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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022.06.23(목) 21개 언론사 주요 뉴스 [새벽창] 이준석,윤석열,국민의힘,가상자산,공공기관,배현진,한동훈,경찰,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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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식물총장' 빗댔던 尹… 한동훈 '총장 패싱'엔 "장관이 잘했을것"

 

매일신문:경북도, '경부고속道 구미~영천 구간 직선화' 검토 나선다

 

강원일보:노동부 "주52시간제, 월단위로 관리… 직무·성과 중심 임금개편"

 

세계일보:물가 오르는데 직장 잃는다면… ‘70년대의 악몽’ 재현에 대한 경고음

 

한겨레:이자로 번 돈 석달새 12.6조… 은행들 ‘고금리 장사’ 노젓기

 

디지털타임스:피살공무원 아내, 김어준에 경고 "文 포토라인 세우기? 그 입 다물라"

 

국민일보:대통령실, 靑 국민청원 폐지… 실명제 ‘국민제안’ 신설

 

헤럴드경제:이준석, 윤리위 2주 연기에 “기우제식 징계냐” 반발

 

한국경제:빚투' 개미, 결국 못버티나… 내일 '역대급' 반대매매 쏟아질 듯

 

서울신문:포위망 좁혀지는 이준석, 징계 가능성 커졌다

 

이데일리:정부, 美에 '가상자산 대책팀' 보냈다… 규제안 나오나

 

조선일보:9만원 벌금딱지를 ‘9만원 상품권’이라 부른다… 신고가 취미인 그들

 

동아일보:기재부, 尹에 “공공기관 인력·복지 축소” 보고했다

 

한국일보:항공위성 1호도 발사 성공... "GPS 오차 1m로 줄어든다"

 

연합뉴스:국기문란' 질타당한 경찰… 인사 번복 후폭풍에 조직 휘청

 

파이낸셜뉴스:악수 거부한 이준석에 민망한 배현진 '어깨 찰싹'

 

매일경제:신저가 행진에 올해 시총 51조 증발한 '카카오 4형제'… 개미들 피눈물

 

경향신문:노동부, ‘일주일에 12시간 이상 초과 근무 가능’ 추진한다

 

부산일보:부산지역 경유·휘발유 2100원도 돌파

 

문화일보:‘이건 무슨 케미?’ 여당대표와 최고위원의 이상한 인사법

 

서울경제:샤넬 급처분해요'… 인플레 쇼크에 리셀 시장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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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식물총장' 빗댔던 尹… 한동훈 '총장 패싱'엔 "장관이 잘했을것"

검찰총장직이 두 달째 공백인 상태에서 검찰 인사가 이어지며 ‘총장 패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책임 장관(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인사권을 대폭 부여한 것”이라며 “우리 장관이 제대로 잘 했을 것”이라며 두둔했다. 하지만 야당을 중심으로 ‘한동훈 마음대로 인사’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매일신문:▷경북도, '경부고속道 구미~영천 구간 직선화' 검토 나선다

경상북도가 건설 50년이 넘어 노후화하고 구불구불한 경부고속도로 구미~영천 구간을 최단거리 직선화 구간으로 변경·건설하는 계획 검토에 돌입한다. 직선도로 건설 시 구미와 칠곡, 대구 등 도심을 통과하는 데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해당 지역 도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강원일보:▷노동부 "주52시간제, 월단위로 관리… 직무·성과 중심 임금개편"

주52시간제가 월단위로 관리되고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3일 "현재 '주 단위'로 관리하는 연장 근로시간을 노사 합의로 '월 단위'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등 합리적인 총량 관리 단위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일보:▷물가 오르는데 직장 잃는다면… ‘70년대의 악몽’ 재현에 대한 경고음

이달 초까지만해도 경제전문가들 사이에선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 발생 우려에 대해 “가능성이 적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하지만 전 세계 공급망 차질과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심화하면서 최근 기류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한겨레:▷이자로 번 돈 석달새 12.6조… 은행들 ‘고금리 장사’ 노젓기

정치권과 금융당국이 공개적으로 은행권의 ‘이자 장사’를 경고하고 나섰다. 대출금리 상승 속에 올해 1분기 국내은행 총이익 중 이자이익 비중은 90.6%에 달한다. 시중은행들은 가산금리와 우대금리 조정을 통한 대출금리 낮추기에 돌입했다. 당·정과 대통령은 연일 대출금리에 비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디지털타임스:▷피살공무원 아내, 김어준에 경고 "文 포토라인 세우기? 그 입 다물라"

방송인 김어준 씨가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피해자 진상규명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 포토라인 세우기 프로젝트'라고 주장하자 피살공무원의 아내 권씨가 "그 입 다물라"라고 경고했다. 권씨는 23일 데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김어준씨는) 북한이 남편의 시신을 친절하게 화장시켜준 것처럼 얘기한 사람이다

 

국민일보:▷대통령실, 靑 국민청원 폐지… 실명제 ‘국민제안’ 신설

대통령실은 23일 문재인정부에서 운영했던 청와대 국민청원을 폐지하고 ‘국민제안’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이날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한 대국민 소통 창구”라고 설명했다. ‘국민제안’은 네 가지 창구로 구성됐다

 

헤럴드경제:▷이준석, 윤리위 2주 연기에 “기우제식 징계냐” 반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당 윤리위원회가 자신에 대한 성상납 및 증거인멸교사 의혹 징계 심의를 2주 미룬 것에 대해 “징계 때문에 계속 이름이 오르내리는 제 입장에선 이건 뭐 기우제식 징계냐”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에서 “(윤리위가) 2주 사이에 본인들이 참고할 만한 게 나오길 기대하는 것이다.

