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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직장인 친구들보다 더 번다"… 취업 대신 편의점 차리는 2030
세계일보：▷인수위 "DSR 규제, 양자택일식 확정된 건 전혀 없다"
경향신문：▷사고 났다 하면 또 ‘현대’… 노동부도 “골칫거리”
한겨레：▷“방역완화인데 왜 시험만 못보나”… ‘확진자 중간고사 불가’ 반발
한국일보：▷86세대 동지' 김민석, 송영길 서울시장 출마 저격... "용퇴하라더니"
중앙일보：▷윤호중 "점령군 놀이"… 인수위 "발목 잡는듯한 말 삼가라"
동아일보：▷윤호중 “점령군 놀이” vs 인수위 “발목잡는 언행 삼가라”
매일경제：▷매달 적금처럼 비트코인 모았다면… 수익률 얼마나 될까
국민일보：▷尹당선인측 “용산 이전 예비비 ‘300억원’ 받아들일 수 없다”
디지털타임스：▷김건희 여사, 尹당선인 취임 전 공개활동 개시하나..."사회 기여방안 고심"
파이낸셜뉴스：▷출국금지됐는데도 흔적없는 이은해·조현수 이미 밀항했다?
서울경제：▷尹 친서' 들고 방미한 박진 '한미,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매일신문：▷"올 여름 휴가는 '울진'으로"… 경북도, 산불 피해 극복 앞장
서울신문：▷인수위 “집무실 이전 예비비, 靑·정부가 알아서 해줄 일”
연합뉴스：▷XE 변이 출현에 '촉각'… "전파력 따라 거리두기 재가동도 염두"
강원일보：▷베일 가렸던 여야 공천기준 확정… 시장·군수, 여론조사 50% 당원 50%
부산일보：▷윤 당선인, 엑스포TF 만나 “국가 명운 걸고 유치” 재강조
이데일리：▷김혜경 소환 초읽기?… 경찰, '법인카드 유용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조선일보：▷윤호중 “점령군 놀이, 구속감” 인수위 “발목 잡는 언행 삼가라”
문화일보：▷국민의힘 “지방선거 이겨 尹초반 뒷받침”
헤럴드경제：▷방탄소년단 “‘그래미 불발’, 슬퍼할 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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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세계일보◇경향신문◇한겨레◇한국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매일경제◇국민일보◇디지털타임스◇파이낸셜뉴스◇서울경제◇매일신문◇서울신문◇연합뉴스◇강원일보◇부산일보◇이데일리◇조선일보◇문화일보◇헤럴드경제◇
◇한국경제：▷"직장인 친구들보다 더 번다"… 취업 대신 편의점 차리는 2030
편의점 업계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5만 점포 시대'를 열었다. 1인 가구 증가라는 메가 트렌드가 이어지던 와중에 터진 미증유의 코로나 사태가 집근처에서 손쉽게 생활필수품을 구입할 수 있는 편의점을 장점을 부각시켜 오프라인 유통채널 중 유일하게 성장궤적을 그려나가고 있다
◇세계일보：▷인수위 "DSR 규제, 양자택일식 확정된 건 전혀 없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4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관련 "강화 또는 완화 기조에 대해 양자택일식으로 확정된 내용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DSR은 부동산에 미치는 파급력이 너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향신문：▷사고 났다 하면 또 ‘현대’… 노동부도 “골칫거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두 달여 동안 현대제철, 현대자동차 등 이른바 ‘범 현대가’ 사업장에서만 노동자가 일하다 사망하는 중대재해 발생 건수가 5건에 달했다. 철강, 건설, 자동차 등 ‘중후장대’ 산업이 많기 때문이라지만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이 유독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한겨레：▷“방역완화인데 왜 시험만 못보나”… ‘확진자 중간고사 불가’ 반발
“사회적 거리두기 풀고 실외 마스크도 벗는다면서 피해는 시험 기간에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들한테 돌아가네요. 차라리 지금 걸리게 할까 봐요.”(온라인 커뮤니티 댓글) 교육부가 4일 ‘코로나19 확진자는 대면시험 불가 및 인정점 부여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이달 말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한국일보：▷86세대 동지' 김민석, 송영길 서울시장 출마 저격... "용퇴하라더니"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6ㆍ1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두고 당내 중진의 공개 반발이 나왔다.3선의 김민석 의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 전 대표 서울시장 출마의 부적절성을 조목조목 거론하며 그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중앙일보：▷윤호중 "점령군 놀이"… 인수위 "발목 잡는듯한 말 삼가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4일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놓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발목 잡는 듯한 언행은 삼가실 것을 정중히 촉구한다”고 경고했다.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인수위 활동에 대해 윤 원내대표가 거친 표현으로 비난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동아일보：▷윤호중 “점령군 놀이” vs 인수위 “발목잡는 언행 삼가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인수위를 방해하고 심지어 발목을 잡는듯한 언행을 삼가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정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실에서 “윤 위원장이 거친 표현으로 (인수위를) 비판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매달 적금처럼 비트코인 모았다면… 수익률 얼마나 될까
"가상화폐에 투자하기는 무섭고 안하기는 불안한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매달 소액 적립식으로 사보면 어떨까?"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해봤을 이 생각이 괜찮은 투자전략이라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이른바 적립식 펀드 열풍이 불 때 한창 유행하던 '달러코스트애버리지 전략(DCA)’이다
◇국민일보：▷尹당선인측 “용산 이전 예비비 ‘300억원’ 받아들일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4일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예산과 관련해 “300억원으로는 크게 부족하다”면서 “집무실 이전 비용으로 책정한 예비비 496억원이 모두 확보돼야 이전을 위한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타임스：▷김건희 여사, 尹당선인 취임 전 공개활동 개시하나..."사회 기여방안 고심"
그동안 두문불출했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윤 당선인 취임 전 공개 활동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대선 투표일 전인 지난달 4일 자택 근처 사전투표소에서 모습을 보였던 김 여사는 조만간 공익 활동 등을 통해 공개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이낸셜뉴스：▷출국금지됐는데도 흔적없는 이은해·조현수 이미 밀항했다?
