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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최저임금 인상에 편의점주 분노… "월급 받는 이들이 왜 우리 생사 정하나"
한겨레:▷박순애 ‘갑질’… 조교들 ‘청소 족보’엔 책상거울 위치까지
경향신문:▷중부지방 ‘물폭탄’… 주말 전국 ‘폭염·열대야’ 후 남부지방 폭우
세계일보:▷野 "7월4일 의장선출, 그전까지 與와 협상"… 내일 강행은 않기로
헤럴드경제:▷나토 홈피에 나홀로 ‘눈감은’ 尹사진… “대통령 의전 왜 이러나”
연합뉴스:▷野 "7월4일 의장선출, 그전까지 與와 협상"… 내일 강행은 않기로
한국일보:▷"같은 단지, 같은 평형인데 전셋값 8억 차" 법이 조장한 '3중 가격'
동아일보:▷‘극한 출근’ K-직장인… 세류역 침수에 맨발로 ‘첨벙첨벙’
강원일보:▷내일부터 전기·가스요금 올라… 10월에 또 동시 인상
중앙일보:▷술집서 물리학자와 술 한잔, 그뒤 72세 상남자는 품절남 됐다
매일신문:▷대구·대전·경남 6개 시군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국민일보:▷이준석 ‘성상납 의혹’ 기업 대표 “朴 만나게 해준다고… ”
부산일보:▷부산 조정대상지역 그대로 유지… 하나도 안 풀었다
서울신문:▷세종 빼고 지방 ‘투기과열지구’ 모두 해제
조선일보:▷“유나는 부모에게 살해당했다, 동반자살 표현 없애야” 들끓는 분노
한국경제:▷"당장 급매물 내려주세요"… 대구·대전 집주인들 '화색'
서울경제:▷대기업 고금리에 비명… 1년내 갚아야할 부채 11% 늘었다
디지털타임스:▷박지원, ‘김건희 패션’ 극찬… 황교익 “내 취향으로 보자면, ‘사람 냄새’ 안 나”
매일경제:▷"하반기 코스피 2200까지 빠질수도"… 비관론 퍼지는 국내 증시
파이낸셜뉴스:▷나토 패션 화제된 김건희, 왼쪽 옷깃엔 늘 '이 배지'… 정체 깜짝
문화일보:▷중부 ‘물폭탄’… 남부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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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한겨레◇경향신문◇세계일보◇헤럴드경제◇연합뉴스◇한국일보◇동아일보◇강원일보◇중앙일보◇매일신문◇국민일보◇부산일보◇서울신문◇조선일보◇한국경제◇서울경제◇디지털타임스◇매일경제◇파이낸셜뉴스◇문화일보◇
◇이데일리:▷최저임금 인상에 편의점주 분노… "월급 받는 이들이 왜 우리 생사 정하나"
“최근 소상공인이 죽을 만큼 힘들다는 것은 전 국민이 다 아는 사실 아니냐. 정부가 나서 지원금까지 주면서 최저임금은 올리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최저임금위원회가 30일 2023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대비 5% 오른 9620원으로 결정하자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이하 협회)가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겨레:▷박순애 ‘갑질’… 조교들 ‘청소 족보’엔 책상거울 위치까지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이 센터장을 맡고 있는 서울대공공성과관리연구센터 소속 조교에게 개인 연구실 청소를 시키는 등 ‘갑질’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 후보자는 “그런 사실 자체가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거짓 해명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경향신문:▷중부지방 ‘물폭탄’… 주말 전국 ‘폭염·열대야’ 후 남부지방 폭우
밤 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폭우로 곳곳에 침수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도 비가 계속 올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인 다음 달 2~3일에는 비가 그치고 전국에 열대야, 폭염이 찾아오겠다. 다음 주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주보다 더 많은 비가 내려 대비가 필요하다.
◇세계일보:▷野 "7월4일 의장선출, 그전까지 與와 협상"… 내일 강행은 않기로
더불어민주당이 후반기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7월 4일에 열기로 했다. 앞서 민주당 내에서는 국회 원 구성 협상 공전 속에 입법부 수장 공백사태가 길어지면서 7월 임시국회 시작일인 1일 국회의장을 단독 선출하자는 의견이 제시된 바 있다
◇헤럴드경제:▷나토 홈피에 나홀로 ‘눈감은’ 尹사진… “대통령 의전 왜 이러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홈페이지에 게재된 나토 정상회의 참가국 정상 단체 사진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눈을 감은 모습으로 등장해 논란이다. 대통령실이 나토 측에 사진 교체를 요청했지만, 대통령실 의전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는 상황이다
◇연합뉴스:▷野 "7월4일 의장선출, 그전까지 與와 협상"… 내일 강행은 않기로
더불어민주당이 후반기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7월 4일에 열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논의한 결과 1일 바로 본회의를 열기보다는 7월 4일에 본회의를 잡아두고 그때까지 여당과 협상을 이어가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의총 후 기자간담회에서 "애초에는 내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기로 계획을 하고 있었다.
