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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대통령실 비서관급 19명 1차 인선… 정책조정기획관에 장성민
매일신문：▷文 대통령 "어린이들 마스크 벗고 마음껏 뛰어놀게 하리란 소원 이뤄 뿌듯"
국민일보：▷尹측 “민주당, 무리한 낙마 요구하면 정호영 임명 강행” 맞불
조선일보：▷“고1 딸, 두달간 논문 5편?” 여권 공세… 한동훈 “허위 왜곡, 법적대응” 반박
매일경제：▷어린이가 좋아하는 OO, 관련주 올해들어 92% 올랐다
강원일보：▷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5일 정식 개장
중앙일보：▷"安 마음 기울었다" 분당갑 출마 초읽기… 불붙는 '李 빅매치설'
이데일리：▷尹측, 여가부 폐지 공약파기 논란에 "새정부 출범후 추진"
세계일보：▷尹, 대통령실 비서관 1차 인선… 검찰 출신 전면 배치
한국일보：▷김부겸 "우리 편 무조건 옳다는 정치, 계속할 이유 없다"
한국경제：▷"LG가 인수한다고?"… 몸값 13조 '세계 1위' 기업 주가 출렁
서울신문：▷“아이템 사줄게” 게임 속 그놈은 10세 몸 노렸다
문화일보：▷마스크 벗고 재잘재잘… 2년 만에 되찾은 어린이날 도심도 활기
헤럴드경제：▷모자 뒤집어쓴 文, '활짝 브이' 尹… 어린이날 만끽했다
동아일보：▷특판 예적금, 年7% 이자 준다더니… 조건 까다로워 실제로 받은 건 2%
서울경제：▷‘자이언트 스텝’ 없다… 국내 증시 위기감은 여전
경향신문：▷윤석열 당선인, 비서관 19명 인선… 보수정부 첫 국정상황실장 한오섭
한겨레：▷청각장애인 기사님의 택시, 장거리 손님 많은 이유는?
파이낸셜뉴스：▷김건희 여사 공관 방문 놓고...최민희 "공적 업무마다 개 안고 다닐 거냐"
디지털타임스：▷류근 시인, 또 ‘막말’ 논란… 尹-연산군 빗대며 “중종반정 두 달 후 죽어”
부산일보：▷100주년 맞은 어린이날, 즐거운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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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매일신문◇국민일보◇조선일보◇매일경제◇강원일보◇중앙일보◇이데일리◇세계일보◇한국일보◇한국경제◇서울신문◇문화일보◇헤럴드경제◇동아일보◇서울경제◇경향신문◇한겨레◇파이낸셜뉴스◇디지털타임스◇부산일보◇
◇연합뉴스：▷대통령실 비서관급 19명 1차 인선… 정책조정기획관에 장성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5일 대통령 비서실 비서관급 1차 인선을 발표했다. 이번 인선에는 경제수석실 산하 6개 비서관, 정무수석실 산하 2개 비서관, 정책조정기획관실 산하 4개 비서관, 비서실장 직속 7개 비서관 등 총 19명의 비서관이 포함됐다. 윤 당선인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정책조정기획관실을 신설하고, 장성민 당선인 정무특보를 기획관으로 임명했다.
◇매일신문：▷文 대통령 "어린이들 마스크 벗고 마음껏 뛰어놀게 하리란 소원 이뤄 뿌듯"
문재인 대통령이 100번째 어린이날인 5일 "예쁘고 멋진 어린이 친구들이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뛰어놀면 좋겠다는 대통령 할아버지의 소원이 이뤄지게 돼 정말 뿌듯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메시지를 남겼다
◇국민일보：▷尹측 “민주당, 무리한 낙마 요구하면 정호영 임명 강행” 맞불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문제를 놓고 여야가 정면 충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녀 의대 편입학 의혹에 휩싸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를 ‘낙마 리스트’에 올리고 사퇴를 압박하고 있다
◇조선일보：▷“고1 딸, 두달간 논문 5편?” 여권 공세… 한동훈 “허위 왜곡, 법적대응” 반박
오는 9일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예정된 가운데, 한 후보자의 고등학생 자녀의 수상 실적 및 대외활동 관련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언론이 한 후보자 자녀의 ‘허위 수상 및 논문’ 문제를 제기하자 조국 전 법무장관 등 여권 인사들은 한 후보자 딸에게 제기된 의혹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 등에 잇달아 올리고 있다.
