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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李 “두꺼비도 새집 원해” vs 尹 “시장·지사하면 유능? 불법에 유능하냐”
매일신문：▷영덕 산불, 공중·지상 입체 작전에 큰 불길 잡혀
한국일보：▷윤석열 40% 이재명 31%... 일주일 만에 지지율 9%P 벌어졌다
한겨레：▷대통령 당선자 ‘쪽집게’ 충북·제주, 이번에도 알고 있나
한국경제：▷1년 탄 쏘렌토, 지금 팔아도 4620만원…신차 가격과 같은 이유
조선일보：▷“한국 6대 도시 맞나”vs“지역 도움 안돼”...광주 쇼핑몰 공약, 온라인 싸움 났다
파이낸셜뉴스：▷반주로 소주 딱 한잔이 어때서?…간수치 높으면 사망 '위험'
강원일보：▷대법, '강원랜드 채용비리' 권성동 의원 무죄 확정
매일경제：▷"우크라, 친러 반군 지역 포격 부인"
연합뉴스：▷거리두기 완화 vs 유지…일상회복지원위 분과별 입장차 팽팽
서울신문：▷‘친러 반군 공격’ 진실게임 양상…우크라군 “우리가 피습”
중앙일보：▷K방역의 역설?…"신규 확진 20만대 찍고 '파미르고원'형 온다"
세계일보：▷이재명 옆집에 GH 직원 숙소 논란… 용도 놓고 진위 공방
국민일보：▷우린 언제·몇명 돼야 정점? “3월 중순 예상, 27만명쯤”
부산일보：▷2028년 통영~부산 1시간 생활권 된다…국지도 58호선 3월 착공
서울경제：▷尹 40% 李 31%…일주일새 동률→9%p 격차 벌어졌다
헤럴드경제：▷“대선 반드시 투표” 83%…“사전투표 할 것” 27.4%
이데일리：▷“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포격 부인…반군이 먼저 공격”
디지털타임스：▷‘지지율 급등’ 윤석열, NBS 여론조사서 올해 첫 ‘우세’…이재명과 벌어진 격차
경향신문：▷단독 산림청 직원들 퇴직 후 삼표산업으로···인허가 과정 역할했나
문화일보：▷안철수, 겹악재에 선거운동 동력 ‘뚝’… 대선 완주에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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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매일신문◇한국일보◇한겨레◇한국경제◇조선일보◇파이낸셜뉴스◇강원일보◇매일경제◇연합뉴스◇서울신문◇중앙일보◇세계일보◇국민일보◇부산일보◇서울경제◇헤럴드경제◇이데일리◇디지털타임스◇경향신문◇문화일보◇
◇동아일보：▷李 “두꺼비도 새집 원해” vs 尹 “시장·지사하면 유능? 불법에 유능하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17일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에서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진보의 금기를 깨겠다. 금기는 깨라고 있는 것”이라고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방침을 밝혔다.
◇매일신문：▷영덕 산불, 공중·지상 입체 작전에 큰 불길 잡혀
경북 영덕 산림을 태우며 확산하던 산불이 17일 큰 불길이 잡혔다. 경북도와 산림청은 17일 오후 2시 30분 영덕군 영덕읍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후 2시부로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 정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윤석열 40% 이재명 31%... 일주일 만에 지지율 9%P 벌어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불과 일주일 전 같은 조사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 수치는 같았었다
◇한겨레：▷대통령 당선자 ‘쪽집게’ 충북·제주, 이번에도 알고 있나
20대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승부의 향방은 아직 안갯속이다. 하지만 최후의 승자를 미리 가리키는 표심이 있었다. 이번에도 민심의 풍향계는 당선자를 예측할 수 있을까. 대통령이 누군지 충북·제주는 안다? 충북과 제주는 1987년 직선제 이후 7차례 대선에서 최종 당선자가 모두 승리한 곳이다
◇한국경제：▷1년 탄 쏘렌토, 지금 팔아도 4620만원…신차 가격과 같은 이유
1년 주행한 2021년식 중고 쏘렌토 가격이 신차와 거의 같은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년 탄 테슬라는 전기차 보조금을 감안할 때 신차보다 오히려 비싼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에 따르면 2021년식 중고 쏘렌토는 첫차 앱 '내차팔기 경매장'에서 최저 2801만원부터 최고 4620만원 수준의 가격을 형성했다.
