과거 사례는
한겨레:▷김건희 여사 리스크, 이번에도?… 집무실 사진 수습나선 국힘
연합뉴스:▷손실보전금 이틀간 204만곳에 12조6천억원 지급… 지급률 63.2%
동아일보:▷宋 “吳 , 작년 ‘김포공항 이전’ 긍정”… 吳 “무리수 둔다”
이데일리:▷손실보전금, 12.6조 지급… 최대 금액 1000만원 누가 받나?
서울경제:▷“숙제 틈틈이 미리 해둬야” 한은 국장이 보는 금리 인상 배경
문화일보:▷내일 지방선거… 與 “정권교체 완성” 野 “독선견제 균형”
강원일보:▷‘특별자치도' 성과 놓고 여야 막판 경쟁 치열
조선일보:▷“열심히 살면 호구?” 노인 갈라치는 기초연금 40만원
서울신문:▷與 “경기도망지사, 김포공항도 도망가게” 野 “최악의 자책골”
국민일보:▷8년 만에 최고점 찍은 가계대출 금리… “더 오른다”
경향신문:▷“청와대 개방 행사에 왜 우리가”··· 서울시 공무원, 직원 차출에 '부글부글'
한국경제:▷닷새 만에 600만명 봤다… 뮤비 대박 난 그녀의 정체
한국일보:▷폐지 논란' 특별감찰관제, 5년여 개점 휴업에 '예산 낭비' 도마
매일신문:▷미분양 물량 '전국 최대'… 대구 6827가구·경북 5938가구
매일경제:▷이재용, 새 정부 출범 맞춰 외부보폭 넓혀… '억만장자 사교클럽' 참석하나
중앙일보:▷철창속 400명 덮치는 화마...밀양구치소 초유의 이송작전
부산일보:▷밀양 부북면 산불, 강한 바람 타고 상동면 방향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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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헤럴드경제◇디지털타임스◇파이낸셜뉴스◇한겨레◇연합뉴스◇동아일보◇이데일리◇서울경제◇문화일보◇강원일보◇조선일보◇서울신문◇국민일보◇경향신문◇한국경제◇한국일보◇매일신문◇매일경제◇중앙일보◇부산일보◇
◇세계일보:▷김포공항 이전' 與 공세에… 민주 "최악의 자책골 될 것"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에 대한 국민의힘의 잇따른 공세에 "국민의힘의 김포공항 이전 반대는 지방선거 최악의 자살골이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 캠프의 김남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의힘 역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김포공항의 완전 이전을 제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헤럴드경제:▷손실보전금 첫날, 130만개사 8조원 지급… 최대 1000만원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피해를 보전하기 이한 손실보전금 신청 첫날 130만개사가 약 8조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첫날 신청 대상자의 80.7%가 손실보전금을 받은 셈이다
◇디지털타임스:▷이재명이 안타까운 홍준표 "저러다 몰락하는 건가… 참 딱해"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같이 정치하는 입장으로서 여야를 떠나 참 딱하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김은혜 재산 축소신고에 野 "당선무효" 與 "무죄" 충돌… 과거 사례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의 허위재산 축소신고 선거관리위원회 결정사항과 관련해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정, 김민철, 이용우, 정성호, 민병덕 의원
◇한겨레:▷김건희 여사 리스크, 이번에도?… 집무실 사진 수습나선 국힘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특별감찰관 임명 재고와 김건희 여사 대통령 집무실 사진 논란 진화에 나섰다. 대통령의 가족·측근 비리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설치에 대통령실이 부정적이라는 기류가 드러난 지 하루 만에 국민의힘은 “근거가 없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연합뉴스:▷손실보전금 이틀간 204만곳에 12조6천억원 지급… 지급률 63.2%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전금이 3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총 204만개사에 지급됐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손실보전금 지급 이틀째인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130만개사가 신청했다
◇동아일보:▷宋 “吳 , 작년 ‘김포공항 이전’ 긍정”… 吳 “무리수 둔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31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해 서울시장 재직 시절 ‘김포공항 이전’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가 이제야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 오 후보는 “무리수를 놓은 것 같다”고 일축했다
◇이데일리:▷손실보전금, 12.6조 지급… 최대 금액 1000만원 누가 받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을 시작한 가운데 12조 6000억원이 넘는 지급이 이뤄졌다. 이런 가운데 최대 금액인 1000만원 받는 조건은 무엇인지, 1·2차 방역지원금은 받았지만 손실보전금 지급대상이 아닌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경제:▷“숙제 틈틈이 미리 해둬야” 한은 국장이 보는 금리 인상 배경
“숙제를 틈틈이 미리미리 해두면 마감일이 다가와도 초조함이 없다. 그러나 숙제를 미루다보면 질도 떨어지고 몸도 많이 상하게 된 경험이 있다. 통화정책도 이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31일 홍경식 한국은행 통화정책국장이 한은 블로그에 남긴 ‘2022년 5월 기준금리 인상 배경’이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화일보:▷내일 지방선거… 與 “정권교체 완성” 野 “독선견제 균형”
