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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서민 교수, 김건희 ‘상장 논란’ 옹호… “조국, SNS 똥글 싸지르며 ‘피해자 코스프레’”
매일신문：▷인수위 "문재인 정부 탄소중립정책, 오히려 온실가스 배출 늘어"
세계일보：▷정부 “거리두기 완화로 일상회복 시도할 시기라 판단, 6~7월에는 마스크 해제도”
헤럴드경제：▷尹당선인, 朴 만난 후 “미안한 마음 말씀드렸다”
한겨레：▷코로나 사망 2만명·94% 고령층… 먹는 치료제 ‘광속광폭 처방’ 관건
서울경제：▷이대론 전기료 5배 뛴다'… '文탈탄소' 대수술 예고한 인수위
파이낸셜뉴스：▷"최태원, 이혼 판결 전 SK주식 처분 금지"… 노소영 가처분 일부 인용
경향신문：▷윤호중 “‘검수완박’ 법안, 내달 3일 국무회의 공포 목표”
한국경제：▷"매물 내려 주세요"… 도봉구 공인중개소 전화통에 불났다
조선일보：▷尹 “지나간 과거 있지 않나, 박 前대통령께 미안함 말씀 드렸다”
서울신문：▷尹당선인, 대구 박근혜 사저 도착
국민일보：▷윤석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미안함 전해”
중앙일보：▷尹 "지나간 과거 있지 않나… 朴에 미안함 말씀드렸다"
이데일리：▷윤 당선인 "박 전 대통령 건강에 대해 얘기"
강원일보：▷“낙엽 태우려다 옮겨붙어” 이번에도 人災
동아일보：▷尹 “지나간 과거 있지 않나… 朴에 미안함 말씀드렸다”
매일경제：▷尹당선인, 취임식 참석 정중 요청… 朴 "가능하면 참석 노력"
연합뉴스：▷尹당선인, 박근혜 회동 뒤 "미안한 마음 말씀드렸다"
한국일보：▷작심한' 안철수 "내각 인선 조언하고 싶었지만 그런 과정 없었다"
문화일보：▷‘포스트 코로나’ 무대… K-팝의 무기는 ‘걸그룹’
부산일보：▷“가덕신공항 13년후 완공”… 국토부 어이없는 조사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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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매일신문◇세계일보◇헤럴드경제◇한겨레◇서울경제◇파이낸셜뉴스◇경향신문◇한국경제◇조선일보◇서울신문◇국민일보◇중앙일보◇이데일리◇강원일보◇동아일보◇매일경제◇연합뉴스◇한국일보◇문화일보◇부산일보◇
◇디지털타임스：▷서민 교수, 김건희 ‘상장 논란’ 옹호… “조국, SNS 똥글 싸지르며 ‘피해자 코스프레’”
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의 '상장 사진 논란'에 대해 "아니 거짓말 치다 걸려서 죗값 치루는 범죄자, 조롱 좀 하면 안 되나?"라면서 "행여 조국의 심기를 거스를까 전전긍긍할 만큼 아직도 조국이 무서운 건가"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매일신문：▷인수위 "문재인 정부 탄소중립정책, 오히려 온실가스 배출 늘어"
문재인 정부가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과 2050년 탄소중립을 국제사회에 표방하며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탄소중립정책이 실제로는 실현가능성이 떨어지는 한편 민생 압박요인은 갈수록 심해질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일보：▷정부 “거리두기 완화로 일상회복 시도할 시기라 판단, 6~7월에는 마스크 해제도”
정부가 현행 사적모임 인원 제한(10인)과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밤 12시) 해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하면서 향후 2주간 위중증과 사망자 변화 추이를 지켜본 후, 안전하게 관리된다고 판단 시 남은 방역조치를 과감히 개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헤럴드경제：▷尹당선인, 朴 만난 후 “미안한 마음 말씀드렸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사저를 찾아 예방한 후 “아무래도 지나간 과거가 있지 않나. 인간적인 안타까움과 마음속으로 갖고 있는 미안함이나 이런 것을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나와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님 건강에 대해서 얘기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겨레：▷코로나 사망 2만명·94% 고령층… 먹는 치료제 ‘광속광폭 처방’ 관건
올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이중 94%가 60살 이상의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먹는 치료제의 빠르고 광범위한 처방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병용금지약물 복용자 처방을 위한 임상연구들도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누적 사망자가 1만9850명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제：▷이대론 전기료 5배 뛴다'… '文탈탄소' 대수술 예고한 인수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2일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탄소중립을 외쳤지만 온실가스 배출량이 4% 이상 늘었고 올해도 늘어날 예정”이라며 문재인 정부에 각을 세웠다. 현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이 유지될 경우 전기료가 2050년 현재의 5배로 뛰고 경제성장률도 끌어내릴 수 있다면서 대규모 정책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최태원, 이혼 판결 전 SK주식 처분 금지"… 노소영 가처분 일부 인용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보유한 주식을 처분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일부 받아들여졌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33단독 신혜성 판사는 지난 2월 23일 노 관장이 최 회장을 상대로 낸 주식 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경향신문：▷윤호중 “‘검수완박’ 법안, 내달 3일 국무회의 공포 목표”
“개혁엔 시기 있어…윤 취임 전 마무리”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 법안을 이달 내 국회서 통과시켜 다음 달 3일 국무회의에서 공포하는 일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매물 내려 주세요"… 도봉구 공인중개소 전화통에 불났다
서울 도봉구에서 매물이 급격히 늘었다 줄기를 반복하고 있다. 도봉구 일대에 재건축 훈풍이 불면서 집주인들이 시장상황을 가늠하고 있어서다. 12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의 매물은 최근 사흘 동안 100건가량 줄었다 늘기를 반복했다. 지난달 9일 대선 당시 1732건이던 도봉구 매물은 한 달 뒤인 지난 9일 1871건까지 늘었다.