검찰 공개수배 전에 이씨 조씨 출국금지 조치 이씨 조씨 4개월째 신용카드 휴대전화 안써 숨은 조력자 있다, 밀항설도 나와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가평의 한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지난해 12월 잠적한 이은해씨와 공범 조현수씨가 현재 출국금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제：▷尹 친서' 들고 방미한 박진 '한미,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 정책을 미국 측과 조율하기 위해 워싱턴DC를 방문한 박진 국민의 힘 의원이 3일(현지시간) “한미 동맹을 포괄적인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논의해 보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 7명은 이날부터 총 5박 7일 간의 방미 일정에 돌입했다.
◇매일신문：▷"올 여름 휴가는 '울진'으로"… 경북도, 산불 피해 극복 앞장
산불 피해로 시름하고 있는 지역 경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올 여름 휴가지로 울진을 선택해달라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재난지역 주민의 마음을 헤아려 방문을 자제하는 것보다 적극적인 발걸음으로 활기를 되찾게 하는 게 피해 극복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서울신문：▷인수위 “집무실 이전 예비비, 靑·정부가 알아서 해줄 일”
“이전비용 실무협의 마쳐” “기재부에 요청, 의결 기다리는 중” 300억대 예비비 수준 실무선 구두합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 구상을 수립하고 있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4일 윤 당선인의 공약인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와 관련해 “내일 국무회의에서 특정 액수의 예비비가 상정될 것인가, 의결될 것인가 질문은 청와대와 정부가 알아서 해주실 일”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XE 변이 출현에 '촉각'… "전파력 따라 거리두기 재가동도 염두"
최근 오미크론 변이(BA.1)와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혼합 변이인 'XE' 감염 사례가 해외 곳곳에서 확인된 가운데 정부가 변이 특성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다시 시행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원일보：▷베일 가렸던 여야 공천기준 확정… 시장·군수, 여론조사 50% 당원 50%
속보=6·1 지선을 앞두고 강원도에서 여야 공천 경쟁의 막이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3월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248명이 공천 신청을 했고, 국민의힘은 4일부터 8일까지 공천 신청을 접수한다
◇부산일보：▷윤 당선인, 엑스포TF 만나 “국가 명운 걸고 유치” 재강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4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태스크포스(TF)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국가 명운을 걸고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윤 당선인이 직접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의지를 강하게 내비치면서 국정과제화를 비롯, 범국가적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전 열기가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일대 한 식당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TF 위원들과 조우했다.
◇이데일리：▷김혜경 소환 초읽기?… 경찰, '법인카드 유용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부인인 김혜경 씨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이용 의혹 등 관련 고발사건 수사를 위해 4일 오전 10시 20분부터 경기도청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윤호중 “점령군 놀이, 구속감” 인수위 “발목 잡는 언행 삼가라”
더불어민주당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4일 말폭탄을 주고받으며 신경전을 벌였다. 민주당 윤호중 위원장이 인수위의 여러 활동을 비판하며 “구속 수사 감”이라는 등 격한 표현을 사용하자, 인수위는 이에 반발하며 “상식을 벗어난 언행”이라고 대응했다. 차기 정권과 172석 거대 야당의 신경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해석됐다
◇문화일보：▷국민의힘 “지방선거 이겨 尹초반 뒷받침”
여소야대 국면 국정동력 좌우 “이길 후보 뽑는다” 공천 치열 오늘부터 접수… 3주 내 결론 경기지사 유승민·김은혜 거론 국민의힘이 4일 6·1 지방선거 후보자 접수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공천 경쟁이 시작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방선거에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출전시켜 집권 초기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해 여소야대 정국을 돌파하겠다는 복안이다.
◇헤럴드경제：▷방탄소년단 “‘그래미 불발’, 슬퍼할 일 아니다”
“그래미에 노미네이트 된 것만 해도 벌써 두 번째인데 (수상을 못했다고) 슬퍼할 일이 아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4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을 마치고 진행한 브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언론사 순서는 매일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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