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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022.05.19(목) 21개 언론사 주요 뉴스 [새벽창] 검찰,한동훈,윤석열,대통령,미국,이준석,문재인,이재용,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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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지방선거 ‘13일간 열전’ 돌입… 與 “국정 안정” 野 “정부 견제”

 

파이낸셜뉴스:푸틴은 혈액암, 시진핑은 뇌동맥류..'빅보이'들 건강이상설 솔솔

 

한국일보:"바이든 만나러 가서 트럼프 보는 격"... 끝나지 않은 文·尹 기싸움

 

조선일보:핀란드서 지중해까지 펼쳤다... 나토, 러 軍기지 64㎞ 앞 군사연습

 

이데일리:한동훈 ‘추미애 지우기’ 돌입… 다음은 ‘조국 지우기’

 

중앙일보:특사론' 나온 순간 美 등돌렸다… 文·바이든 회동 불발 전말

 

강원일보:한동훈 "정치검사 출세? 지난 3년이 가장 심했다… 그런 과오 범하지 않을것"

 

세계일보:野, 한동훈에 '尹 검찰공화국' 맹공… 韓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맞대응

 

매일신문:올 1분기 세금 22조 더 걷혔지만 나라살림 45조 적자… 국가채무 1천조 육박

 

서울경제:소득 16년 만에 최고치로 늘었지만… 어깨 짓누르는 주거·교통비

 

서울신문:루나·테라 폭락에 손실 본 투자자들, 검찰에 권도형·신현성 고소

 

매일경제:中企 "규제뿐인데 회사를 왜 키워"… 중견기업 "그때로 돌아가고파"

 

동아일보:한동훈 “정치검사 출세? 지난 3년이 가장 심했다”

 

한국경제:"한국도 'S공포' 닥칠 수 있다"… 전문가의 경고

 

한겨레:한동훈 “산 권력 겨눈다”더니… ‘시한부 수사권’ 보복수사 향하나

 

헤럴드경제:이재용, 20일 재판 ‘불출석’… 美 바이든 평택공장 직접 안내한다

 

디지털타임스:정말 김건희 여사, `레이저 눈빛` 때문이었나?… 이준석 얘기 들어보니

 

경향신문:대통령비서실장이 쏘아 올린 ‘인천공항공사 지분 민간 매각'··· 국민의힘 "민영화 아니다" 해명

 

연합뉴스:한동훈 "정치검사 출세? 지난 3년 가장 심해… 그런 과오 않을것"

 

국민일보:한동훈 “정치검사 출세, 지난 3년이 가장 심했다”… 민주당과 설전

 

부산일보:물러서지 않는 尹 대통령… 총리 인준 '치킨게임'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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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지방선거 ‘13일간 열전’ 돌입… 與 “국정 안정” 野 “정부 견제”

27~28일 사전투표 진행 수도권·충청이 승패 좌우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운동이 19일 시작돼 후보자들이 31일까지 표심을 잡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약 3주 만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는 여소야대 국면에서 국정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접전 속에서 펼쳐지며 수도권과 충청권의 표심 흐름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파이낸셜뉴스:▷푸틴은 혈액암, 시진핑은 뇌동맥류..'빅보이'들 건강이상설 솔솔

블라미디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혈액암에 걸렸다는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뇌동맥류'를 진단받았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잇따라 강대국 지도자들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면서 세계 권력 구도가 재편될 수 있다는 전망이 일각에서 제기됐다

 

한국일보:▷"바이든 만나러 가서 트럼프 보는 격"... 끝나지 않은 文·尹 기싸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도 문재인 정부와의 기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서울 회동이 무산된 것을 두고 윤 대통령 측은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조선일보:▷핀란드서 지중해까지 펼쳤다... 나토, 러 軍기지 64㎞ 앞 군사연습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스웨덴과 핀란드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서두르는 가운데, 유럽의 북쪽 핀란드와 발트해에서부터 남쪽 지중해∙아드리아해에 이르기까지 미국 주도의 나토군 연습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데일리:▷한동훈 ‘추미애 지우기’ 돌입… 다음은 ‘조국 지우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하자마자 이른바 ‘추미애 지우기’에 속력을 내고 있다. 취임사에서 “검찰을 두려워해야 할 것은 오직 범죄자뿐”이라며 검찰 기능 정상화 의지를 재차 밝힌 한 장관은 야권의 반발과 무관하게 ‘文정부 법무·검찰 행정 지우기’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중앙일보:▷특사론' 나온 순간 美 등돌렸다… 文·바이든 회동 불발 전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20~22일)에 맞춰 추진되던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별도 회동이 방한을 하루 앞둔 19일 최종 무산됐다

 

강원일보:▷한동훈 "정치검사 출세? 지난 3년이 가장 심했다… 그런 과오 범하지 않을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9일 전날 단행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와 관련해 "능력과 공정에 대한 소신을 기준으로 인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검찰 인사가 납득하고 수긍할 인사라고 평가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세계일보:▷野, 한동훈에 '尹 검찰공화국' 맹공… 韓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맞대응

야당은 19일 윤석열 정부 인사에 대해 '검찰공화국'이라 평가하며 공직자 인사 검증을 담당할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맹공을 펼쳤다. 한 장관은 전날 단행된 검찰 인사에 대해 '윤석열 인사'가 아닌 '현 정부의 인사'라고 맞받아쳤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한 한 장관에게 "언론에서 '검찰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온다.