 

한국경제:▷빚투' 개미, 결국 못버티나… 내일 '역대급' 반대매매 쏟아질 듯

국내 증시가 연일 폭락하면서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려 투자에 나선 개인투자자들이 담보 부족에 직면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22일 코스피지수가 2.74% 급락하면서 국내 주요 증권사 담보부족계좌 수는 이달 초 대비 11배가량 급증했다. 증권업계에서도 담보부족과 반대매매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크다

 

서울신문:▷포위망 좁혀지는 이준석, 징계 가능성 커졌다

국민의힘 윤리위가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결정을 2주 뒤로 미뤘다. 대신 이 대표의 최측근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에 대한 징계를 개시하면서 이 대표를 징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 대표에 대한 징계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당내 갈등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데일리:▷정부, 美에 '가상자산 대책팀' 보냈다… 규제안 나오나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관련 규제 밑그림을 그릴 범정부 관계자들이 가상자산 규제 논의가 한창인 미국 현지 추진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미 출장길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가 가상자산 규제와 제2의 ‘루나 사태’를 막을 대책 수립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선일보:▷9만원 벌금딱지를 ‘9만원 상품권’이라 부른다… 신고가 취미인 그들

최근 경찰은 지난해 전국에 접수된 도로교통법 위반 신고가 총 290만7254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고 발표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6.5% 늘었다. 올해 6월까지 경찰청의 ‘스마트국민제보’앱에 접수된 신고만 140만 건을 넘어, 올해 3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교통위반을 신고할 경우 별도로 받는 포상금은 없다

 

동아일보:▷기재부, 尹에 “공공기관 인력·복지 축소” 보고했다

공공기관 혁신안을 마련 중인 기획재정부가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 인력과 복지혜택 축소’를 명시한 혁신 방향을 발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공공기관 인력 조정 방침을 밝혀왔던 정부가 본격적으로 인력 감축을 위한 칼을 빼든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일보:▷항공위성 1호도 발사 성공... "GPS 오차 1m로 줄어든다"

우리나라 전역에 정밀한 위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위성 1호기가 23일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위성 1호기가 남미 기아나 쿠루 우주센터에서 우리시간으로 이날 새벽 6시50분쯤 발사돼 위성보호덮개(페어링) 분리, 1단 로켓 분리 등의 과정을 거쳐 28분 이후인 7시 18분쯤 성공적으로 분리돼 최종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국기문란' 질타당한 경찰… 인사 번복 후폭풍에 조직 휘청

최근 경찰 치안감 인사 발표가 2시간 만에 번복된 사태를 놓고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국기문란"이라고 강하게 질타하면서 인사 참사의 후폭풍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악수 거부한 이준석에 민망한 배현진 '어깨 찰싹'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악수를 청하는 배현진 최고위원의 손을 뿌리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악수를 청하는 배현진 최고위원의 손을 뿌리치고 있다

 

매일경제:▷신저가 행진에 올해 시총 51조 증발한 '카카오 4형제'… 개미들 피눈물

올해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 등 이른바 '카카오 4형제'의 시가총액이 51조원 넘게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던 이들의 주가가 특별한 호재 없이 미국의 금리 인상 등 비우호적인 환경을 맞닥뜨린 탓이다

 

경향신문:▷노동부, ‘일주일에 12시간 이상 초과 근무 가능’ 추진한다

고용노동부가 일주일에 초과 근무를 12시간 이상할 수 있도록 노동시간 관련 제도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23일 밝혔다. 노동부는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게 시스템을 현대화한다는 취지이지만, 장시간 노동을 고착화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부산일보:▷부산지역 경유·휘발유 2100원도 돌파

국제유가의 고공행진 속에 부산지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L(리터)당 2100원을 돌파하는 등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문화일보:▷‘이건 무슨 케미?’ 여당대표와 최고위원의 이상한 인사법

최근 국민의당과의 합당 후 국민의당 몫의 당 최고위원 인선과 최고위원회 회의 공개 등을 놓고 불협화음을 냈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최고위원 배현진 의원은 23일 오전 열린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또 마주쳤다. 이날 이 대표는 배 의원이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자 그의 손을 밀어내며 거부했다. 이에 배 의원은 이 대표의 어깨를 ‘찰싹’ 치고 지나갔다.

 

서울경제:▷샤넬 급처분해요'… 인플레 쇼크에 리셀 시장 우수수

올 초 운 좋게 '범고래'(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 드로우에 당첨된 A씨는 최근 신발을 되팔기 위해 리셀 플랫폼을 보다 깜짝 놀랐다. 당시 30만 원까지 올랐던 리셀 가격이 최근 18만 원대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발매가는 12만 9000원. A씨는 "검수 비용에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리셀이 오히려 손해"라며 "실착(실제 착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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