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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정호영 “자녀 편입학·병역 부당행위 없었다… 철저한 검증 받을것”
이데일리:▷작년 탄소배출 늘어난 게 탈원전 탓일까
파이낸셜뉴스:▷"그 여자 만나기 전으로 돌아갔으면" 이은해 검거에 피해자 누나가 한 말
세계일보:▷정호영 "자녀문제에 부당행위 없었다… 국민께 큰 심려끼쳐 송구"
연합뉴스:▷정호영 "자녀편입학 부당행위 없어… 아들 병역진단 다시 받겠다"
서울경제:▷2억대 '청년원가주택’… 용산정비창·서울의료원에 들어선다
문화일보:▷北 “신형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 성공”… 김정은 참관
동아일보:▷정호영 “자녀 편입-병역 부당행위 없었다… 심려끼쳐 송구”
강원일보:▷합참, 北 발사체 발사 하루 늦게 공개… 북한 보도 나온 뒤 늑장 대응 '도마 위'
중앙일보:▷아빠 지인들은 다 만점줬다, 그날 정호영 딸 '3고사실'에선…
한국일보:▷정호영 "조사해서 부당한 문제 나오면 상응 조치 받겠다"
서울신문:▷김오수, 文대통령 면담 거절에 ‘마지막 카드’ 던진 듯
매일경제:▷중국 추격에 '십자(+)' 폴더블폰 꺼내든 삼성
경향신문:▷ ‘농지법 위반’ 의혹 정호영, 구미 농지 넘겨준 친인척도 ‘회사원’
헤럴드경제:▷정호영 “부당행위 없어… 의혹제기 모두 사실 아냐”
국민일보:▷정호영 “의대 편입학 부당행위 없어… 병역 재진단 용의”
매일신문:▷김재원의 단일화 제안 실현될까… 유영하 측 "시간 촉박…쉽지 않다"
디지털타임스:▷ `아빠찬스` 논란 정면돌파 정호영 "어떤 부당행위도 없어… 객관적 조사 요청한다"
한국경제:▷유튜버 괴롭히는 노래방 반주업체… BJ창현도 당했다
한겨레:▷반박 나선 정호영 “자녀 편입·병역, 어떤 부당 행위 없이 공정했다”
부산일보:▷새 정부 부동산 정책 나온다… ‘얼만큼 풀까’ 규제완화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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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이데일리◇파이낸셜뉴스◇세계일보◇연합뉴스◇서울경제◇문화일보◇동아일보◇강원일보◇중앙일보◇한국일보◇서울신문◇매일경제◇경향신문◇헤럴드경제◇국민일보◇매일신문◇디지털타임스◇한국경제◇한겨레◇부산일보◇
◇조선일보:▷정호영 “자녀 편입학·병역 부당행위 없었다… 철저한 검증 받을것”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7일 두 자녀의 의대 편입학 논란, 아들의 병역 의혹 등과 관련해서 “자녀 문제에 부당행위는 없었다”고 했다
◇이데일리:▷작년 탄소배출 늘어난 게 탈원전 탓일까
“더불어민주당 정권은 탄소중립을 외쳤지만 작년 온실가스(탄소) 배출량은 (전년보다) 4% 이상 늘었고, 올해도 늘어날 예정입니다.” 원희룡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기획위원장은 지난 12일 이렇게 말했다. 새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을 담은 ‘국민을 위한 탄소중립 전략보고서’ 5대 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다.
◇파이낸셜뉴스:▷"그 여자 만나기 전으로 돌아갔으면" 이은해 검거에 피해자 누나가 한 말
피해자 누나 인터넷 카페에 오늘 새벽 심경글 올려 "동생과 전화통화라도 하고 싶어" 밝혀 [파이낸셜뉴스] '계곡 살인' 피의자 이은해씨와 조현수씨가 검거된 후 피해자의 누나가 "이런 날이 올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겪고 나니 글로 표현하기 어렵다"면서 마음의 짐 하나 정도는 내려 놓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심경을 밝혔다.
