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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022.06.16(목) 21개 언론사 주요 뉴스 [새벽창] 대통령,공무원,윤석열,보유세,김건희,부동산,한동훈,文정부,문재인,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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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처음 해보는 대통령”의 가벼움, 나토 초청장의 무게

 

헤럴드경제:“이 금리로는 ‘영끌족’ 못 버텨요”… 패닉셀 나오는 ‘노·도·강’

 

매일신문:尹대통령 "물가·금리·주거 문제 시급히 해결… 연금제도도 손질"

 

세계일보:해경 "서해 피격 공무원 월북 의도 단정 못해"

 

부산일보:윤 대통령 "복합위기… 민간·시장 주도로 경제체질 확 바꿔야"

 

국민일보:김건희 여사, 전두환 부인 이순자씨 만난다

 

연합뉴스:법인세 최고세율 22%로 인하… 1주택자 14억까지 종부세 비과세

 

서울경제:14억까지 종부세 안낸다… 35.6억 1주택자 900만원 줄어

 

디지털타임스:한동훈 "중대한 범죄 수사가 보복?… 국민들 전혀 동의하지 않을 것"

 

조선일보:“피살 해수부 공무원 자진 월북 증거 없다”... 해경·국방부, 2년전 발표 번복

 

경향신문:경제정책방향 다주택자 보유세 대폭 감면해준 윤 정부, '마래푸+은마'는 연 5000만원 절감

 

매일경제:본청약 분양가 걱정했었는데… ' 사전청약 첫 확정분양가는?

 

서울신문:해경 “北 피격 공무원 월북 의도 발견 못해”… 2년 전 발표 뒤집어

 

중앙일보:"피격 공무원 월북 의도 발견 못해" 2년만에 뒤집은 해경

 

동아일보:해경 “北에 피살 공무원, 월북의도 발견 못해”… 文정부 판단 뒤집어

 

파이낸셜뉴스:허은아 "대통령 부인에 죄수복까지 입히는 건.." 만평 저격했다

 

한국경제:공시가 14억 종부세 안 낸다… 압구정 현대 세금 400만원 ↓

 

한국일보:2주택자 18억 집 종부세 절반 줄어든다, 1주택은 3억 특별공제

 

강원일보:尹정부 안보실 "文정부 '서해 공무원 피살' 부당하게 왜곡"… 정보 공개하기로

 

이데일리:부동산정책 정상화 시동… 보유세 낮추고 대출규제 푼다

 

문화일보:BTS발 주가 날벼락… 개미들 “손해는 늘 우리몫” 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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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처음 해보는 대통령”의 가벼움, 나토 초청장의 무게

박민희 논설위원 오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담에는 특별한 ‘파트너’들이 초청장을 받았다. 나토 30개 회원국 외에 한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호주)·뉴질랜드 정상과 우크라이나 대통령, 스웨덴과 핀란드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다

 

헤럴드경제:▷“이 금리로는 ‘영끌족’ 못 버텨요”… 패닉셀 나오는 ‘노·도·강’

“시세대로 내놓은 물건 따로, 급매라고 낮춰 내놓은 물건을 따로 모아놨습니다. 어차피 급매물이 아니면 매수자가 보지도 않아요

 

매일신문:▷尹대통령 "물가·금리·주거 문제 시급히 해결… 연금제도도 손질"

윤석열 대통령은 "어려울수록, 위기에 처할수록 민간·시장 주도로 우리 경제의 체질을 확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6일 오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 발표'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렇지 않으면 복합의 위기를 극복해나가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세계일보:▷해경 "서해 피격 공무원 월북 의도 단정 못해"

해양경찰청이 16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정부 당시인 2020년 9월에 발생한 '서해 피격 공무원 사망사건'과 관련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박상춘 인천해양경찰서장은 이날 오후 연수구 소재 대회의실에서 2020년 9월 21일 북한군에 의해 서해상에서 사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고(故) A씨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부산일보:▷윤 대통령 "복합위기… 민간·시장 주도로 경제체질 확 바꿔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어려울수록, 위기에 처할수록 민간·시장 주도로 우리 경제의 체질을 확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 발표'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렇지 않으면 복합의 위기를 극복해나가기 어렵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 경제가 직면한 국내외 여건이 매우 엄중하다"며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상승)의 공포가 엄습한 가운데 복합의 위기에 경

 

국민일보:▷김건희 여사, 전두환 부인 이순자씨 만난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6일 오후 고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씨를 예방한다. 김 여사 측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후 3시쯤 이씨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방문한다. 김 여사는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차례로 예방해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연합뉴스:▷법인세 최고세율 22%로 인하… 1주택자 14억까지 종부세 비과세