◇한국일보:▷"같은 단지, 같은 평형인데 전셋값 8억 차" 법이 조장한 '3중 가격'
#1. 전북 전주에서 2억5,000만 원에 전세를 살던 김모(36)씨는 계약 만기를 앞두고 '임대차 3법(주택임대차보호법)'의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려 했다. 김씨가 생각한 인상액은 전월세상한제가 규정한 임대료의 5%
◇동아일보:▷‘극한 출근’ K-직장인… 세류역 침수에 맨발로 ‘첨벙첨벙’
밤사이 폭우로 전국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경기도 수원 세류역에서 지하통로가 물에 잠긴 와중에도 출근을 강행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화제다. 30일 오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물에 잠긴 1호선 세류역사의 사진이 올라왔다
◇강원일보:▷내일부터 전기·가스요금 올라… 10월에 또 동시 인상
내일부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동시에 인상된다. 이어 오는 10월에 또 오른다. 전기요금은 4인 가구 기준으로 평균 월 1천535원, 가스요금은 가구당 월 2천220원의 부담이 각각 늘어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에 따르면 올 3분기(7~9월) 전기요금에 적용될 연료비 조정단가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정해졌다. 연료비 조정요금이 기존보다 kWh당 5원 인상되는 것이다.
◇중앙일보:▷술집서 물리학자와 술 한잔, 그뒤 72세 상남자는 품절남 됐다
그도 남자였다. 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장관 이야기다. “군대와 결혼했다”던 그가 72세에 화촉을 밝혔다. ‘천상 군인’인 그를 품절남으로 만든 여성은 누구일까. 크리스티나 로머스니라는 신부는 물리학자이자 기업가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Fortune)이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촉망받는 여성 기업가” 중 한 명으로 선정했던 인물이다.
◇매일신문:▷대구·대전·경남 6개 시군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대구와 대전, 경남지역 6개 시군구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지정이 모두 해제된다.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시, 전남 여수시 등 11개 시군구와 경기도 안산과 화성시내 3곳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규제도 함께 풀린다
◇국민일보:▷이준석 ‘성상납 의혹’ 기업 대표 “朴 만나게 해준다고…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불거진 성상납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인물인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당시 이 대표로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날 수 있도록 힘써주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진술했다. 김 대표 측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30일 서울구치소에서 오전 경찰 접견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부산일보:▷부산 조정대상지역 그대로 유지… 하나도 안 풀었다
부산지역 14개 구에 지정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결론났다.국토교통부는 30일 2022년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서울신문:▷세종 빼고 지방 ‘투기과열지구’ 모두 해제
-대구는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조정대상지역 유지 -지방 중소도시라도 상승 잠재력 있는 곳은 규제 유지 세종을 뺀 지방 도시 투기과열지구가 모두 해제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대구 수성, 대전 동·중·서·유성, 경남 창원 의창구 등 6개 지자체의 투기과열지구 해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유나는 부모에게 살해당했다, 동반자살 표현 없애야” 들끓는 분노
부모와 함께 체험학습을 간다며 떠났던 10살 유나는 결국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다. 경찰은 유나양 부모가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창 부모 품에서 어리광을 부릴 나이 10살 소녀의 죽음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분노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한국경제:▷"당장 급매물 내려주세요"… 대구·대전 집주인들 '화색'
정부가 대구, 대전 등 일부 지역의 규제 해제를 결정했다. 규제지역이 풀린 곳에서는 추가적인 시장 침체를 막을 수 있겠다는 안도감이 흐르고 있다
◇서울경제:▷대기업 고금리에 비명… 1년내 갚아야할 부채 11% 늘었다
국내 주요 대기업이 1년 내로 갚아야 할 부채가 1년 만에 약 1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례없는 물가 상승으로 한국은행이 7월 중 사상 첫 ‘빅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기업의 이자 부담이 크게 가중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디지털타임스:▷박지원, ‘김건희 패션’ 극찬… 황교익 “내 취향으로 보자면, ‘사람 냄새’ 안 나”
문재인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 선언했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패션을 극찬한 것을 두고, 시샘 섞인 반응을 보였다. 황교익씨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 기사 캡처 사진과 함께 "패션은 개취(개인의 취향)이다. 박지원의 개인적 취향은 존중되어야 한다
◇매일경제:▷"하반기 코스피 2200까지 빠질수도"… 비관론 퍼지는 국내 증시
하반기 국내 증시도 상반기에 이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에도 3000선 회복은 힘들 것이라는 게 증권업계 중론이다. 이미 하반기 코스피 예상 범위를 하향 조정한 증권사도 다수 나왔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5.35포인트(1.91%) 내린 2332.64에 거래를 마쳤다
◇파이낸셜뉴스:▷나토 패션 화제된 김건희, 왼쪽 옷깃엔 늘 '이 배지'… 정체 깜짝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나토 정상 회의 순방 기간, 김건희 여사의 왼쪽 옷깃에는 늘 태극기가 함께였다. 스페인에서 첫 외교무대에 데뷔한 김 여사의 패션 스타일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태극기 배지'는 김 여사의 왼쪽 옷깃 자리를 한결같이 지켰다
◇문화일보:▷중부 ‘물폭탄’… 남부 ‘열대야’
수도권 내일까지 200㎜ 더 내려 부산은 20년 만에 가장 더운 밤 서울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최대 300㎜에 달하는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도로가 통제되고 빗길사고가 잇따르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거센 비로 지각사태가 속출하는 등 ‘출근대란’도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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