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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022.02.10(목) 21개 언론사 주요 뉴스 [새벽창] 윤석열, 법인카드, 정치보복, 이준석, 김혜경, 제보자, 김원웅, 이재명,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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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석간과 당일 조간에 나오는 주요뉴스 입니다.

연합뉴스:[2보] 靑 "尹 발언, 선거 전략이라면 저열…사과하면 끝날 일"

 

조선일보:보훈처 “김원웅, 국회 카페 사업으로 비자금 조성... 사적 유용”

 

디지털타임스:尹사과 요구한 文대통령에…이준석 "원칙론에 급발진, 명백한 선거개입"

 

이데일리:윤석열 "우리 文대통령, 나와 똑같은 생각...정치보복이란 없다"

 

중앙일보:[단독]"13만원? 2장 긁어" 김혜경 제보자 '법카 쪼개기' 폭로

 

파이낸셜뉴스:이준석 싸가지가, 어딜 洪을 오라 가라'→홍준표 "아냐, 예의 바른 사람"

 

국민일보:尹 “윤석열 사전에 정치 보복 없다”…文에 사과는 안해

 

한국경제:"이러다 은행들 줄줄이 망할 수도"…KDI의 불길한 전망

 

매일경제:[속보] 윤석열 "문대통령과 같은 생각…내 사전에 정치보복 없어"

 

서울신문:문 대통령, “강력한 분노” 사과 요구…尹 “정치보복 없다”

 

세계일보:尹 "우리 문대통령과 똑같은 생각…제 사전에 정치보복 없다"

 

경향신문:문재인 “노 전 대통령 비극 겪고도···분열·갈등 부추겨” 정치권 비판

 

강원일보:문대통령 "현 정부를 근거없이 적폐로 몰아 강력한 분노" 윤석열에 사과 요구

 

서울경제:尹에 더 쏠린 민심…이재명 31.3% vs 윤석열 41.2%

 

매일신문:문 대통령, 윤석열 '적폐수사' 발언에 분노…대선, 尹 대 文 구도로 가나?

 

부산일보:전례 없는 현직 대통령의 참전…대선국면에 어떤 영향?

 

헤럴드경제:윤석열 “文대통령과 같은 생각…내 사전에 정치보복 없다”

 

한겨레:코로나는 나았지만…격리해제 뒤 치료비에 막막한 환자들

 

동아일보:[단독]김혜경 제보자, ‘법카 유용’ 10건 추가 폭로…총 112만 원

 

문화일보:與 움직임에 달라진 尹… 후보등록일 전에 安과 접촉 나설듯

 

한국일보:윤석열 "문 대통령과 같이 법·원칙 따른 성역 없는 사정 강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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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보] 靑 "尹 발언, 선거 전략이라면 저열…사과하면 끝날 일"

청와대는 10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언론 인터뷰에서 집권 시 전(前)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선거 전략이라면 저열하고, 소신이라면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최소한 민주주의자라면, 이런 발언은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선일보:▷보훈처 “김원웅, 국회 카페 사업으로 비자금 조성... 사적 유용”

국가보훈처는 10일 “김원웅 광복회장이 국회 카페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 사적으로 유용한 사실을 감사를 통해 확인했다”며 “당국에 수사를 의뢰하고 수익사업 취소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타임스:▷尹사과 요구한 文대통령에…이준석 "원칙론에 급발진, 명백한 선거개입"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며 사과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원칙론에 대해서 급발진하면서 야당 후보를 흠집 내려는 행위는 명백한 선거개입"이라며 "한국 문화를 자국 문화인 양 왜곡하고 스포츠의 공정성을 무너뜨리는 중국에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야당에게만 극대노 하는 선택적 분노는 머리로도, 가슴으로도 이해하기 어렵

 

이데일리:▷윤석열 "우리 文대통령, 나와 똑같은 생각...정치보복이란 없다"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자신의 ‘적폐청산 수사’ 발언 관련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 요구와 관련해 “윤석열 사전에 정치보복이란 없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10일 오후 재경전라북도민회 신년인사회 참석 뒤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늘 법과 원칙에 따른 성역없는 사정을 늘 강조해오셨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단독]"13만원? 2장 긁어" 김혜경 제보자 '법카 쪼개기' 폭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와 그 측근의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등을 폭로한 전 경기도청 비서실 직원 A씨가 이른바 ‘카드 쪼개기’에도 동원됐다고 10일 주장했다. 이는 전날 김씨의 사과 기자회견에 “중요한 질문엔 답하지 않았다”며 내놓은 반박성 폭로다

 

파이낸셜뉴스:▷이준석 싸가지가, 어딜 洪을 오라 가라'→홍준표 "아냐, 예의 바른 사람"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대표를 "예의 바른 사람이다"며 치켜세워 두사람 사이의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홍 의원은 9일 소통채널 '청년의 꿈' 문답코너에서 한 지지자가 "아무리 당 대표라도 대선배이자 전 당 대표인 홍 의원보고 어디 버리장머리 없이 오라 가라 한다

