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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코스피 2440대 하락, 코스닥 800선 붕괴… 모두 연저점 경신
부산일보：▷윤 대통령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해달라" 콜롬비아 대통령과 통화
서울신문：▷약점 잡힐까 똥참던 강아지, ‘진심’에 배를 보였다
중앙일보：▷BTS 활동중단 폭탄 맞았다… 하이브 하루새 시총 2조 증발
한겨레：▷활동 중단 BTS에게… “아미는 울지 않는다, 용기 있는 결정”
매일신문：▷물바다' 된 대구 북구 원대오거리… "노후 상수도관 파열"
강원일보：▷與 "안전운임제 연장 여부, 당 내부 논의 거쳐 입법 검토"
이데일리：▷물가 폭등에 여야 비상… 與 "유류세 등 총동원", 野 "입법 뒷받침"
서울경제：▷둔촌주공 조합, 대주단에 “사업비 7000억원 대출 연장불가” 통보 받았다
한국일보：▷방탄소년단 사실상 해체 수순?...팀 활동 중단 깜짝 발표 배경은
연합뉴스：▷이재명 "檢 이용한 정치보복 시작… 사법살인 기도 중단하라"
문화일보：▷탈진한 BTS… “K-팝 시스템, 사람을 숙성하게 놔두지 않는다”
한국경제：▷"삼성전자 5만3000원까지 하락" 경고에도 개미들 '줍줍'
파이낸셜뉴스：▷김건희 옆, 김량영 교수·개사과 그 직원… 김어준 "1인 연예인 기획사냐"
디지털타임스：▷전여옥 "`난 대통령 부인이야` 행보 김건희… `나홀로 시간` 보내길"
동아일보：▷檢 ‘대장동 배임’ 수사에… 이재명 “정치보복, 사법살인 기도”
헤럴드경제：▷경유·휘발유, 자고나면 최고가 신기록 … ℓ당 2100원 눈앞
국민일보：▷누리호 추가 점검사항 발견… 발사대 신호 문제
경향신문：▷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법인카드 월 100만원씩 쓰고 회사서 5억원 빌려썼다
세계일보：▷BTS ‘활동 중단’에 전 세계 충격… 군입대·재충전 관측
조선일보：▷이재명, 대장동 수사에 “정치 보복” 與 “文 적폐청산도 보복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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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부산일보◇서울신문◇중앙일보◇한겨레◇매일신문◇강원일보◇이데일리◇서울경제◇한국일보◇연합뉴스◇문화일보◇한국경제◇파이낸셜뉴스◇디지털타임스◇동아일보◇헤럴드경제◇국민일보◇경향신문◇세계일보◇조선일보◇
◇매일경제：▷코스피 2440대 하락, 코스닥 800선 붕괴… 모두 연저점 경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하루 앞둔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연저점을 경신했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59포인트(1.83%) 내린 2447.38에 거래를 마쳐 전날 기록한 연저점(2492.97)을 다시 썼다
◇부산일보：▷윤 대통령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해달라" 콜롬비아 대통령과 통화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한국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부산은 71년 전 콜롬비아 부대가 처음 도착했던 곳인 만큼 이런 곳에서 엑스포 개최가 가능하도록 관심을 갖고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신문：▷약점 잡힐까 똥참던 강아지, ‘진심’에 배를 보였다
딱 3주만 개로 살아 보고 싶었다. 한때 가족이었던 사람들에게 버려진 그들의 마음을 알고 싶어서다. 보호자에게 버림받아 거리로 내몰린 반려동물은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온몸으로 버텨야 한다. 생명의 기회를 얻거나 삶과 작별하거나. 서울신문 스콘랩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3마리의 유기견을 추적 관찰했다
◇중앙일보：▷BTS 활동중단 폭탄 맞았다… 하이브 하루새 시총 2조 증발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그룹 활동 잠정 중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BTS가 소속된 기획사 하이브의 주가가 급락했다. 하루새 시가총액은 2조원 가까이 증발했다. 15일 하이브는 전일대비 4만8000원(-24.87%) 급락한 14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겨레：▷활동 중단 BTS에게… “아미는 울지 않는다, 용기 있는 결정”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9년 만에 단체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하자 전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많은 아미는 용기 있는 결정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날리기도 했다
◇매일신문：▷물바다' 된 대구 북구 원대오거리… "노후 상수도관 파열"
15일 오전 3시 40분쯤 대구 북구 원대오거리 팔달교 방면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수돗물이 누수되면서 주변 도로가 물에 잠겼고, 인근 도로 100여㎡가 솟아오르는 융기 현상이 발생했다. 누수가 발생한 수도관은 비상 연락관이어서 상수도 공급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강원일보：▷與 "안전운임제 연장 여부, 당 내부 논의 거쳐 입법 검토"
국민의힘은 15일 화물연대 총파업의 최대 쟁점이었던 안전운임제 연장 여부와 관련, 내부 논의를 거쳐 입법 방향을 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언론 보도를 보니 정부 입장과 화물연대 발표 내용에 차이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데일리：▷물가 폭등에 여야 비상… 與 "유류세 등 총동원", 野 "입법 뒷받침"
물가 폭등에 따른 민생 불안이 최대 화두로 떠오르자 여야가 급한 불 끄기에 나섰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부와 함께 법인세와 유류세 인하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카드를 꺼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더불어민주당은 물가 현장을 방문해 상인과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입법 지원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경제：▷둔촌주공 조합, 대주단에 “사업비 7000억원 대출 연장불가” 통보 받았다