◇조선일보：▷“한국 6대 도시 맞나”vs“지역 도움 안돼”...광주 쇼핑몰 공약, 온라인 싸움 났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광주광역시 유세에서 발표한 ‘복합쇼핑몰 건설 추진’ 공약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해당 공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도시 가운데 인구 기준 6위, 행정 서열 기준 5위에 해당하는 광주광역시에 복합쇼핑몰은 물론 대형 창고형 매장조차 없다’는 사실이 새삼 알려졌기 때문이다.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파이낸셜뉴스：▷반주로 소주 딱 한잔이 어때서?…간수치 높으면 사망 '위험'
기저 질환 없이 간수치(ALT)만 높을 경우 가벼운 음주만으로도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하루 소주 1~2잔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강원일보：▷대법, '강원랜드 채용비리' 권성동 의원 무죄 확정
속보=강원랜드에 영향력을 행사해 채용 청탁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본보 2020년 2월13일 5면보) 국민의힘 권성동(강릉·62) 의원이 무죄를 확정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7일 오전 업무방해, 제3자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권 의원의 상고심에서 1심·2심의 무죄 판결을 그대로 인정했다.
◇매일경제：▷"우크라, 친러 반군 지역 포격 부인"
우크라이나가 친러 반군이 장악한 루간스크공화국 지역에 공격을 감행했다는 러시아언론 보도를 부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4차례에 걸쳐 선제 공격을 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연합뉴스：▷거리두기 완화 vs 유지…일상회복지원위 분과별 입장차 팽팽
정부가 17일 '제8차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영상회의를 열고 내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해 논의했으나, 분과별로 입장차가 컸다
◇서울신문：▷‘친러 반군 공격’ 진실게임 양상…우크라군 “우리가 피습”
우크라군 “122㎜ 포 공격 받았으나 반격 안 해” 친러 반군 “120㎜ 박격포, 유탄발사기 등 공격받아” 엇갈리는 주장…러 “훈련 부대 복귀” 서방 “철수 흔적 없어”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17일(현지시간) 친러시아 반군 통제 지역 선제 포격 보도를 즉각 부인했다
◇중앙일보：▷K방역의 역설?…"신규 확진 20만대 찍고 '파미르고원'형 온다"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가 순식간에 9만명대로 뛰어오른 데 이어 17일에는 10만 명 선에 바짝 다가섰다. 위중증 환자도 하루 새 76명 급증해 400명대를 코앞에 뒀다
◇세계일보：▷이재명 옆집에 GH 직원 숙소 논란… 용도 놓고 진위 공방
경기도 산하 공기업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분당 수내동 양지마을 아파트 옆집을 1년6개월 전부터 임대해 사용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GH가 이 아파트를 임대한 시점은 이 후보가 경기지사로 일하며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준비하던 때로 용도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일보：▷우린 언제·몇명 돼야 정점? “3월 중순 예상, 27만명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순식간에 9만명대에 올라서는 등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확산 정점이 다음 달 중순쯤 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부산일보：▷2028년 통영~부산 1시간 생활권 된다…국지도 58호선 3월 착공
경남 통영과 부산이 더 가까워진다. 꽉 막힌 거제 도심을 피해 거가대교를 탈 수 있는 우회도로가 이르면 2028년 개통한다
◇서울경제：▷尹 40% 李 31%…일주일새 동률→9%p 격차 벌어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헤럴드경제：▷“대선 반드시 투표” 83%…“사전투표 할 것” 27.4%
내달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 10명 중 8명이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는 유권자 인식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10년간 치러진 공직선거 가운데 투표 참여 의향이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포격 부인…반군이 먼저 공격”
우크라이나 군당국이 자국 동부 지역에서 정부군이 친러 반군에 선제 공격을 했다는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공격을 당한 것은 오히려 정부군이며, 대응 발포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새벽 동부 루간스크주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선제 공격을 감행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디지털타임스：▷‘지지율 급등’ 윤석열, NBS 여론조사서 올해 첫 ‘우세’…이재명과 벌어진 격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NBS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선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타 기관 조사에서 윤 후보가 우세한 결과가 나오던 1월 후반에도 NBS 조사에선 이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경향신문：▷단독 산림청 직원들 퇴직 후 삼표산업으로···인허가 과정 역할했나
지난달 경기도 양주시 삼표산업 채석장의 토사 붕괴로 노동자 3명이 사망한 가운데, 토석채취 인허가권을 쥐고 있는 산림청 직원들이 퇴직 후 삼표산업으로 재취업해 고문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퇴직 공무원이 삼표산업 고문으로 일한 시기에 이번 중대재해가 발생한 양주 채석장 일대가 ‘채석단지’로 지정되기도 했다
◇문화일보：▷안철수, 겹악재에 선거운동 동력 ‘뚝’… 대선 완주에 ‘고비’?
유세차 사망사고·당직자 이탈 단일화 여론조사도 尹에 불리 국민의힘 ‘최대 예우’ 공들이기 초대 총리·각료 배분 등 거론 정치적 명분 고려 신중 접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유세차 사망 사고’ 등 겹악재에 대선 완주의 중대 고비를 맞았다는 평가가 17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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