윤석열 정부가 법인세 최고세율을 22%로 낮춘다.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올해에 한해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를 공시가 14억원으로 끌어올려 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춰준다. 육아휴직 기간은 1년 6개월로 늘리고, 기초연금은 4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서울경제:▷14억까지 종부세 안낸다… 35.6억 1주택자 900만원 줄어

윤석열 정부가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14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재산세·종부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내려 부동산 보유세 부담을 크게 낮춘다. 이전 정부에서 다주택자 매물 유도 등 시장 관리 목적으로 운영한 ‘징벌적 세제’를 조세 원리에 맞게 정상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디지털타임스:▷한동훈 "중대한 범죄 수사가 보복?… 국민들 전혀 동의하지 않을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6일 야권에서 검찰 수사를 '정치 보복'이라고 반발하는 것에 대해 "중대한 범죄 수사를 보복이라고 한다면 상식적으로 국민께서 전혀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조선일보:▷“피살 해수부 공무원 자진 월북 증거 없다”... 해경·국방부, 2년전 발표 번복

해양경찰청과 국방부가 2020년 9월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뒤 북한군의 총격에 사망한 해수부 공무원 A(사망 당시 47세)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단정할 근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년전의 발표를 뒤집은 것이다

 

경향신문:▷경제정책방향 다주택자 보유세 대폭 감면해준 윤 정부, '마래푸+은마'는 연 5000만원 절감

16일 발표된 윤석열 정부의 ‘새정부 경제정책방향(경방)’ 중 부동산세제의 핵심은 ‘보유세 감면’으로 요약된다

 

매일경제:▷본청약 분양가 걱정했었는데… ' 사전청약 첫 확정분양가는?

지난해 말 공공분양 사전청약으로 공급된 양주 회천지구 A24블록 아파트에 대한 본청약이 실시된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3기 신도시 및 수도권 공공택지 사전청약 물량 중 본청약이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심을 모았던 확정 분양가는 사전청약 당시 추정분양가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서울신문:▷해경 “北 피격 공무원 월북 의도 발견 못해”… 2년 전 발표 뒤집어

해양경찰이 2년 전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당시 월북했다고 단정할 근거가 없다는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일보:▷"피격 공무원 월북 의도 발견 못해" 2년만에 뒤집은 해경

해양경찰이 지난 2020년 9월 북측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의 월북 의도를 인정할 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해 월북했다고 단정할 근거가 없다는 수사 결과를 내놨다

 

동아일보:▷해경 “北에 피살 공무원, 월북의도 발견 못해”… 文정부 판단 뒤집어

해양경찰이 2020년 9월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당시 월북했다고 단정할 근거가 없다는 수사 결과를 내놨다

 

파이낸셜뉴스:▷허은아 "대통령 부인에 죄수복까지 입히는 건.." 만평 저격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일간지의 만평에 대해 "의혹만 갖고 대통령 부인에게 죄수복까지 입히는 것은 과도하지 않냐"며 비판했다

 

한국경제:▷공시가 14억 종부세 안 낸다… 압구정 현대 세금 400만원 ↓

정부가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공제액을 14억원으로 높이고, 재산세와 종부세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크게 낮추기로 했다. 최근 공시가 급등으로 크게 늘어난 부동산 보유세 부담을 2년 전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다. 부동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공급 대책은 3분기 중 내놓기로 했다

 

한국일보:▷2주택자 18억 집 종부세 절반 줄어든다, 1주택은 3억 특별공제

정부가 1주택자의 주택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2주택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에겐 종부세를 계산할 때 적용하는 '할인율'을 1주택자와 똑같이 높여줘 세 부담을 확 줄여주기로 했다

 

강원일보:▷尹정부 안보실 "文정부 '서해 공무원 피살' 부당하게 왜곡"… 정보 공개하기로

윤석열 정부는 16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재조사 결과, 문재인 정부 당시 사건이 부당하게 왜곡됐다며 관련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지난 2020년 9월 서해상 표류 중 북한군 총격에 사망한 뒤 시신이 불태워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 씨에 대해 월북 시도를 단정한 것은 잘못됐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이데일리:▷부동산정책 정상화 시동… 보유세 낮추고 대출규제 푼다

올해부터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가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대폭 낮추기로 하면서다. 생애첫주택 구입자 등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을 올리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방식을 개선하는 등 대출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한다.

 

문화일보:▷BTS발 주가 날벼락… 개미들 “손해는 늘 우리몫” 부글

단체활동 중단선언 하루만에 하이브 주가 25% 급락 쇼크 소속사 “해체 아냐” 수습나서 멤버들은 지난해 주식 매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뒤 소속사 하이브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원성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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