시공사업단과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이 NH농협은행을 비롯한 대주단으로부터 사업비 대출 연장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대출 만기는 오는 8월 24일이어서, 조합원이 가구당 최대 1억원의 상환 부담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비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대주단은 15일 조합에 사업비 대출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한국일보：▷방탄소년단 사실상 해체 수순?...팀 활동 중단 깜짝 발표 배경은
“7명이 다 달라요. 성격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안 맞는 게 더 많아.”(지민) “우리가 서로 같이 살았다는 거 자체가 기적이라니까.”(슈가) 방탄소년단이 14일 '그룹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이재명 "檢 이용한 정치보복 시작… 사법살인 기도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은 15일 검찰이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면서 자신을 피의자로 특정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검찰을 이용한 정치 보복, 정치 탄압이 시작된 듯하다"고 비판했다
◇문화일보：▷탈진한 BTS… “K-팝 시스템, 사람을 숙성하게 놔두지 않는다”
■ BTS 활동중단 선언 - “잠정 중단” 영상서 밝힌 속내 “어디로 나아가야할지 몰랐다” 연말부터 멤버 軍복무 가능성 향후 K-팝계 지각변동 불가피 소속사“개별활동 병행 밝힌것”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9년 만에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K-팝 아이돌 가수 육성 시스템 문제가 재차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경제：▷"삼성전자 5만3000원까지 하락" 경고에도 개미들 '줍줍'
대장주 삼성전자 (60,700 -1.94%) 가 연일 신저가를 쓰며 6만원 선까지 위협받고 있으나 개인투자자들은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 삼성전자 주식을 부지런히 사모으고 있다. 증권가에선 최악의 경우 삼성전자 주가가 5만3000원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지만 개인들은 '줍줍' 하는 형국이다
◇파이낸셜뉴스：▷김건희 옆, 김량영 교수·개사과 그 직원… 김어준 "1인 연예인 기획사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예방 때 지인이 동행, 경호 등을 받은 일에 대해 이런 저런 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김어준씨는 "마치 1인 연예인 기획사 대표처럼 김건희 여사가 움직이고 있다"며 이러다 사고난다고 연신 혀를 찼다
◇디지털타임스：▷전여옥 "`난 대통령 부인이야` 행보 김건희… `나홀로 시간` 보내길"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지난 14일 "김건희 씨는 팬클럽도 해체하고 '나홀로 고요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쓴소리를 했다. 전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즘 김 씨는 매우 활발하게 움직인다"며 "윤석열 대통령보다 김 씨 뉴스가 더 많은 듯 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동아일보：▷檢 ‘대장동 배임’ 수사에… 이재명 “정치보복, 사법살인 기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수사팀이 지난해 말 자신의 성남시장 시절 당시 배임 혐의를 수사했었다는 보도를 공유하며 “검찰을 이용한 정치보복, 정치탄압이 시작된 듯”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기사를 공유하면서 “단체장 누구도 안하는 개발이익 환수를, 저는 국힘의 방해를 뚫고 당초에는 확정이익 4400억 원을, 나중에는 1100억을 추가 환수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헤럴드경제：▷경유·휘발유, 자고나면 최고가 신기록 … ℓ당 2100원 눈앞
매일 최고가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이 ℓ(리터)당 2100원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국 주유소의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보다 3.48원 오른 ℓ당 2085.46원을 나타냈다
◇국민일보：▷누리호 추가 점검사항 발견… 발사대 신호 문제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누리호(KSLV-Ⅱ) 발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추가 점검 사항을 발견했다. 항우연은 15일 오후 3시30분으로 예정됐던 준비 현황 브리핑을 연기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누리호 본체와 발사대 사이에서 신호가 잡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법인카드 월 100만원씩 쓰고 회사서 5억원 빌려썼다
곽상도 전 국회의원 아들 병채씨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일할 때 법인카드로 5100만원을 사용하고 회사에서 5억원을 빌리는 등 혜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일보：▷BTS ‘활동 중단’에 전 세계 충격… 군입대·재충전 관측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선언에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BTS는 14일 유튜브 영상 ‘찐 방탄회식’을 통해 데뷔 9년 만에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전격 선언했다
◇조선일보：▷이재명, 대장동 수사에 “정치 보복” 與 “文 적폐청산도 보복이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15일 ‘대장동 사건’을 수사한 검찰을 향해 “정치보복과 사법살인 기도를 중단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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