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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022.02.08(화) 21개 언론사 주요 뉴스 [새벽창] 쇼트트랙, 중국, 올림픽, 이재명, 편파판정, 재택치료, 오미크론, 상장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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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중국 체전이냐? 추한 올림픽” 한국 이어 독·일 분노

 

한국일보:편파 판정+나쁜 손 신기술...가관인 중국 쇼트트랙에 또 안 당하려면?

 

헤럴드경제:한국노총, 대선서 이재명 공식 지지 선언…10일 정책협약식

 

조선일보:“中, 1등으로 결승선 넘은 적 없어도 금메달” 외신도 편파판정 주목

 

파이낸셜뉴스:金 런쯔웨이 "한국팀 자빠진 것 평생 기억"…中서 반한감정 고조

 

매일경제:이러다 상장폐지되는 거 아니겠지…잠 못 이루는 30만 개미

 

세계일보:"전화 30통 걸었는데 연결 안돼"…환자도 의료진도 '혼란'

 

중앙일보:정부가 '넘버2' 보내 축하했더니…중국은 한복과 메달 빼앗았다

 

강원일보:[속보]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편파 판정' 항의 받아들일 수 없다"

 

연합뉴스:여야, 코로나 확진자 '대선당일 오후 6∼9시 투표' 법개정 추진

 

문화일보:“中에 앞서면 실격”… ‘공정 경쟁’없는 베이징올림픽에 분노 확산

 

이데일리:‘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데자뷰’…반중 정서, 대선판 영향주나

 

서울신문:“판커신 무지개장갑 줘야”…中 판커신의 ‘나쁜 손’

 

서울경제:[단독] 여의도 '스타필드' 들어서나…신세계, IFC 인수 추진

 

동아일보:“중국 운동회” “파렴치”…여야도 편파판정 분노

 

디지털타임스:강성범, 尹 때리며 이재명 적극 두둔 “소고기 11만원, 나라 무너지는 것 마냥…”

 

한겨레:비디오 판독은 쇼트트랙 오심을 심판하지 못했다 [아하 올림픽]

 

경향신문:재택치료 모니터링, 고위험군만 한다

 

부산일보:부산시, 강서구 일대 320만 평 부지에 ‘제2 에코델타시티’ 조성 발표

 

한국경제:CJ ENM 기업분할 '멈춤'…주가 하락에 개미들만 피멍

 

매일신문:교육부 '탄력적 학사 운영' 방침에 학부모·학생 엇갈린 반응, 학교는 벌써 머리 '지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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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중국 체전이냐? 추한 올림픽” 한국 이어 독·일 분노

공정해야 할 올림픽이 편파 판정 시비로 얼룩지고 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아직 초반인데도 무려 4건의 편파 판정 논란이 벌어지면서 ‘편파 올림픽’이라는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또 한국 등 피해 당사국뿐 아니라 각국 올림픽 팬들도 원성을 쏟아내고 있다. 중국의 노골적 홈 어드밴티지에 ‘중국 체전’이라는 말도 나온다.

 

한국일보:▷편파 판정+나쁜 손 신기술...가관인 중국 쇼트트랙에 또 안 당하려면?

중국 쇼트트랙의 홈 텃세는 어느 정도 예상됐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옷깃만 스쳐도 실격이 되는가 하면, 상대를 넘어트리려는 중국 선수 특유의 ‘나쁜 손’은 여전히 바쁘게 움직였다. 심지어 나쁜 손은 직접적으로 경쟁자를 건드리는 걸 넘어 도구를 사용하는 기술로까지 진화했다.노골적인 중국의 홈 어드밴티지에 한국, 헝가리 등 희생양이 속출하고 있다.

 

헤럴드경제:▷한국노총, 대선서 이재명 공식 지지 선언…10일 정책협약식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한국노총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이재명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국노총은 전날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모바일을 통한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지지 후보 투표를 실시했다.

 

조선일보:▷“中, 1등으로 결승선 넘은 적 없어도 금메달” 외신도 편파판정 주목

캐나다 야후 스포츠가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쇼트트랙 판정 논란과 관련해 “페널티의 도움을 받은 중국의 두 번째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이 혼란과 더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고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기사는 “2022년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은 지금까지 수많은 논란을 낳았다

 

파이낸셜뉴스:▷金 런쯔웨이 "한국팀 자빠진 것 평생 기억"…中서 반한감정 고조

7일 밤 '황대헌 반칙'이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황대헌과 이준서가 황당한 사유로 실격판정된 가운데 중국에서 반한 감정이 들끓고 있다

 

매일경제:▷이러다 상장폐지되는 거 아니겠지…잠 못 이루는 30만 개미

상장폐지라는 초유의 사태를 앞두고 코오롱티슈진, 오스템임플란트, 신라젠, 쌍용자동차 등에 투자한 개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상장폐지 결정이 쉽지 않은 조치인 만큼 금융당국이 심사를 미루거나 자료 검토에 주력하는 등 장고에 들어가면서 기약 없는 기다림도 계속될 전망이다

 

세계일보:▷"전화 30통 걸었는데 연결 안돼"…환자도 의료진도 '혼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방역·의료체계가 대거 완화되면서 일선 현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전파력은 강하지만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낮은 오미크론의 특성을 반영해 정부는 방역체계를 점차 완화하고 있다. 오는 10일부터는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만 건강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젊은 환자들은 스스로 몸 상태를 관리하도록 재택치료 체계가 전환된다.

