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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삼겹살 1인분 비용' 1년 새 33% 폭등 2만원 육박··· '밥상물가' 무섭다
연합뉴스：▷정부, 방역협력 남북실무접촉 제안… 北, 통지문 접수의사 안밝혀
한겨레：▷윤 대통령, 이준석도 사과 요구한 ‘윤재순’ 감싸기… “문제없다”
서울경제：▷유연탄 급등에… 시멘트社 줄줄이 실적 쇼크
매일신문：▷대구 시내버스 막차 종점까지 달린다… 버스 노사 근로시간 연장 합의
강원일보：▷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 강원특별자치도 법안 의결
서울신문：▷尹 정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키로...보수정권 사실상 첫 사례
동아일보：▷이창용 “기준금리 0.5%p 인상 ‘빅스텝’ 배제할 단계 아냐”
한국일보：▷"충남이 민주당 텃밭? 이번엔 다를 것"... 국민의힘의 '이유 있는' 기대
조선일보：▷文청와대에 막힌 월성·울산 사건...법조계 “대통령 기록물 압수 필요”
중앙일보：▷120만명 '죽음의 코로나' 덮친 北… '치명률 0.004%' 미스터리
한국경제：▷尹 대통령이 산 구두 '바이네르' 대표 "대학 강의 갔다가 충격"
이데일리：▷"3일중 이틀 지각?" 사상 첫 출퇴근 대통령, 근태 관리 어떻게
디지털타임스：▷강용석 낀 조사에서도… 김은혜, 김동연과 지지율 박빙 40.5 vs 38.1
국민일보：▷윤호중 “김건희, ‘시아버지(윤기중)와 항렬같다’는 말에 웃었다”
매일경제：▷국민연금도 물렸다… 1분기에 미국 주식 조 단위 손실
파이낸셜뉴스：▷신평 "尹 '성비위'이준석 쳐내야… 李 놔두면 '조국 잘못' 나무랄 수 없다"
세계일보：▷尹대통령, 한덕수 인준 설득 "당선 전부터 딱 한 사람만 생각"
부산일보：▷윤 대통령 "코로나 위협 북한 주민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문화일보：▷尹 “연금·노동·교육개혁, 초당적 협력 해달라”
헤럴드경제：▷“비트코인, ‘결제수단’ 미래 없다”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자 폭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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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연합뉴스◇한겨레◇서울경제◇매일신문◇강원일보◇서울신문◇동아일보◇한국일보◇조선일보◇중앙일보◇한국경제◇이데일리◇디지털타임스◇국민일보◇매일경제◇파이낸셜뉴스◇세계일보◇부산일보◇문화일보◇헤럴드경제◇
◇경향신문：▷삼겹살 1인분 비용' 1년 새 33% 폭등 2만원 육박··· '밥상물가' 무섭다
직장인 김정훈씨(46)는 지난달 생활비 카드 청구액을 보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카드 할인 혜택 때문에 생활비와 교육비, 교통비·공과금 결제 카드를 따로 마련해 사용중이었는데 생활비 카드 청구액 숫자가 매달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에서 물가상승률이 4%대라고 하지만, 김씨에게 ‘4’라는 숫자는 현실과 동떨어진 엉터리 통계처럼 느껴진다.
◇연합뉴스：▷정부, 방역협력 남북실무접촉 제안… 北, 통지문 접수의사 안밝혀
정부는 16일 오전 11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협력과 관련한 실무접촉 제안을 담은 대북 통지문을 발송하려 했으나 북측이 접수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겨레：▷윤 대통령, 이준석도 사과 요구한 ‘윤재순’ 감싸기… “문제없다”
검찰 재직 시절 성추행이 적발되고 시를 통해 왜곡된 성인식을 보인 윤재순 총무비서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문제 될 게 없다”며 경질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야당이 교체를 요구하고 여당에서도 ‘부적절한 인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이를 일축한 것이다
◇서울경제：▷유연탄 급등에… 시멘트社 줄줄이 실적 쇼크
국내 주요 시멘트 생산 업체들이 올 1분기 초라한 성적표를 내놓았다. 시멘트 생산 원가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유연탄값을 비롯해 주요 원자재 가격이 치솟으면서다. 수익성 확보에 비상이 걸린 업체들이 판매 가격을 올렸지만 그 효과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린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유연탄 시세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매일신문：▷대구 시내버스 막차 종점까지 달린다… 버스 노사 근로시간 연장 합의
올 하반기부터 대구 시내버스 막차도 종점까지 운행할 전망이다. 그동안 대구 시내버스는 운행 종료 시간이 다가오면 종점까지 가지 않고 노선 중간에 운행을 종료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강원일보：▷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 강원특별자치도 법안 의결
강원특별자치도 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16일 회의를 회의를 열어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법률안을 의결했다
◇서울신문：▷尹 정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키로...보수정권 사실상 첫 사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민중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으로 불려진다. 해당 노래를 합창이 아닌 제창 형식으로 부르는 것은 보수 정권에서는 사실상 처음이다
◇동아일보：▷이창용 “기준금리 0.5%p 인상 ‘빅스텝’ 배제할 단계 아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향후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 가능성을 열어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이은 빅스텝으로 한미 간 기준금리 격차가 벌어지거나 역전될 가능성이 높은 데다 국내 소비자물가가 치솟고 있어 한은도 하반기(7~12월) 빅스텝에 나설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국일보：▷"충남이 민주당 텃밭? 이번엔 다를 것"... 국민의힘의 '이유 있는' 기대
"2018년에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파문에도 더불어민주당이 무난히 도민들의 선택을 받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선 다를 것이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관계자는 16일 6·1 지방선거 판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조선일보：▷文청와대에 막힌 월성·울산 사건...법조계 “대통령 기록물 압수 필요”