與 “대선 이어 지방선거 이겨야 대한민국 구석구석 혁신 수혈” 野 “특권계급 나라 되지 않도록 최소한 국민주권 지킬 힘 달라” 윤석열 정부 초반 2년의 정국을 좌우할 6·1 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여야는 마지막까지 ‘한 표’를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균형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강원일보:▷‘특별자치도' 성과 놓고 여야 막판 경쟁 치열
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 법안과 윤석열 정부의 첫 추경을 둘러싼 여야의 성과 경쟁이 고조되고 있다. ‘집권 여당의 힘'과 ‘인물론'이 정면 충돌하면서 민심의 무게추가 어느 쪽으로 기울지 관심이 쏠린다
◇조선일보:▷“열심히 살면 호구?” 노인 갈라치는 기초연금 40만원
“자산 증식 하면서 열심히 살면 나중에 정부에서 주는 혜택 1도 못 받아요
◇서울신문:▷與 “경기도망지사, 김포공항도 도망가게” 野 “최악의 자책골”
이준석 “‘이전’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김포공항 폐항” 여야가 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보궐선거(인천 계양을) 후보와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꺼내든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놓고 맞붙었다.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때리며 막판 총공세에 나섰다
◇국민일보:▷8년 만에 최고점 찍은 가계대출 금리… “더 오른다”
은행권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8년 1개월 만에 최고치인 4.05%로 집계됐다.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시장 금리가 치솟은 것이다. 금리 상승세는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달에 이어 지난 2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개월 연속 인상한 데다 연말까지 추가 인상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경향신문:▷“청와대 개방 행사에 왜 우리가”··· 서울시 공무원, 직원 차출에 '부글부글'
“코로나19 관련 차출로 불만 가진 적 없습니다. 시민을 위한 일이니까요. 하지만 청와대 개방은 얘기가 다르죠
◇한국경제:▷닷새 만에 600만명 봤다… 뮤비 대박 난 그녀의 정체
가상인간이 사회 여러 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광고, 음악 등은 물론 커머스,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는 추세다. 지금까지는 높은 제작 비용이라는 장벽이 있지만 기술 발전에 따라 비용이 낮아지면 활동 범위가 더 넓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가상인간에 대한 시도는 처음이 아니다. 국내에선 1998년 첫선을 보인 사이버 가수 아담이 대표적이다.
◇한국일보:▷폐지 논란' 특별감찰관제, 5년여 개점 휴업에 '예산 낭비' 도마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원점 재검토' 의사를 밝힌 특별감찰관제는 출범 이후 대부분 개점 휴업 상태로 유지되면서 예산 낭비 지적이 계속돼왔다. 5년 임기 내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에서 매년 1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 것이 대표적 사례다
◇매일신문:▷미분양 물량 '전국 최대'… 대구 6827가구·경북 5938가구
대구의 미분양 주택 물량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으면서 미분양 주택 규모가 전국 최대로 집계됐다. 또 건물이 완공된 뒤에도 주인을 찾지 못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2만7천180가구로 전월(2만7천974가구) 대비 2.8%(794가구) 감소했다.
◇매일경제:▷이재용, 새 정부 출범 맞춰 외부보폭 넓혀… '억만장자 사교클럽' 참석하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새 정부 출범 후 외부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 부회장은 최근 한미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시찰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며 주목받았다. 또 대통령실 주관 재계 행사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앙일보:▷철창속 400명 덮치는 화마...밀양구치소 초유의 이송작전
31일 오후 2시45분쯤 경남 밀양시 부북면 밀양구치소 앞. 정문 초소 옆 철제 바리케이트가 열리자 재소자들을 태운 버스들이 줄줄이 나왔다. 이날 인근 야산에서 난 산불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재소자들을 이송하기 위한 차량이었다. 버스 15대가 줄지어 나온 교도소 건물 뒤편으로는 산불로 인한 하얀색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올랐다.
◇부산일보:▷밀양 부북면 산불, 강한 바람 타고 상동면 방향으로 이동
31일 오전 9시 24분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난 산불이 계속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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