◇매일경제：▷어린이가 좋아하는 OO, 관련주 올해들어 92% 올랐다
미래세대는 로봇 기술이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올까. 최근 로봇 관련주의 주가가 날아오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과학기술 선도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메가테크 산업으로 로봇을 꼽으면서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로봇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5개 기업의 올해 평균 주가 상승률은 91.51%를 기록했다.
◇강원일보：▷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5일 정식 개장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어린이날인 5일 하중도 일원에서 개장 기념행사를 갖고 정식 개장했다. 이날 레고랜드 파크 정문 앞에서 열린 개장기념행사에는 레고랜드 운영사인 멀린 엔터테인먼트의 레고랜드 리조트 존 야콥슨 총괄 사장 , 필 로일 레고랜드 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일보：▷"安 마음 기울었다" 분당갑 출마 초읽기… 불붙는 '李 빅매치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성남 분당갑 보궐선거 출마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안 위원장 측 관계자는 5일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안 위원장이 출마를 결단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며 “조만간 국민 앞에 직접 생각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 일정을 잡지 않은 안 위원장은 일부 측근들과 출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데일리：▷尹측, 여가부 폐지 공약파기 논란에 "새정부 출범후 추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실이 국정과제 발표 이후 불거진 여성가족부 폐지, 병사월급 200만원 지급 등의 공약 파기 논란에 대해 “오해”라며 진화에 나섰다. > 대변인실은 5일 언론에 보낸 공지사항을 통해 여가부 폐지, 병사월급 200만원 지급, 수도권 GTX 확충 공약이 국정과제에 담기지 않거나 후퇴했다는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세계일보：▷尹, 대통령실 비서관 1차 인선… 검찰 출신 전면 배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5일 대통령 비서실 비서관 1차 인선을 발표했다. 경제수석실 산하 6개 비서관, 정무수석실 산하 2개 비서관, 정책조정기획관실 산하 4개 비서관, 비서실장 직속 7개 비서관 등 총 19명의 비서관이 포함됐다. 신설된 정책조정기획관에는 장성민 당선인 정무특보를 임명했다
◇한국일보：▷김부겸 "우리 편 무조건 옳다는 정치, 계속할 이유 없다"
지난 대선에 호통과 유머 섞인 정치인 김부겸의 거리연설은 없었지만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를 묵묵히 지킨 국무총리 김부겸이 있었다. 그렇게 '마지막 공직'을 마무리하는 김 총리를 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만났다. 정치 은퇴의 이유를 물었을 때 그는 “우리 편은 무조건 옳고 상대 편은 무조건 나쁘다고 해야 설 자리가 있는 게 지금의 정치다.
◇한국경제：▷"LG가 인수한다고?"… 몸값 13조 '세계 1위' 기업 주가 출렁
지난 4일 벨기에 주식시장이 한국의 LG그룹 때문에 들끓었다. LG그룹 계열사인 LG화학이 세계 1위 양극재 기업인 벨기에의 유미코아를 인수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유미코아 주가는 4일 벨기에 증시에서 10.35%(3.92유로) 오른 41.78유로에 장을 마쳤다
◇서울신문：▷“아이템 사줄게” 게임 속 그놈은 10세 몸 노렸다
초등학교 4학년인 김진서(10·가명)양은 얼마 전 온라인 게임을 하던 중 상대방으로부터 게임용 아이템을 사 줄 테니 신체 부위를 보여 달라는 얘기를 들었다. 상대방은 다른 아이템을 추가로 주겠다거나 자신의 신체 사진도 공유하겠다며 김양에게 계속 접근했다
◇문화일보：▷마스크 벗고 재잘재잘… 2년 만에 되찾은 어린이날 도심도 활기
서울 고궁·식물원·놀이공원·박물관 등 인산인해…“오랜만에 나들이” “엄마 아빠랑 나오니까 너무 좋아요! 미끄럼틀도 재미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첫 어린이날이자 100번째 어린이날인 5일 서울 도심 곳곳은 엄마·아빠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헤럴드경제：▷모자 뒤집어쓴 文, '활짝 브이' 尹… 어린이날 만끽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각자의 방식으로 아이들과 소통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윤 당선인은 자택 일대에서 아이들을 마주했다. 문 대통령은 5일 어린이 9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임기 중 마지막 어린이날을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이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로 어린이들을 초청해 직접 만난 것은 3년 만이다.