검찰이 수사·재판 중인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산업부 블랙리스트’ 사건의 핵심은 전(前) 정부 청와대 윗선 관계자들이 해당 사건들에 개입했는지 여부다
◇중앙일보：▷120만명 '죽음의 코로나' 덮친 北… '치명률 0.004%' 미스터리
북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발열 환자가 120만명을 돌파했다(4월 말부터 누적 기준). 북한 매체들은 16일 "14일 18시부터 15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39만 2920여명의 유열자(발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8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尹 대통령이 산 구두 '바이네르' 대표 "대학 강의 갔다가 충격"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구매하면서 화제가 된 국내 구두 브랜드 '바이네르'의 김원길 대표는 16일 "윤석열 정부가 우리나라의 기업가정신을 되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기업인들을 존중해주고 사회적으로도 응원해주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데일리：▷"3일중 이틀 지각?" 사상 첫 출퇴근 대통령, 근태 관리 어떻게
이데일리는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의 질문을 담당기자들이 상세하게 답변드리는 ‘궁금하세요? 즉시 답해드립니다’(궁즉답) 코너를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Q)야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 시간을 계속 지적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집무실 출근 시간대에 일부 시민들은 교통 체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디지털타임스：▷강용석 낀 조사에서도… 김은혜, 김동연과 지지율 박빙 40.5 vs 38.1
6·1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지사 선거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 후보의 경우 보수 진영 후보인 강용석 후보를 끼고서도 김 후보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국민일보：▷윤호중 “김건희, ‘시아버지(윤기중)와 항렬같다’는 말에 웃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16일 국회 시정연설 전, 국회의장 및 여야 지도부가 윤 대통령과 가진 환담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 취임식 만찬장에서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찍힌 사진에 대한 대화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국민연금도 물렸다… 1분기에 미국 주식 조 단위 손실
꾸준히 미국 주식을 사모으던 국민연금 역시 지난 1분기 뉴욕증시 약세장을 피해가지 못했다.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국민연금이 지난 분기에 수조원대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주가가 급락한 테슬라, 아마존, AMD 등을 지난 1분기에 대거 추가 매수한 만큼 2분기에도 손실 규모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뉴스：▷신평 "尹 '성비위'이준석 쳐내야… 李 놔두면 '조국 잘못' 나무랄 수 없다"
2021년 7월‘ 24일, 당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식당으로 신평 변호사를 초대, 시사를 함께 하면서 이런 저런 조언을 들었다. (SNS 갈무리) © News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쳐 내라고 주문했다
◇세계일보：▷尹대통령, 한덕수 인준 설득 "당선 전부터 딱 한 사람만 생각"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여야 지도부와 만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을 위해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추경안 시정연설 전 사전환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꼭 (인준안) 처리에 협조해달라는 취지로 말했다"며 윤 대통령의 발언 내용을 소개했다
◇부산일보：▷윤 대통령 "코로나 위협 북한 주민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에 노출된 북한 주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취임 후 첫 시정연설에서 "저는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는 남북 관계의 정치, 군사적 고려 없이 언제든 열어 놓겠다는 뜻을 누차 밝혀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북한 당국이 호응한다면 코로나 백신을 포함한 의약품, 의료 기구, 보건 인력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
◇문화일보：▷尹 “연금·노동·교육개혁, 초당적 협력 해달라”
■ 尹 대통령, 첫 국회 시정연설 “나라 안팎 위기, 개혁 통해 극복 민생 안정 최우선 해 추경 편성 對北 코로나 적극 지원할 용의” 與野지도부에 ‘총리 인준’요청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연금·노동·교육 등 3대 개혁과 코로나19 피해 손실보상을 위한 59조 원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헤럴드경제：▷“비트코인, ‘결제수단’ 미래 없다”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자 폭탄발언
가상화폐 거래소 'FTX'를 창업한 샘 뱅크맨-프라이드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이 지급결제 네트워크로 미래가 없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를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뱅크맨-프라이드 CEO는 FT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비효율적이며 환경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 지급결제 네트워크로 결격사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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