 

매일신문:▷올 1분기 세금 22조 더 걷혔지만 나라살림 45조 적자… 국가채무 1천조 육박

올해 1분기(1~3월) 세금이 작년보다 22조원 더 걷혔으나 코로나19 대응 지출 등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나라살림 적자는 4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채무는 1천조원에 육박했다.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세 수입은 111조1천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조6천억원 증가했다.

 

서울경제:▷소득 16년 만에 최고치로 늘었지만… 어깨 짓누르는 주거·교통비

올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16년 만에 최고치로 늘었다. 지난 1분기에만 취업자 수가 300만 명 넘게 늘며 근로소득이 사상 첫 두자리 수 증가율을 기록한 영향이 컸다. 하지만 주거비와 교통 등 서민 경제와 밀접한 지출 부담이 여전히 커 체감 소득은 크게 개선되지 않은 모습이다

 

서울신문:▷루나·테라 폭락에 손실 본 투자자들, 검찰에 권도형·신현성 고소

한국산 가상자산(암호화폐) 루나와 테라USD(UST) 폭락으로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이 발행사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최고경영자(CEO)를 사기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소했다

 

매일경제:▷中企 "규제뿐인데 회사를 왜 키워"… 중견기업 "그때로 돌아가고파"

◆ 성장 꺼리는 중소기업 ◆ 2016년 한때 6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하던 발광다이오드(LED) 전문기업 A사는 이듬해 중견기업 반열에 오르자 불안감에 휩싸였다. LED 조명이 중견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있는 탓에 A사는 당장 공공조달 시장 참여가 제한됐다. 중소기업에만 주어지던 각종 혜택도 사라졌다.

 

동아일보:▷한동훈 “정치검사 출세? 지난 3년이 가장 심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9일 조국 전 장관 수사 이후 2년 간 한직을 나돌던 ‘윤석열 사단’이 전날 검찰 인사에서 요직에 재기용된 것과 관련해 “능력과 공정에 대한 소신을 기준으로 인사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한국도 'S공포' 닥칠 수 있다"… 전문가의 경고

세계적 경제학자인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19일 “미국 유럽 등이 경착륙할 가능성은 60% 이상”이라고 말했다. 루비니 교수는 이날 한국경제TV와 한경미디어그룹이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연 '2022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경고하며 “선진국 경기가 2년 안에 침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한겨레:▷한동훈 “산 권력 겨눈다”더니… ‘시한부 수사권’ 보복수사 향하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 하루 만에 검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하며 전국 검찰청에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인 ‘특수통’을 전진 배치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코드 맞추기’로 점철된 인사에 “살아있는 권력을 겨누겠다”던 한 장관의 다짐은 공염불이 되고, 전 정부와 야당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헤럴드경제:▷이재용, 20일 재판 ‘불출석’… 美 바이든 평택공장 직접 안내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일 오후 삼성전자 평택 공장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직접 안내할 수 있게 됐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 박정제 박사랑 박정길)는 '회계 부정·부당합병'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한 이 부회장이 20일 공판을 불출석한 채 다음날 공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타임스:▷정말 김건희 여사, `레이저 눈빛` 때문이었나?… 이준석 얘기 들어보니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일 취임 만찬에서 술잔을 들었다가 김건희 여사가 쳐다보자 황급히 내려놓는 듯한 장면이 우연히 잡힌 시선이며 일각에서 흘러나온 음주 걱정은 아니라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16일 MBN '판도라'에서 "아마 김 여사가 음주 걱정을 하지는 않으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대통령비서실장이 쏘아 올린 ‘인천공항공사 지분 민간 매각'··· 국민의힘 "민영화 아니다" 해명

국민의힘은 19일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의 공기업 지분 민간 매각 발언으로 민영화 논란이 일자 “민영화 주장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기본 생활과 관련된 철도, 전기 등에 대해 민영화 계획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민영화라는 단어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연합뉴스:▷한동훈 "정치검사 출세? 지난 3년 가장 심해… 그런 과오 않을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9일 이른바 '윤석열 라인'의 부활이라는 평가를 받는 검찰 인사와 관련해 "능력과 공정에 대한 소신을 기준으로 인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검찰 인사가 납득하고 수긍할 인사라고 평가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국민일보:▷한동훈 “정치검사 출세, 지난 3년이 가장 심했다”… 민주당과 설전

윤석열정부 첫 검찰 인사를 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정면 충돌했다. 민주당은 법무부가 18일 단행한 검찰 인사를 ‘윤석열 라인의 부활’로 규정하며 한 장관을 맹렬히 공격했다. 2019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보좌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수사했다가 좌천됐던 검찰 간부들이 이번 인사에서 대거 요직에 배치됐다.

 

부산일보:▷물러서지 않는 尹 대통령… 총리 인준 '치킨게임' 가나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표결을 하는 가운데 여야의 대치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면 총리 인준안 가결을 고려하겠다는 야당의 물밑 요구에도 요지부동이어서 양측이 ‘치킨 게임’으로 치닫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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