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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022.07.26(화) 21개 언론사 주요 뉴스 [새벽창] 경찰,한동훈,윤석열,국무회의,대통령,재건축,문재인,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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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용산정비창, 용적률 1700% 초고층 건물 들어선다

 

강원일보:김진태 지사 “도청사 이전 부지 연말 발표, 2026년 초 착공”

 

한국일보:"잔금 부족해 새 집에 못 들어간다니까요"... '8월 입주 대란' 비상

 

부산일보:경찰국 정국 긴장감… 尹 “기강 문란” 與 “항명 용납 안돼” vs 野 “행정쿠데타”

 

한겨레:류삼영 총경 “윤 정부, 법치국가 아닌 시행령 국가 만들 거냐”

 

국민일보:“흠뻑쇼 갔다가 코로나 얻어왔다” 방대본 조사 착수

 

연합뉴스:"쿠데타" "국기문란"… 초강경 대응에 경찰국 갈등 최고조

 

경향신문:류삼영 총경 “이제 국회와 국민의 시간··· 경찰이 정권과 한몸 되면 피해는 국민에 돌아갈 것”

 

문화일보:전·현직 법무장관 맞대결… 야당서도 “박범계, 한동훈에 판정패”

 

파이낸셜뉴스:한동훈, 박범계 겨냥 "前 정부에선 수사 흘리기 없었나"

 

조선일보:총경들 “경찰국 대신 경찰위 실질화” 법조계 “결국 통제 안받겠다는 것”

 

이데일리:우리은행, 계약금에 주식까지 8년간 700억 횡령해도 '깜깜'

 

한국경제:"노후 어쩌나" 불안에 떠는 고령층… 절반은 연금 못 받는다

 

매일경제:규제지역 풀렸는데… 이 동네는 분양가도 못 지켜 '마피' 줄줄이

 

매일신문:포스코, 최근 5년간 신산업 분야 투자 광양에 집중

 

중앙일보:'대구의 강남'마저… 권영진이 내놓은 9억대 관사 안팔렸다

 

헤럴드경제:뜨거운 감자 GTX-C, 은마아파트 관통… 국토부 “현대건설 우회 노선 제출하라”

 

세계일보:한총리, LH 기강해이 지적에 "정말 유감… 합당한 문책 할것"

 

동아일보:尹 “국기 문란” 경고에도… 14만 전체 경찰회의 추진

 

서울신문:‘경찰국 신설안’ 통과...“14만 전체 경찰회의 열자”

 

디지털타임스:황교안, 류삼영 제대로 때렸다… “文정권 하 ‘충견 노릇’한 警 간부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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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용산정비창, 용적률 1700% 초고층 건물 들어선다

여의도공원의 2배, 서울광장의 40배에 달하는 용산정비창 부지가 10년 만에 스마트 국제 업무지구로 재탄생한다. 서울시 최초로 법적 상한 용적률 1,500%를 뛰어넘는 초고층 건물도 허용된다. 26일 오세훈 서울 시장은 용산정비창 개발 청사진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발표했다

 

강원일보:▷김진태 지사 “도청사 이전 부지 연말 발표, 2026년 초 착공”

김 지사는 이날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100년 강원특별자치도의 행정중심지가 될 도청 신청사 건립을 공식 선언한다. 춘천시에 신축하고,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대상부지 선정을 연내 마무리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일보:▷"잔금 부족해 새 집에 못 들어간다니까요"... '8월 입주 대란' 비상

부동산시장에 '8월 입주 대란' 그늘이 드리우고 있다. 올해 최다 수준 입주 물량이 다음 달 쏟아지지만 새 집을 마련한 이들의 낯빛은 어둡기만 하다.기존에 살던 집을 팔아 잔금을 충당하려던 계획은 틀어졌다. 집값을 내려도 소용없다. 거래 절벽 탓에 몇 달째 전전긍긍이다. 일부 지역에선 불황 때나 보인다는 '마이너스피' 매물까지 등장했다.

 

부산일보:▷경찰국 정국 긴장감… 尹 “기강 문란” 與 “항명 용납 안돼” vs 野 “행정쿠데타”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을 신설하는 시행령 개정안의 국무회의 상정일인 26일 정국 전운은 최고조에 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찰 내부 반발에 대해 “중대한 국가의 기강 문란이 될 수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으며 여당도 이에 맞춰 일제히 공세를 퍼부었다

 

한겨레:▷류삼영 총경 “윤 정부, 법치국가 아닌 시행령 국가 만들 거냐”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반대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전 울산 중부경찰서장(총경)은 26일 경찰국 신설을 위한 대통령령이 국무회의를 이날 통과한 데 대해 “이 사안은 시행령이 아닌 국회의 입법사항”이라며 “국회에서 권한쟁의심판 청구 등 가능한 모든 조처를 취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흠뻑쇼 갔다가 코로나 얻어왔다” 방대본 조사 착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0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물을 뿌리는 대규모 공연에 다녀온 후 확진됐다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세부 조사에 들어갔다

 

연합뉴스:▷"쿠데타" "국기문란"… 초강경 대응에 경찰국 갈등 최고조

행정안전부에 경찰국을 신설하는 내용의 행안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정부와 경찰조직 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경향신문:▷류삼영 총경 “이제 국회와 국민의 시간··· 경찰이 정권과 한몸 되면 피해는 국민에 돌아갈 것”

행정안전부내 경찰국 신설 반대를 위해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연 뒤 대기발령된 류삼영 전 울산중부경찰서장은 26일 “국회가 정부조직법과 경찰법 취지를 잠탈하는 대통령령에 대해 권한쟁의심판 청구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달라”고 촉구했다.