 

중앙일보:▷정부가 '넘버2' 보내 축하했더니…중국은 한복과 메달 빼앗았다

베이징 겨울 올림픽은 논란을 먹고 자랐다. 시작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의 ‘외교적 보이콧(정부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는 항의 조치)’ 선언이었다. 중국의 신장 위구르 소수민족에 대한 인권 침해가 이유였다. 지난 4일 개막식에선 ‘한복 논란’이 불거졌다

 

강원일보:▷[속보]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편파 판정' 항의 받아들일 수 없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서 '편파 판정'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판정과 관련된 항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ISU는 8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7일 경기 판정과 관련해 주심에게 두 차례의 이의 제기가 있었다

 

연합뉴스:▷여야, 코로나 확진자 '대선당일 오후 6∼9시 투표' 법개정 추진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대선 당일 전국 투표소에서 투표 종료 이후인 오후 6∼9시 별도로 투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여야는 오는 8일 오전 정치개혁특위 전체회의와 법안소위를 잇달아 열어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문화일보:▷“中에 앞서면 실격”… ‘공정 경쟁’없는 베이징올림픽에 분노 확산

쇼트트랙 잇단 ‘편파판정’ 황대헌·이준서 황당 탈락 中 선수는 반칙하고도 金 각국서 “올림픽 정신 훼손” 韓, 국제중재재판소에 제소 베이징=정세영 기자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중국에 앞서면 실격’이란 조롱이 전 세계에서 쏟아지고 있다

 

이데일리:▷‘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데자뷰’…반중 정서, 대선판 영향주나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지난 2002년 2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은 한국 사회를 변화시키는 불쏘시개였다. 당시 쇼트트랙 남자 1500m에 출전한 김동성은 미국 대표팀 안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금메달을 놓쳤다. 이를 계기로 우리 국민의 반미 정서에 불을 댕겼다. 부글거리던 반미 감정은 그해 6월 폭발했다. 경기도 동두천시 캠프케이시에서 발생한 미군 여중생 압사 사고 때문이다.

 

서울신문:▷“판커신 무지개장갑 줘야”…中 판커신의 ‘나쁜 손’

판커신에게 무지개장갑을 줘야 할 듯하다. 지난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경기에서 중국 대표팀 판커신(29)이 마커를 밀어 상대팀을 넘어뜨리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팬들의 비판이 일고 있다

 

서울경제:▷[단독] 여의도 '스타필드' 들어서나…신세계, IFC 인수 추진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사진=서울경제DB신세계(004170) 그룹이 4조원 규모로 몸값이 상승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빌딩 4개동 및 IFC몰 인수전에 뛰어든다

 

동아일보:▷“중국 운동회” “파렴치”…여야도 편파판정 분노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경기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석연찮은 판정으로 실격하자 정치권이 일제히 편파 판정에 대해 맹비난을 쏟아냈다. 올림픽 개최국이자 한국 선수들의 실격으로 수혜를 본 중국을 향한 비난에는 주요 대선 후보들도 가세했다

 

디지털타임스:▷강성범, 尹 때리며 이재명 적극 두둔 “소고기 11만원, 나라 무너지는 것 마냥…”

최근 정치 발언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개그맨 강성범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둘러싼 의혹은 과소평가되고 있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관련 논란은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강성범씨는 "윤석열 후보 장모님이 나랏돈 23억을 챙긴 혐의는 푼돈 수준일 정도다

 

한겨레:▷비디오 판독은 쇼트트랙 오심을 심판하지 못했다 [아하 올림픽]

“쇼트트랙에는 세 가지 규칙이 있다. 첫번째, 코로나19에 걸리지 말 것. 두번째, 넘어지지 말 것(우린 이 대목에서 실패한다). 세번째, 페널티를 받지 말 것.” 지난 7일 네덜란드의 쇼트트랙 선수 쉬자너 스휠팅(25)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에 적은 말이다. 스휠팅의 재치있는 요약은 쇼트트랙의 복잡한 단면을 보여준다.

 

경향신문:▷재택치료 모니터링, 고위험군만 한다

치료 키트도 집중관리군에만…오미크론 확진 폭증에 방역 체계 개편 역학조사도 ‘셀프’로…정은경 “이달 말 하루 확진 13만~17만명 예상” 앞으로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 중 60세 이상, 50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만 방역당국의 집중관리를 받는다.

 

부산일보:▷부산시, 강서구 일대 320만 평 부지에 ‘제2 에코델타시티’ 조성 발표

부산시가 부산 강서구 강동동, 대저2동 일원에 ‘제2 에코델타시티’를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제2 에코델타시티는 김해공항 확장 계획 백지화로 당초 추가 활주로로 계획됐던 부지를 중심으로 전체 320만 평 규모로 조성된다

 

한국경제:▷CJ ENM 기업분할 '멈춤'…주가 하락에 개미들만 피멍

CJ ENM이 콘텐츠 제작부문을 물적 분할하려던 계획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영화·예능·애니메이션 제작 기능을 한 데 모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스튜디오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커진 데다 정치권까지 물적 분할 규제에 나서자 속도 조절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매일신문:▷교육부 '탄력적 학사 운영' 방침에 학부모·학생 엇갈린 반응, 학교는 벌써 머리 '지끈'

교육부가 학교 자체 방역체계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새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를 두고 학부모와 학생, 교사 모두 엇갈린 반응을 보여 향후 학교 운영에 난항이 예상된다. 지난 7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의 2022학년도 1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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