◇동아일보：▷특판 예적금, 年7% 이자 준다더니… 조건 까다로워 실제로 받은 건 2%
직장인 최모 씨(24)는 지난해 6월 한 시중은행의 특판 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연 7%에 달하는 최고금리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6개월 만기가 지난 뒤 최 씨가 받은 금리는 연 2%. 이 상품은 계열사 카드를 만들어 60만 원 이상 써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서울경제：▷‘자이언트 스텝’ 없다… 국내 증시 위기감은 여전
‘자이언트 스텝’(0.75% 포인트 금리 인상) 우려가 사라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0.5%포인트 금리 인상(빅스텝)과 대차대조표 축소(양적 긴축) 결정을 내렸지만 연준의 예상 범위 내 움직임에 시장은 안도 랠리를 펼쳤다. 다만 금리 인상 기조는 여전한 만큼 국내 증시의 앞날을 둔 전망은 엇갈렸다
◇경향신문：▷윤석열 당선인, 비서관 19명 인선… 보수정부 첫 국정상황실장 한오섭
윤석열 당선인 측이 5일 정책조정기획관실 신설을 포함한 대통령실 조직 개편안과 비서관급 인선 일부를 발표했다. 보수정권 첫 국정상황실장으로 한오섭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임명했으며, 신설 정책조정기획관 자리엔 장성민 당선인 정무특보를 발탁했다
◇한겨레：▷청각장애인 기사님의 택시, 장거리 손님 많은 이유는?
조용한 택시로 조용하게 성장하는 모빌리티 서비스가 있다. 월급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드라이버들이 난폭운전을 할 필요가 없고, 승객을 골라 태우지 않아도 단거리 손님보다 중장거리 손님이 더 많다. 바로 청각장애인을 택시기사로 고용하는 ‘고요한 모빌리티(M)’의 이야기다
◇파이낸셜뉴스：▷김건희 여사 공관 방문 놓고...최민희 "공적 업무마다 개 안고 다닐 거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최근 새 대통령 관저로 결정된 서울 한남동 소재 외교부 장관 공관을 방문해 정의용 외교장관 부인에게 '둘러봐야 하니 나가 있어 달라'고 요구했다는 정치권 일각의 주장이 논란이 된 가운데,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시장 후보가 이번엔 "공식적인 행사에 강아지를 안고 간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김 여사의 행동을 문제 삼았다.
◇디지털타임스：▷류근 시인, 또 ‘막말’ 논란… 尹-연산군 빗대며 “중종반정 두 달 후 죽어”
친여 성향의 류근 시인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조선시대 폭군 연산군을 빗대며 폭언을 쏟아내 정치권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류근 시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선에 희대의 엽기 왕이 있었다. 다들 아시겠지요. 연산군이다. 두 번의 사화를 일으켜 수많은 선비들을 살해했다"고 운을 뗐다.
◇부산일보：▷100주년 맞은 어린이날, 즐거운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코로나19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가 3년 만에 100% 대면 행사로 열렸다.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올해 부산일보와 (재)영화의전당 주최로 5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파크랜드와 함께하는 2022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가 많은 어린이와 부모 등이 찾은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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