 

문화일보:▷전·현직 법무장관 맞대결… 야당서도 “박범계, 한동훈에 판정패”

韓 “장관이실때 총장 패싱” 朴 “택도 없는 말 하지말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치러진 첫 국회 대정부질문 과정 중 벌어진 전·현직 법무부 장관 간 설전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판정패’했다는 평가가 26일 정치권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파이낸셜뉴스:▷한동훈, 박범계 겨냥 "前 정부에선 수사 흘리기 없었나"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7.2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업무보고 브리핑을 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조선일보:▷총경들 “경찰국 대신 경찰위 실질화” 법조계 “결국 통제 안받겠다는 것”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반대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가 대기발령을 받은 류삼영 총경이 25일 언론인터뷰에서 “경찰 중립을 위해선 국가경찰위원회가 실질화, 상설화하고 권위를 높여아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조계에선 “입법가능성도 희박한 방안으로, 결국은 통제를 안 받겠다는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이데일리:▷우리은행, 계약금에 주식까지 8년간 700억 횡령해도 '깜깜'

우리은행 본점 초유의 거액 횡령 사건은 직원 전 모씨가 8년간 8회에 걸쳐 총 700억원의 돈을 빼돌린 것으로 결론이 났다. 횡령액 3분 2는 동생 계좌로 흘러 들어가 주식 투자에, 나머지는 친인척 사업 자금에 사용됐다

 

한국경제:▷"노후 어쩌나" 불안에 떠는 고령층… 절반은 연금 못 받는다

지난 6월 21일 수원시에서 열린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에서 고령 구직자들이 구직 공고를 살펴보고 있다.뉴스1 55~79세 고령층 가운데 연금을 받고 있는 이들은 전체의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을 받는다 하더라도 1인당 월평균 수령액은 최저생계비(58만3000원)을 겨우 넘기는 69만원에 그쳤다.

 

매일경제:▷규제지역 풀렸는데… 이 동네는 분양가도 못 지켜 '마피' 줄줄이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광역시 부동산시장이 규제지역 해제에도 하락 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마이너스 프리미엄까지 등장했다. 분양가격과 동일하거나 저렴한 매물이 나오면서 실수요자들의 선택지가 확대됐지만, 거래는 좀처럼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

 

매일신문:▷포스코, 최근 5년간 신산업 분야 투자 광양에 집중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포스코그룹이 최정우 회장 취임 이후 제철소가 있는 포항과 광양 두 지역에 극심한 차별을 해 왔다는 주장이 포항시의회로부터 제기됐다

 

중앙일보:▷'대구의 강남'마저… 권영진이 내놓은 9억대 관사 안팔렸다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쓰던 옛 관사가 팔리지 않고 있다. 전국적으로 주택시장이 얼어붙으면서다. 대구시 재산관리팀 측은 26일 "공매·경매 사이트인 '온비드(onbid.co.kr)'에 권 전 시장이 사용하던 아파트를 올려 공개 입찰을 진행했지만, 입찰자가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대구시 수성구 수성1가동에 위치한 수성롯데캐슬 더퍼스트다.

 

헤럴드경제:▷뜨거운 감자 GTX-C, 은마아파트 관통… 국토부 “현대건설 우회 노선 제출하라”

서울 재건축 대표 아파트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노선안이 제시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을 두고 국토교통부와 시행사인 현대건설이 은마아파트를 우회하는 새로운 노선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자 정부와 시행사 모두 주거지역을 피해 주민 민원을 최소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세계일보:▷한총리, LH 기강해이 지적에 "정말 유감… 합당한 문책 할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기강 해이 문제가 지적된 데 대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합당한 문책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한 언론이 보도한 'LH 기강 해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동아일보:▷尹 “국기 문란” 경고에도… 14만 전체 경찰회의 추진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두고 정부·경찰 지휘부와 일선 경찰 사이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오는 30일 예정된 경감·경위급 현장팀장회의가 14만 전체 경찰회의로 확대됐다

 

서울신문:▷‘경찰국 신설안’ 통과...“14만 전체 경찰회의 열자”

30일 전국경찰회의 분수령...유튜브 중계 ‘구데타’ 발언, 징계 조치 등에 반발 확산 ‘경찰국 신설안’ 국무회의 통과...내달 출범 류 총경 “국회 권한쟁의심판 등 조치 촉구”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위한 시행령 개정안이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정부와 경찰조직 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디지털타임스:▷황교안, 류삼영 제대로 때렸다… “文정권 하 ‘충견 노릇’한 警 간부 너무 많아”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최근 '경찰국 설치'를 두고 집단 반발한 경찰 조직과 류삼영 총경을 향해 "문재인 정권 하에서 충견 노릇을 한 경찰 간부들이 너무 많다"면서 "문재인 정권 하에서 대통령 의중을 수행하기 위해 해온 낯 뜨거운 일들은 일일이 거론할 수도 없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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