◇조선일보：▷尹 “지나간 과거 있지 않나, 박 前대통령께 미안함 말씀 드렸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아무래도 지나간 과거가 있지 않나”라며 “인간적인 안타까움과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미안한 마음을 말씀드렸다”고 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대구 달성군에 있는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아 박 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다
◇서울신문：▷尹당선인, 대구 박근혜 사저 도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에 도착했다. 윤 당선인은 이번 예방에서 내달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박 전 대통령을 직접 초청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일보：▷윤석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미안함 전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아무래도 지나간 과거가 있지 않냐”며 “인간적인 안타까움과 마음속으로 갖고 있는 미안함에 대해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느냐’는 질문에 “대통령님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앙일보：▷尹 "지나간 과거 있지 않나… 朴에 미안함 말씀드렸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을 마치고 “인간적인 안타까움과 마음속으로 갖고 있는 미안함이나 이런 거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2시55분쯤 박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나와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님 건강에 대해서 얘기를 했다. 아무래도 지나간 과거가 있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데일리：▷윤 당선인 "박 전 대통령 건강에 대해 얘기"
윤 당선인 "박 전 대통령 건강에 대해 얘기"
◇강원일보：▷“낙엽 태우려다 옮겨붙어” 이번에도 人災
양구에서 일어난 산불은 50대 자영업자 A씨가 낙엽을 태우다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40분께 강풍에 낙엽이 곳곳에서 날아들자 이를 모아 라이터를 이용해 낙엽 더미에 불을 붙였고, 이 불이 산으로 옮겨붙었다. A씨는 경찰에 잘못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尹 “지나간 과거 있지 않나… 朴에 미안함 말씀드렸다”
尹 “지나간 과거 있지 않나…朴에 미안함 말씀드렸다” < 동아닷컴 >
◇매일경제：▷尹당선인, 취임식 참석 정중 요청… 朴 "가능하면 참석 노력"
尹당선인, 취임식 참석 정중 요청… 朴 "가능하면 참석 노력"
◇연합뉴스：▷尹당선인, 박근혜 회동 뒤 "미안한 마음 말씀드렸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인간적인 안타까움과 마음속으로 가진 미안함 이런 것을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대구 달성의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박 전 대통령과 만난 뒤 기자들에게 "아무래도 지나간 과거가 있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일보：▷작심한' 안철수 "내각 인선 조언하고 싶었지만 그런 과정 없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12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초대 내각 인선과 관련해 "제가 전문성이 있는 분야에 대해선 조언을 드리고 싶었지만 그런 과정은 없었다"고 밝혔다
◇문화일보：▷‘포스트 코로나’ 무대… K-팝의 무기는 ‘걸그룹’
보이그룹은 BTS로 정점 판단 대형엔터, 걸그룹 잇따라 선봬 하이브 ‘르세라핌’ 5월에 공개 YG는 ‘베이비 몬스터스’ 특허 JYP, 지난2월 ‘NMIXX’ 데뷔 SM ‘에스파’ 코로나시대 각광 韓기획사 시총 20조원에 육박 음악IP 발굴 글로벌 시장 겨냥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글로벌 지도를 바꿔놓았다
◇부산일보：▷“가덕신공항 13년후 완공”… 국토부 어이없는 조사용역
가덕신공항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이 거의 마무리된 가운데, 가덕신공항 완공시기가 지금부터 13년 후인 오는 2035년으로 잡힌 것으로 나타났다.당초 부산시에서는 가덕신공항을 2029년에 완공해 2030 부산엑스포 때 참가자와 관광객들을 대거 유치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완공시기가 이처럼 대폭 늦어짐으로써 부산엑스포와는 아무런 관련없는 상황이 돼 버렸다.이와 함께 부산신항을 드나드는 컨테이너 선박 가운데 초대형 컨선이 항공기 이착륙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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