◇세계일보:▷정호영 "자녀문제에 부당행위 없었다… 국민께 큰 심려끼쳐 송구"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싸고 자녀 의대 편입학 특혜 의혹 등 각종 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 후보자는 각 의혹에 대해 부당한 행위가 없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자는 1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녀 문제에 있어 저의 지위를 이용한, 어떤 부당한 행위도 없었고 가능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정호영 "자녀편입학 부당행위 없어… 아들 병역진단 다시 받겠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김서영 기자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7일 자신이 경북대병원 고위직에 재직할 당시 두 자녀가 경북대 의대 편입학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의 지위를 이용한 어떠한 부당 행위도 없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서울경제:▷2억대 '청년원가주택’… 용산정비창·서울의료원에 들어선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표 주거 사업인 ‘청년 원가주택’을 서울의료원과 용산정비창 등에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50만 가구 공급’이라는 부동산 공약의 첫 단추로 서울 도심 핵심 지역에서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문화일보:▷北 “신형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 성공”… 김정은 참관
“전술핵 운용 효과성 강화”…한미연합훈련 시행에 반발 무력시위 외형상 ‘이스칸데르’ 유사…KN-23·KN-24 토대로 신형 개발 가능성도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아래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시험발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이같이 보도하며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동아일보:▷정호영 “자녀 편입-병역 부당행위 없었다… 심려끼쳐 송구”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을 둘러싼 ‘아빠 찬스’ 논란에 대해 “단언컨대 자녀들의 문제에 있어서 저의 지위를 이용한, 어떠한 부당한 행위도 없었으며, 가능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자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제기된 자녀 관련 의혹 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강원일보:▷합참, 北 발사체 발사 하루 늦게 공개… 북한 보도 나온 뒤 늑장 대응 '도마 위'
북한이 전날 오후 6시께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2발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이 포착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하루 늦은 17일 공개했다. 합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발사 동향과 관련해 한미연합으로 면밀히 추적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중앙일보:▷아빠 지인들은 다 만점줬다, 그날 정호영 딸 '3고사실'에선…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딸(29)의 경북대의대 편입학 면접 때 만점을 준 면접관 세명이 정 후보자와 인연이 있는 의대 교수들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경북대의대 교수 80%가 자교 출신으로 편입학 전형 위원 상당수는 정 후보자와 친분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국일보:▷정호영 "조사해서 부당한 문제 나오면 상응 조치 받겠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7일 자녀의 의대 편입 및 병역 특혜 의혹에 대해 "조사를 해서 부당한 문제가 발견되면 당연히 그에 따른 상응한 조치를 받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관에 임명된 후 특혜 사실이 밝혀지면 사퇴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서울신문:▷김오수, 文대통령 면담 거절에 ‘마지막 카드’ 던진 듯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저지 총력전에 나섰던 김오수 검찰총장이 17일 결국 사직서를 제출한 것은 더 이상은 입법을 막을 방법이 마땅찮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이 172명 명의로 법안을 발의하고 문재인 대통령 면담까지 불발되자 ‘마지막 카드’를 던진 것이다
◇매일경제:▷중국 추격에 '십자(+)' 폴더블폰 꺼내든 삼성
삼성이 독주하고 있는 폴더블폰 시장에 중국 제조사들도 신제품을 출시하며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성은 화면을 가로세로 모두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 출시로 또 한 번 초격차에 도전한다.
◇경향신문:▷ ‘농지법 위반’ 의혹 정호영, 구미 농지 넘겨준 친인척도 ‘회사원’
도개면 논 대리 경작 중인 6촌 집안 큰며느리 인근 6억대 산동면 논밭은 매입자 찾기 어려울듯 정호영 “인근에 부모님 묘지…처분 간단치 않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경북 구미시에 보유한 논밭 3필지를 두고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자 대리 경작 중인 친인척에게 일부 농지를 서둘러 넘긴 정황이 포착됐다
◇헤럴드경제:▷정호영 “부당행위 없어… 의혹제기 모두 사실 아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딸과 아들의 경북대 의대 편입 과정에서 그 어떤 부당한 의혹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제기된 의혹들 모두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들의 병역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회가 의료기관을 지정하면 다시 검사를 받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정호영 “의대 편입학 부당행위 없어… 병역 재진단 용의”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두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의 지위를 이용한 어떠한 부당 행위도 없었다”고 밝혔다. 아들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일에 대해서도 “어떠한 특혜도 없었으며 국회에서 의료기관을 지정해주시면 검사와 진단을 다시 받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매일신문:▷김재원의 단일화 제안 실현될까… 유영하 측 "시간 촉박…쉽지 않다"
대구시장 국민의힘 경선에 나선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유영하 변호사에게 16일 단일화를 제의한 것을 두고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홍준표 후보의 경선 승리에 대비해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등 '출구전략'을 고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디지털타임스:▷ `아빠찬스` 논란 정면돌파 정호영 "어떤 부당행위도 없어… 객관적 조사 요청한다"
자녀들의 의대 편입과정에서 '아빠찬스' 의혹이 불거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정면돌파를 택했다
◇한국경제:▷유튜버 괴롭히는 노래방 반주업체… BJ창현도 당했다
노래방 반주 업체 TJ미디어(옛 태진미디어)의 유튜버들에 대한 갑질 의혹이 불거졌다. TJ미디어는 자사의 노래방 반주를 이용한 유튜버 이창현 씨(BJ 창현)에게 수수료 30%를 요구했고, 이를 들어주지 않자 이 씨를 저작권법 위반으로 형사 고소하고 민사소송도 제기했다. 이 씨는 TJ미디어가 갑질을 했다며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맞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한겨레:▷반박 나선 정호영 “자녀 편입·병역, 어떤 부당 행위 없이 공정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녀 편입과 아들 병역 의혹 등에 대해 “어떠한 부당한 행위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정 후보자는 우선 자녀의 편입 과정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이중삼중의 투명한 견제 장치를 밟아 편입 절차가 진행됐다. 청탁 등이 불가능한 공정한 구조”라고 했다.
◇부산일보:▷새 정부 부동산 정책 나온다… ‘얼만큼 풀까’ 규제완화 고심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금명간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발표 내용과 수위에 관심이 쏠린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주택 250만호 공급 계획’이 포함될 예정이지만 시장에서 정작 관심을 두는 부분은 보유세·양도세·취득세 등 부동산 세금정책과 주택담보대출 완화, 재개발·재건축 규제완화다.17일 인수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인수위는 이르면 이번 주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언론사 순서는 매일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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