 

국민일보:▷尹 “윤석열 사전에 정치 보복 없다”…文에 사과는 안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윤석열 사전에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는 없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열린 재경 전북도민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뒤 ‘적폐 청산 발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를 요구했다’는 기자들의 질의에 대해 “문 대통령님과 저와 똑같은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경제:▷"이러다 은행들 줄줄이 망할 수도"…KDI의 불길한 전망

재정건전성을 비롯한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의 경고음이 커지면서 금융위기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한국의 민간·정부 부채가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250%를 웃돌 만큼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엄격한 재정준칙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매일경제:▷[속보] 윤석열 "문대통령과 같은 생각…내 사전에 정치보복 없어"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0일 "저 윤석열 사전에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는 없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서초구 양재동에서 열린 재경 전북도민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뒤 '적폐 청산 발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를 요구했다'는 취재진의 질의에 대해 "문 대통령님과 저와 똑같은 생각이라 할 수 있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문 대통령, “강력한 분노” 사과 요구…尹 “정치보복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집권 시 현 정권 관련 적폐 청산 수사를 하겠다고 말한 데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이 제1야당 대선후보를 강력 비난하면서 사과를 요구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로 한 달도 안 남은 대선 국면에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세계일보:▷尹 "우리 문대통령과 똑같은 생각…제 사전에 정치보복 없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0일 "저 윤석열 사전에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는 없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서초구 양재동에서 열린 재경 전북도민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뒤 '적폐 청산 발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를 요구했다'는 기자들의 질의에 대해 "문 대통령님과 저는 똑같은 생각이라 할 수 있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향신문:▷문재인 “노 전 대통령 비극 겪고도···분열·갈등 부추겨” 정치권 비판

이례적 윤 후보 직격…대선 정국 파장 예상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집권하면 현 정부에 대한 적폐 수사를 하겠다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강한 분노를 나타내며 사과를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명백한 선거개입 시도”라고 맞받았다. 현직 대통령과 야당 유력 대선 주자가 정면 충돌하면서 27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정국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강원일보:▷문대통령 "현 정부를 근거없이 적폐로 몰아 강력한 분노" 윤석열에 사과 요구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언론 인터뷰에서 집권 시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분노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중앙지검장,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때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데도 못 본 척 했단 말인가

 

서울경제:▷尹에 더 쏠린 민심…이재명 31.3% vs 윤석열 41.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연합뉴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40%대로 올라서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 후보의 견고한 지지층인 3040세대 가운데 30대가 급격히 이탈한 결과다

 

매일신문:▷문 대통령, 윤석열 '적폐수사' 발언에 분노…대선, 尹 대 文 구도로 가나?

대선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현직 대통령이 선거판에 올랐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집권 시 문재인 정부의 적폐를 청산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 것이다

 

부산일보:▷전례 없는 현직 대통령의 참전…대선국면에 어떤 영향?

문재인 대통령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20대 대선의 한복판에 뛰어들었다. 대선 국면에서 현직 대통령이 야당 후보를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선거전의 중심에 서는 것은 전례없는 일이다. 대부분의 대통령은 임기 말 레임덕에 시달리면서 퇴임 이후를 걱정했던 데다 ‘선거 중립’ 논란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었다

 

헤럴드경제:▷윤석열 “文대통령과 같은 생각…내 사전에 정치보복 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 요구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저와 똑같은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며 “저 윤석열 사전에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는 없다”고 밝혔다

 

한겨레:▷코로나는 나았지만…격리해제 뒤 치료비에 막막한 환자들

정부가 코로나19 중환자 전담병상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17일부터 감염 전파력이 없어진 중환자를 일반병상으로 옮기도록 조처한 뒤에도, 상태가 위중해 중환자실에 머물러야 했던 환자들이 거액의 치료비 부담에 신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단독]김혜경 제보자, ‘법카 유용’ 10건 추가 폭로…총 112만 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과잉 의전 및 법인카드 ‘바꿔치기 결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제보자 A 씨가 경기도 법인카드의 사적 유용 정황 10건을 추가로 공개했다

 

문화일보:▷與 움직임에 달라진 尹… 후보등록일 전에 安과 접촉 나설듯

‘연합정부’ 전제 단일화안 검토 설익은 협상안 공개땐 악영향 “톱다운 담판 방식은 위험성 커 실무협상후 만남 추진 나설것” 安후보 제안수락 여부 미지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측에 연합 정부 구성을 포함한 야권 단일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윤석열 "문 대통령과 같이 법·원칙 따른 성역 없는 사정 강조한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0일 "우리 문재인 대통령도 법과 원칙에 따른 성역없는 사정을 늘 강조했다"며 "그런 면에서 문 대통령과 저와 같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집권 시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수사' 발언에 사과를 요구한 것에 "제 사전에 정치 보복이라는 단어는 없다"며 그간의 원론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언론사 순서는 매일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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